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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코로나 특별기도 (88)
UPS Prayer Blog
하나님 아버지, 코로나 전체 사망자는 육백만 명이 넘었고 그 중 미국이 사망자 순위 1위로 백만 명이 넘었습니다.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미국은 달러를 찍어내 국민들에게 풀고 백신 접종률을 높여 다른 나라에 비해 괜찮은 것처럼 안심한 채 3년 째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어쩌면 왕궁에 앉아 있던 에스더처럼 혼자 안전한 줄 착각하고 살고 있는 것은 아닌가 돌아봐야 할 것입니다. 원수 하만이 주의 백성을 죽이고 도륙하고 진멸하고자 간계를 펼친 것 같이 지금도 미국이 사망자 1위를 계속 유지하는 경고의 메시지가 울려 퍼지고 있건만 여전히 죽으면 죽으리라의 각오로 왕 앞에 나가지 못하였음을 마음을 찢으며 회개하오니 이 게으르고 교만한 우리의 악행을 주여 용서하여 주옵소서. (by UPS) 이 말씀..
하나님 아버지, 우리 주님은 한 알의 밀알로 땅에 떨어져 죽어 많은 열매를 맺으심으로 살려 주는 영이 되셨습니다. 그렇게 우리도 주님을 본받아 이 땅에서 살려 주는 영으로 살으라고 말씀하셨는데 우리는 그냥 나를 위해 사는 생령의 삶에만 그치고 나를 희생하여 남을 살리는 살리는 영으로 살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개인적으로 코로나 이후에 급격한 인플레이션으로 재정적인 압박이 오게 되니 다른 사람을 위해 재정을 쓰는 것을 계산하게 되고, 시간은 어쩌면 더 많아졌을지 모르지만 코로나를 핑계로 만나거나 섬기고 돌보는 것을 꺼려하고 나를 위해서만 쓰고자 했던 이기적인 모습들이 있었음을 이 시간 회개합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다 내어 주셨는데 손해보지 않으려고 하는 우리의 이기적인 신앙을 용서하여 주옵시고 ..
하나님 아버지, 블레셋 사람들의 시기로 생명줄 되는 우물이 모두 막혀 버렸을 때, 이삭은 툭툭 털고 일어나 다시 새 우물을 팠던 것을 기억합니다. 다툼이라는 의미의 ‘에섹’, 대적이라는 의미의 ‘싯나’의 우물이 계속 막히는 상황임에도 이삭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넓음이라는 의미의 ‘르호봇’의 우물을 새로 파서 막힌 상황을 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족, 지인들의 치유와 구원을 위한 기도뿐만 아니라, UPS 공동체 안에서 동성애, 자살, 전쟁, 경제 불안, 선교지 박해 등의 크고 작은 많은 기도의 제목들을 놓고 기도하다가도 더욱 나빠지는 상황을 보며 믿음이 사라지고 결국 막힌 기도의 우물 앞에 낙심하고 믿음 없이 기도하고 있었음을 회개합니다. 주저없이 다시 일어나 더욱 담대하게 기도로 돌파하며 하나님이 예비..
