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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전략기도 (92)
UPS Prayer Blog
작년 홍역 환자수는 600만명에 이르고 홍역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11만명이라고 세계보건기구는 발표했습니다. 이는 재작년에 비해 30% 증가한 것으로써 사망자는 대부분 어린이입니다. 치료제가 없는 홍역은 예방 접종이 발병과 확산을 방지할수 있는 최선의 방법임에도 불구하고 홍역 백신이 자폐증에 원인 이라는 잘못된 인식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면서 서유럽 선진국에서 백신 반대 운동으로까지 이어진 것과 경제가 붕괴된 베네주엘라 등에서 크게 홍역 환자가 증가하였습니다. 독일, 러시아, 베네주엘라는 12개월 연속 같은 형태의 바이러스가 퍼져 홍역 퇴치국의 지위를 잃은 상태이며 한국 질병관리본부도 이달 한중일 감염병 예방관리 포럼에 참가하여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로 하였습니다. 한편 필리핀과 우크라이나에서..
최근 유럽의 12개국의 16세에서 29세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사회 조사에 따르면, 이들의 대다수가 무신론자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구체적인 수치를 보면 체코 91%, 에스토니아 76%, 스웨덴 75%, 네덜란드 70% 등으로 상당히 높은 수준이며 이들의 대부분은 태어나서 한 번도 교회에 나간 적이 없고 기도를 해본 적도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또한 유럽의 크리스천의 수는 감소하는 동시에 무슬림의 출생률이 높아지고 있고, 젊은 무슬림 세대의 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사회학자는 ‘유럽에서 태어나면 크리스천’ 은 옛 이야기가 되었고, 향후 100년간은 이 추세가 계속될 것이며 앞으로 2-30년 안에 주류 교회는 작아지고 소수의 믿음이 굳건한 크리스천들만 남을 것이라고 전망했습..
코카서스라고 불리는 카프카스의 북쪽은 체첸 공화국 등 170여개 소수민족이 살고 있고 남쪽은 아제르바이잔과 조지아 공화국 등이 있습니다. 최근 체첸의 수도 그로즈니에 있는 러시아 정교회에, 무장 괴한이 침입하여 인질극과 총격전으로 7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인접한 이슬람 공화국 다게스탄에서도 한 괴한이 정교회 예배를 마치고 나오는 여성들을 향해 무차별 총격을 가하여 5명이 사망했습니다. 체첸은 오래된 러시아의 지배와 2차 세계대전 당시 스탈린에 의해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를 했을 때, 총에 맞거나 추위와 굶주림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체첸은 독립을 원하는 분리주의자들에 의해서 러시아와 두 번이나 전쟁을 치렀으며, 다게스탄 역시 러시아로부터의 독립을 원하는 반군..
아프리카의 북서부 마그레브지역 가운데, 알제리의 교회 여섯 곳이 당국에 의해 강제 폐쇄를 당했습니다. 모든 단체를 등록해야 하고 허가된 건물에서만 예배를 드릴 수 있는데, 건축 허가를 해주지 않아 단속 대상이 되었습니다. 2006년에 제정된 알제리의 ‘2006법’에 따르면 지하교회와 전도는 불법이기에, 무슬림이 개종하거나 다른 종교를 모욕하는 문제가 생기면 목사나 교인들은 거액의 벌금이나 징역형을 받습니다. 그 외에도 성경을 외국에서 반입했다는 이유로 벌금을 물고, 신앙서적이 발견되어 체포되기도 헸습니다. 한편, 모리타니에서도 종교관련 법률이 개정되어 이슬람 신자들의 개종을 유도하는 행위, 즉 기독교인이나 교회가 대다수의 이슬람 신자인 국민들을 상대로 전도하는 행위에 대해 엄격한 처벌을 가할 수 있게 되..
인도는 2018년 기독교 박해 11위국입니다. 공식적인 기독교인은 인구 약 12억의 2.3%에 해당하고, 비공식적으로는 7%에 가까울 것으로 봅니다. 2014년 모디 총리 출범 이후에 60만 명 이상의 힌두 극단주의자가 학교에서 훈련을 받았고 그 세력을 확장했습니다. 힌두 급진주의자들의 폭력이 있어도 정부는 묵인하며 폭력이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은 두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델리의 목회자가 매질을 당하거나, 교회가 불타고 괴롭힘을 당하는 사건이 한달 평균 40건 이상 계속되었습니다. 남부에서는 힌두 극단주의자들이 성경 배부에 반감을 갖고 ‘거짓된 수단’이라고 매도하며 차량을 납치하여 성경과 신앙서적을 찢어 불태우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한 선교단체에 의하면, 작년 한 해에 힌두교 극단..
오픈도어선교회 박해순위 35위 타지키스탄은 중앙아시아 국가들 중 가장 가난한 나라이자 세계에서 가장 부패한 나라로서 2017년 한해동안에도 여러차레 기독교 박해로 교회 패쇠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전 무슬림 신자 였으나 현제 타직 교회에 다니는 한 형제는 길에서 봉사 활동 중 만나게 된 사람에게 전도하다 체포 되었고 그가 다니던 교회도 조사를 받게 되는 어려움에 처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독교인 아이들을 위해 여름 켐프를 운영하던중 수색을 받고 사진이 있는 어린이 성경을 빌미로 엄청남 벌금을 지불하게 되었으며 켐프도 중단 되었습니다. 또한 무슬림이던 17세 소녀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그 사실이 오빠에게 발각되어 삽 과 주먹으로 얼굴과 온몸에 구타를 당해 코가 부러지고 중상을 입었지만 가족중 누구도 그녀를 도..
‘인구의 98%가 무슬림인 중앙아시아 국가 타지키스탄의 교회가 2017년 한 해 동안 많은 압박과 고통을 겪었다고 종교자유기도소식(RLPB)’이 최근 전했습니다. 타지키스탄은 인구 9백만의 중앙아시아 최빈국으로 1992년 구 소련 체제로부터 독립한 후, 5년여의 내전 끝에 많은 인명피해를 내며 ‘국가 체제와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입었습니다. 타지키스탄의 ‘소수집단인 교회는 정부와 무슬림으로부터 많은 압력’을 받고 있으며, ‘특히 무슬림 가정에서 자라 기독교로 개종한 사람들이 가장 큰 박해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자신의 가족과 무슬림 공동체, 주 정부로부터 받는 모든 방식의 박해에 노출되어 있으며, 이러한 박해는 지방에서 더욱 강하게 자행되고 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박해의 종류도 언..
12월 6일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로 공식 인정한다는 선언을 발표하면서 국제적인 파장을 일고 있습니다. 오랜 역사를 지나며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의 성지로서 종교와 정치적으로 갈등이 끊기지 않는 예루살렘을 향한 미국의 선언으로 팔레스타인 전역에서는 시위가 일어나 수십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고. 유엔총회는 21일 193개국이 참여하는 긴급회의를 갖고 예루살렘 이스라엘 수도 선언에 반대하는 결의안 표결에 들어갔으며 미국 정부는 UN이 반대하면 지원금을 삭감하겠다며 결정에 확고한 의사를 밝히고 있습니다. 이로써 미국의 권한에 대한 반발과 팔레스타인을 포함한 무슬림의 도발을 걱정하는 의견과 지금의 일들이 다가올 종말에 대한 예언적인 성취로 보며 종말을 추측하려는 세대주의적 의견이 뒤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