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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기독교 박해 (214)
UPS Prayer Blog
기독교 박해 28위인 부르키나파소에서 몇 주 전 주일 예배를 드리러 교회로 가던 목사 등 기독교인들이 총격을 받아 한꺼번에 24명이 살해되고 3명은 납치됐으며 교회는 불에 탔습니다. 이 일이 있기 두 달 전 주일 아침에도 한 교회가 공격을 받아 14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2015년부터 알카에다 등 이슬람 무장세력은 끊임없이 기독교인들을 표적으로 삼아 경찰서, 군경비소, 시민들을 공격했습니다. 기독교 상징이 있는 옷이나 장신구를 착용한 주민들을 골라 그 자리에서 살해했고 북부에 있는 200개 이상의 교회들은 문을 닫았으며 수천 명의 교인들은 난민 수용소로 옮기거나 다른 지역으로 떠났습니다. 세력의 확장을 위해 마을을 습격하고 지뢰를 심고 자살 폭탄으로 공격하는 등 자극적이고 인명 피해..
사우디 아라비아는 2020년 기독교 박해 13위국으로 매년 수백만 명의 무슬림들이 메카 순례를 위해 방문하는 나라입니다. 극보수 이슬람을 실천하므로 개종하면 예외 없이 사형을 당할 수 있는데도 그리스도를 찾는 무슬림이 점차 늘고 있다고 선교 전문가는 전했습니다. 게다가 작년에 처음으로 한국을 포함한 세계 49개국에 관광비자 발급을 시작하여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길이 마련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미국 유학 중에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된 한 현지인 자매는 귀국 후 비밀리에 지하 교회에 출석하며 신앙을 유지했지만 가족들이 알게 될까봐 두려워했으며 성경을 가르쳐주는 사람이 없어서 예배와 기도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사우디 아라비아의 무슬림들에게 복음을 전할 뿐 아니라, 가족 및 정부의 감시와 압력을 받고 있는..
2020년 월드와치리스트 9위를 차지한 이란은 시아파 이슬람교를 국교로 삼은 이슬람 국가로써 기독교 금지 국가입니다. 이렇듯 이란 정부가 강경 이슬람을 고수하고 무슬림이 기독교로 개종하는 것은 불법이지만 놀랍게도 이란은 전 세계에서 기독교가 가장 빨리 성장하고 있는 나라로 1979년 500여명에 불구한 이란 기독교인 수가 현재는 표면적으로는 50만 명으로 증가했고, 지하 교인까지 합하면 약 100만 명에서 최대 600만 명까지 추정되고 있습니다. 작년 이란 정보국이 기독교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데 대해 공개적으로 우려를 표명하며 기독교에 대한 옹호를 막기 위해 개인이나 기관을 파견하여 미행하고 휴대폰을 도청하면서 감시하고 수 많은 목회자들과 교인들을 체포하고 배교 협의로 처형까지 하고 있습니다. 또한 ..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첫 번째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가 발견된 후 하루가 다르게 증가, 현재까지 1,700명 이상 숨지고 확진자는 7만 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확진자 중 중증 환자가 많아 사망자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는 계속 중국 외에 미국, 캐나다, 한국, 일본을 포함 유럽 등 전 세계로 퍼져 국제적인 문제가 되고 있으며 사스 때보다 그 파급력이 큰데, 이는 발병이 우한 지역에 집중되어 더 많은 감염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가지 원인 규명이 시도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중국은 최근 “종교 사무 조례안”을 통해서 치밀하게 가정 교회 탄압, 십자가 철거 및 선교사 추방 등의 방법으로 ..
힌두토속신앙을 믿는 인도사람들이 교회가 기독교를 전파한다는 이유로 도끼로 위협을 가하고 기독교인들의 집과 교회, 성경에 불을 지르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더 나아가 인도 경찰은 마을에서 예배를 드리는 것을 금지하는 서류에 서명을 하도록 기독교인들에게 강요했습니다. 인도는 현재 2014년 모디 총리 집권 이후 힌두교 극단주의가 상승하며 2020년까지 인도를 힌두교의 나라로 만들자는 힌두트바 운동이 강력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인도 기독교인을 겨냥한 폭력 사건이 2014년 147회에서 2018년 325회 발생해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또한 친힌두교 정부의 강화된 비자법으로 인도 선교사들이 추방당하는 사례 역시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힌두 단체를 이용해 복음이 증거되지 못하도록 원천 봉쇄하려는 원수의 ..
지난 주 기도했던 나이지리아를 한번 더 기도하겠습니다. 서부 아프리카에 위치한 나이지리아는 인구의 약 50% 가량이 무슬림이며 기독교인은 약 40%으로 북부 무슬림과 남부 기독교인 사이에 끊임없는 종교 분쟁이 있어 왔습니다. 그로 인해 2018년 한 해 동안 약 2,400명 가량의 기독교인들이 순교했습니다. 지난 해 한 인권단체는 나이지리아의 ‘기독교인 박해가 집단학살 수준에 이르렀다’고 보고했는데, 최근에는 중동에서 기반을 잃은 IS가 나이지리아의 이슬람 무장 세력인 보코하람과 손잡고 기독교인을 납치, 살해하는 일이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 예로 보코하람에게 납치됐던 한 목사는 석방을 요청하는 영상에서 “모든 조건은 하나님께 달려 있으니 낙담하지 않는다”는 말을 남기고, 지난 1월 20일 믿음을 포기..
알제리에는 예배의 자유를 보장하는 헌법 규정이 있지만, 동시에 비 무슬림 예배를 규제하는 ‘2006 법’ (The 2006 Law) 이 있습니다. 이 법에 따르면 알제리 기독교에 가입된 교회들만 허가된 장소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합니다. 하지만, 알제리 기독교에 가입된 교회들도 계속해서 법적 경고를 받고 있고, 이 경고에는 어떤 부분이 위반이 되었으며 법을 준수하기 위해 어떤 절차가 필요한 지 설명이 없어, 결국 교회들은 문을 닫고 있습니다. 최근에도 알제리 북서부에 위치한 오란(Oran) 지역의 한 교회가 2년 간의 법적 공방 끝에 법원으로부터 교회 폐쇄 판결을 받았습니다. 예배 장소를 찾지 못해 문을 닫고 있는 알제리의 교회가 계속해서 예배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나님의 지혜와 보호하심을 구하며..
동아프리카에 위치한 수단은 2020년 기독교 박해 순위 7위국이며, 97%가 수니 이슬람을 믿고, 기독교인들을 옥죄기 위해 신성모독법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30년간 철권통치를 휘두른 바시르가 지난 해에 퇴진했으나, 여전히 정세가 불안합니다. 수단 정부는 최근 몇 년간 기독교로 개종한 무슬림을 고발하거나 사형시키는 등 샤리아법을 매우 강력하게 적용해왔습니다. 교회의 자산은 몰수되거나 철거됐으며, 일부 교회 지도자들은 체포투옥되었고, 기독교 가정의 아이들은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했습니다. 특히 누바산과 다르푸르 지역에서는 기독교인에 대한 인종청소 수준의 강도 높은 폭력이 자행되었는데, 개종자들 중에는 아이들의 말이나 행동에서 무심코 신앙인의 모습이 드러날까봐 기독교인으로 양육하는 것을 자제하기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