하나님 아버지, 코로나라는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만나를 하찮은 음식으로 여긴 것과 같이 말씀을 대했음을 회개합니다. 코로나 초기에는 격리를 통해서까지 주님의 말씀을 읽고 깊게 묵상할 수 있는 환경까지 만들어 주셨는데 여가 시간을 오히려 다른 오락거리에 빠져 허비했고, 이제는 분주해져 하루를 말씀을 묵상하지 않고 다른 일정으로 채웠음을 회개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지금 당장 읽고 묵상하지 않아도 계속 그 자리에 있을 것이라는 안일함으로 말씀에 대한 간절함과 절박함 없이 살았고 그것이 얼마나 심각한 죄 인것을 인지하고 있지 못하여 코로나의 광야 생활이 길어지는 것도 모르고 있었음을 회개하오니, 주님의 긍휼로 다시 말씀을 온전히 사모하게 하도록 회복시켜 주옵소서. (by UPS) 이 말씀을 꿀 보다 단 주..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말씀을 따라 살던 그 때를 신혼의 때라 말씀하시며 우리의 사랑을 느끼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코로나라는 광야를 우리에게 허락하시며 우리 가운데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다시 순결해지고 깊어지길 원하시지만 정작 광야의 때인지 깨닫지 못한 채 영적 굶주림과 목마름 가운데 하나님을 오래 기다리시게 했습니다. 매일같이 쏟아지는 미디어 속 즐거움에 정신이 팔려 일용할 하늘 양식,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즐거움을 잃어버렸습니다. 날마다 더해지는 갈한 목과 곯은 배는 하나님을 향한 원망과 시험으로 이어지고 이는 코로나의 광야기간을 더욱 늘려 가나안으로 들어가는 날이 지체되게 했음을 깨닫고 고백합니다. 이제 하나님의 임재를 세상 그 무엇보다 사모하며 하나..
하나님 아버지, 주님은 하나님을 사랑하듯 이웃을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씀에 따라 주변의 영혼들에게 먼저 다가가고 대화는 했지만, 때로는 정죄하고 판단하며 이웃에 대한 사랑이 메말라 버린 우리의 심령을 주님 앞에 회개합니다. 특별히 코로나 기간에 때론 열등감으로 때론 우월감으로 우리 안에 깊은 비교와 정죄의 영이 들어왔음을 자복합니다. 영상 예배를 드리면서 쉽게 교회 간에 찬양과 설교를 비교하게 되고 점차 그것은 다른 사람들의 문제를 들추고 품지 못하는 죄까지 이어졌음을 자복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형제의 눈에 있는 티를 먼저 지적하면서 우리 눈의 들보를 보지 못한 죄를 주님 앞에 고백하오니 용서하시고 예수님의 보혈로 정결케 하여 주옵소서. (by UPS) 이 말씀을 나의 들보를 빼내..
하나님 아버지, 주님은 이 땅에 한 알의 밀 알로 땅에 떨어져 죽으심으로 죽어야 할 죄인들을 살리는 많은 열매를 맺으셨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런 주님이 주신 생명을 나의 것으로 여기고 아둥바둥 살아 왔음을 마음 깊이 회개합니다. 주님의 죽으심으로 나에게 생명 뿐 아니라 가족과 건강과 재정과 직장과 전공과 사랑까지 다 주셨건만 그것을 마치 내 스스로의 노력으로 취한 것인 양 생각하며 하나님보다 우선하였고 더 사랑함으로 불신자와 동등한 죄를 범했음을 마음 깊이 회개합니다. 그래서 조금의 헌신 요구에도 짜증내고 불평하였고 나의 것을 더 드림에 인색하였던 죄가 우리 안에 가득함을 회개합니다. 과거 목숨 걸고 순교하였던 수 많은 믿음의 선진들의 모습은 그저 나와 동떨어진 듣기 좋은 예화 정도로만 생각하며 점점 ..
하나님 아버지, 저희는 죄를 지을 수 밖에 없는 죄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구원에 감사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도록 날마다 몸을 쳐서 복종해야 하건만 오늘은 바쁘니 묵상, 기도 하루 정도 지나가자, 이것 정도는 괜찮겠지, 남들도 다 그렇게 하고 있다 하며 죄에 대해 타협하고 죄를 죄로 치부하지 않았던 교만한 모습들이 너무나도 많음을 고백합니다. 그 작고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은 죄들이 쌓이는 줄 모른 채 괜찮다 여기며 살던 모습이 하나님의 진노를 일으켜 코로나라는 온역으로 우리 가운데 나타나고 있음을 깨닫고 뼛 속 깊이 회개합니다. 이 시간 주의 한량 없으신 긍휼을 베풀어 주사 용서하여 주옵소서. (by UPS) 이 말씀을 작은 죄까지도 모두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갈 우리 자신에게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