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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동성애 (98)
UPS Prayer Blog
유럽에서는 의학적, 정신과적 승인 절차를 거칠 필요 없이 ‘자기 선언’만으로도 트랜스젠더의 성별 정정 기준을 간소화 하려는 움직임이 한창입니다. 작년 12월, 스페인과 스코틀랜드에서는 16세 이상이면 누구나 의료진의 감독 없이 법적 성별을 바꿀 수 있도록 하는 트랜스젠더 권리 법안이, 지난 2월 1일에는 핀란드에서 18세 이상 성 전환자가 자기 선언 과정만 있으면 법적으로 성별을 쉽게 변경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통과되었습니다. 저 가증한 원수는 하나님을 향한 열심과 가르침이 가득했던 유럽 땅을 인본주의적 관점과 사상으로 가득 차게 만들고 하나님을 대적하며 교회의 흔적들을 없애는 데에 온 힘을 쏟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무너뜨리고 하나님의 말씀보다 인간 자신의 선택을 더 위에 두도..
한 동성애자 보컬 그룹의 음악이 한국에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 그룹은 “세상을 구하는 걸로 치면 내 맞선임은 Jesus”, “난 태초부터 게이로 설계됐어, 내 주께서 정했어, I glorify me”와 같이 의도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내용의 가사를 사용했고, 또한 공용 방송인 MBC는 이를 버젓이 승인했습니다. 그러나 그들 4명 중 3명이 기독교인이라고 자처하면서 언론 매체를 통해 자신들이 만나고 느낀 예수님의 사랑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마음 아픈 일은 교회 안에서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많은 CCM가사에는 그리스도가 없고, 예수님이 아닌 유명 찬양인도자가 젊은이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어버린 찬양 집회에서는 모두 핸드폰으로 그들을 촬영하느라 바쁩니다. 과거 이스라엘이 모든 행사에 하나님을 버려..
2022년 미국 연합감리교회 소속 약 1,800개 이상의 교회가 동성애 문제로 교단 탈퇴를 결정했습니다. 투표를 마친 많은 교회들은 교단 탈퇴에 필요한 회비에 해당하는 재정을 모금하기도 하며 향후 어떤 교단으로 옮길 것인지에 대한 투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성경에 반대되는 동성애 문제로 교단을 탈퇴하는 과정에서 분열과 불신의 사로잡혀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는 매우 중요한 시기임과 동시에, 어려운 문제를 전교인이 함께 기도할 수 있는 연합의 통로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궤를 매고 벧세메스로 향하던 암소와 같이 좌우를 보지 않고 미련을 두지 않고 주신 사명대로 끝까지 갈 수 있도록 오직 거룩을 좇아 한 마음과 한 뜻이 될 수 있도록 분열의 영을 대적하며 거룩을 선포하며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출..
차별금지법을 먼저 시행한 나라들과 유엔은 2009년, 2017년에 이어 계속적으로 대한민국에 차별금지법을 제정할 것을 강력하게 권고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국민의 거의 60%가 차별금지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여론 조사가 발표되었습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최근 국회 앞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폐해를 알리는 1인 시위에 대형 교회 목회자들이 줄줄이 나서고 있습니다. 시위에 나선 목회자들은 차별금지법이 통과되면 동성애자에게 특권을 주고 일반인들을 역차별하며, 초·중·고등학교에서 동성애 성교육을 의무화하게 되는 법안으로써 교육을 통한 가치관의 혼란이 상상을 초월할 것이라는 지적 외에도 차별금지법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 적극적으로 어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논란을 만들지 않고 교회 안에서 목회에만 전념한다는 모습을..
이태원은 ‘서울 속의 작은 외국’이라 불리는 국적, 인종이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그러나, 이태원의 몇몇 작은 교회들은 높은 건물세로 인해 쫓겨나고 그 빈자리에 이슬람 자본이 대거 들어와 이슬람 뿐만 아니라 각종 이단 사이비의 영으로 창궐하며 트랜스젠더 및 동성애자들이 집결하고 음란, 음주, 쾌락으로 점령당해 있는 영적 불모지의 땅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러나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외친 갈렙과 같이 천국을 침노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교회들과 선교사들이 있기에 여전히 소망이 있음을 보게 됩니다. 외로운 다민족 사람들에게 다가가 복음을 전하고 자신의 죄로 괴로워하는 동성애자들에게 쉘터를 만들어 함께 나누며 거리에서 십자가 능력의 말씀을 담대히 선포하는 하나님의 종들을 통해 모든 거짓과 ..
이 시대 청소년들은 온라인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구축하는 것이 더 익숙하고 미디어 활용을 선호하는 세대입니다. 그러나 소셜 미디어가 청소년의 긍정적인 자아상을 형성하는데 악영향을 미치는 것은 이미 많은 연구 결과로 증명되었는데, 설상가상으로 동성애 트렌드가 전염병처럼 미디어에 퍼지고 있습니다. 드라마와 영화는 물론이고 소셜 미디어에서조차 동성애가 새롭고 멋진 것으로 보여집니다. 상업주의에 물든 미디어 영역에서 더 많은 소비자들을 끌어 들이고자 시작된 동성애 코드가 이제는 하나의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을 방증하듯이 미국의 한 공립 학교는 1년 만에 자신의 성을 규정해놓지 않는 ‘논 바이너리(non-binary)’ 학생 수가 6배로 증가했습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 문화의 가면을 쓰고 미디어..
교회 안으로 들어오기 시작한 동성애 문제가 이제 매우 가깝게 우리 주변 교회를 위협해 오고 있습니다. 미국장로교(PCUSA) 교단 소속의 미 동부 교회들이 동성애자 성직 허용을 반대하며 교단 이전을 두고 심각하게 고심하는 상황이 되었고, 2017년 뉴저지 P교회는 건물을 포기하고 교단을 탈퇴하는 극단의 선택을 하였습니다. 또 미국 연합감리교(UMC)의 경우에도 교단 분리냐 탈퇴냐를 놓고 계속적인 대립이 있는 가운데 탈퇴할 경우 교회 건물 및 부동산, 목회자 파송과 청빙 등의 어려움이 야기될 수 있음을 언급하며 탈퇴보다는 분리의 방법을 기다리며 잔류를 주장하는 등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큰 영향력을 가지고 활발한 사역을 하던 뉴저지 B교회 경우도 작년에 동성애 문제로 교회가 쪼개지는 아픔을 겪으며 결국 떠..
최근 한국 방송계에서 ‘BL(Boy's Love) 드라마’와 같은 퀴어 콘텐츠가 대중의 관심을 사로잡으며 흥행에 성공했는데, 이번에는 동성애 주제의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 처음 등장했습니다. 동거 중인 게이와 레즈비언, 트랜스젠더 커플의 일상과 로맨스를 내세운 '메리 퀴어'와 동성에게 끌리는 남자 게이들의 데이팅 프로그램인 '남의 연애'는 감성적인 화면과 연애 스토리로 미화하며 젊은 세대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동성애의 폐해와 실상을 정확히 알지 못한 채, 일반적이며 평범한 사랑의 한 형태인 것처럼 포장하여 청소년들과 젊은 세대가 동성애를 거부감 없이 받아 들이게 하고 하나의 ‘문화’와 ‘라이프 스타일’로 인식하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성 소수자에 대한 ‘인권’이라는 이름을 내세워 미디어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