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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Prayer Blog
회개기도 - 간절함과 절박함으로 말씀을 사모하지 않은 죄 본문
하나님 아버지, 코로나라는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만나를 하찮은 음식으로 여긴 것과 같이 말씀을 대했음을 회개합니다. 코로나 초기에는 격리를 통해서까지 주님의 말씀을 읽고 깊게 묵상할 수 있는 환경까지 만들어 주셨는데 여가 시간을 오히려 다른 오락거리에 빠져 허비했고, 이제는 분주해져 하루를 말씀을 묵상하지 않고 다른 일정으로 채웠음을 회개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지금 당장 읽고 묵상하지 않아도 계속 그 자리에 있을 것이라는 안일함으로 말씀에 대한 간절함과 절박함 없이 살았고 그것이 얼마나 심각한 죄 인것을 인지하고 있지 못하여 코로나의 광야 생활이 길어지는 것도 모르고 있었음을 회개하오니, 주님의 긍휼로 다시 말씀을 온전히 사모하게 하도록 회복시켜 주옵소서. (by UPS)
이 말씀을 꿀 보다 단 주의 말씀을 갈급하게 찾게 될 우리 자신에게 선포합니다.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시 119:103)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시 42:1)
말씀을 절박하고 간절하게 찾지 않았던 우리의 죄를 회개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만나를 하찮은 음식이라 하며 싫어한 것 처럼 코로나 광야 기간 동안 말씀에 대한 절박함과 간절함을 잃어버렸음을 회개하며 하나님께서 긍휼을 베푸사 꿀 보다 단 말씀을 갈급하게 찾도록 말씀에 대한 사모함을 회복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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