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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Prayer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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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자바 페시시르 쿨론(Java Pesisir Kulon) 종족은 ‘자바 시레보난(Jawa Cirebonan)’ 또는 ‘시레본(Cirebon)’ 종족으로도 불리며 인구 약 5백 2십만 명입니다. 이들은 인도네시아의 작은 도시들에 살고 있는데, 시레본 시는 많은 왕궁, 모스크, 동굴 그리고 신령한 수련 장소 등 역사적 종교적 장소가 있어 관광지로 여겨지고, 그래서인지 자바 페시시르 쿨론 종족은 자연스러운 만남에 개방적입니다. 시레본 시는 과거 인도네시아의 아홉 이슬람 사도인 왈리 손고(Wali Songo)의 선교 기지로 사용되었기에 이들은 무슬림임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들은 이슬람을 국가 차원의 문화적 기반으로 생각하여, 전통적인 자바 문화의 가치보다 이슬람을 우선적으로 여깁니다. 주 ..
하나님 아버지, 우리 UPS에 주신 비전이 이 마지막 시대에 무너진 성벽을 수보하고, 원수가 출입하는 것을 경계하며 영적으로 파수해야하는 사명이건만 주님 앞에 이 비전을 잃어 버렸음을 회개합니다. 오늘날 전쟁과 기근, 온역으로 이 마지막 세대를 향해 주님이 뜻하시는 바를 UPS공동체가 날마다 깨어 나팔을 불며 영적으로 파수하지 못했음을 자복합니다. 성령이 주시는 세밀한 음성을 듣고 더 깨어 전쟁을 막아 서는 보호기도에 목숨을 걸어야 했는데, 안일한 마음과 영적 긴장감이 사라진 모습이 있었음도 주님 앞에 눈물로 자복합니다. 이제 우리를 미지근하게 만들었던 모든 영적 무감각과 깨어 근신하지 못했던 죄악된 모습들을 회개하오니 주여 용서해주시고 우리의 영적인 비전의 눈을 회복시켜주심으로 UPS에 주신 공동체적 ..
1) 중보기도에 기쁨이 없고 의무적으로 기도하고 있는 우리들의 죄 UPS는 중보기도자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이 암울한 시대를 파수하며 옛적부터 무너진 성벽을 수보하기 위해서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는 영적 싸움을 싸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덧 우리 안에 기도가 의무사항이 되었고 기쁨이 상실되기 시작했습니다. 기도를 준비하는 자들은 성실하지 못하였고 기도하는 자들도 기도 시간에 딴생각 잡생각에 사로잡히며 메마른 마음으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중언부언하며 보여주기 기도하는 바리새인과 다를 바 없는 기도가 우리 안에서 나타나고 있음을 회개하게 됩니다. 또한 일주일에 한 번 잠깐 모여서 기도하는 것으로 나의 의무를 다했다고 생각하는 안일함의 죄에 빠져 있음을 돌아보게 됩니다. 결국 거룩한 산 제..
1) UPS를 위하여 UPS NY은 코로나로 인하여 모여서 기도할 수 없는 19주를 보내고 난 후, 지금도 모두 모일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예배 인도자들만 현장에 모이고 다른 분들은 온라인으로 연결하여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어려운 상황에서도 모여서 기도하던 UPS Korea도 이제 뉴욕과 비슷한 모습으로 예배해야 하는 상황이 왔습니다. 박해받는 삶으로의 회귀를 의미하던 “초대 교회로 돌아가자” 말로만 외치던 구호가 우리의 정직한 고백이었는지,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 상황으로 인하여 점검하게 하시는 시간이 아닌가 돌아보며 또한 우리의 기도가 기계적이고 냉랭해졌는지 점검하는 시간을 주시는 줄로 믿습니다. 그렇다면 이 시점을 계기로 새롭게 주님의 마음이 부어지게 하시고 불 붙는 심령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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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북부에 위치한 뉴욕 주의 시라큐스는 전 세계 50개가 넘는 나라에서 모인 난민들이 살고 있는 난민들의 촌락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2019년 여름 UPS의 ‘제리코 프로젝트’ 중보 단기선교는 ‘시라큐스한인교회’와 연합하여 시라큐스 난민촌에서 거리 찬양과 전도 그리고 그 땅을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뉴욕과 같은 대도시로 많은 사람들이 이주하면서 생겨난 공동화 현상을 난민으로 채우고자 하는 정책이 맞아 떨어지면서 난민 촌이 생겨나게 되었고 이로 인해서 노동력이 충족되고 도시의 경제가 살아나는 효과를 얻게 되었지만 이는 표면적인 이유이고 그 깊은 내면에는 난민들을 통해서 역사하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큰 그림이 있음을 보게 됩니다. 2019년 현재 ‘기독교 선교사의 입국을 금지하거나 선교 활동’에 제재를 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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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조지아 주를 기반으로 창업한 기독교 기업인 칙필레는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현재는 맥도날드, 스타벅스에 이어 미국에서 세 번째로 큰 패스트푸드 체인점입니다. 2012년 댄 캐시 칙필레 회장은 언론 인터뷰에서 “성경이 정의한 가족관계를 지지한다"며 이 기업이 견지해온 '동성결혼 반대 입장'을 밝힌 이후 부터 동성애와 LGBT옹호론자들로부터 끊임없는 불매 운동 협박과 동성 결혼 지지자들을 의식한 사업 파트너들을 잃거나 정치인들로부터 적대적 대응을 겪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칙필레를 향한 공격이 더 거세져 두 개의 공항에서 칙필레 입점을 금지시켰고, 대학가에서도 수난을 당하고 있는데 캘리포니아 주 한 대학의 교수들이 투표에서 칙필레를 캠퍼스에서 퇴출시키라고 압도적으로 찬성표를 던진 데 이어,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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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가 무슬림인 소말리아와 근접해 있는 케냐는 개신교인이 47%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슬람권에 의한 폭력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이슬람 극단주의로 알려진 알샤바브의 본거지가 바로 소말리아에 있고 소말리아는 기독교인 박해 순위 3위를 계속 유지하는 나라로써 알샤바브는 무슬림에서 기독교인으로 개종한 신자들을 목표로 두고 공격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에도 30여명의 개종한 기독교인으로 세워진 지하교회의 리더인 목사님을 죽기 직전까지 여러 명이 몽둥이로 폭행하여 기절시켜 가족과 함께 피해 있는 상황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몇일 전 4월에도 5인조로 구성된 알샤바브 테러범들이 대학 기숙사로 진입하여 옥상에서 먼저 무차별 총격을 가해 사망자와 심각한 부상자가 속출하였습니다. 이는 요즘 케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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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21일 ‘스리랑카의 주요 교회와 호텔 등 8곳’에서 이슬람 무장세력에 의한 ‘부활절 연쇄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257명이 숨지고 500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이 테러는 ‘이슬람국가(IS개명)’를 배후에 둔 현지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에 의한 것으로, 자살폭탄 테러범 9명이 사용했던 스튜디오 촬영지에서는 ‘IS의 깃발’이 발견됐습니다. 이번 테러는 9.11 이후 ‘이라크, 시리아 지역 밖에서 일어난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 중 희생자가 가장 많았던 테러로, IS의 우두머리인 ‘알 바그다디’는 이번 테러가 IS의 본거지였던 시리아, 이라크에서의 ‘마지막 소굴 바구즈 전투의 복수’라며, 앞으로도 기독교에 대한 보복을 이어갈 것을 최근 자체 영상을 통해 밝힌 바 있습니다. 인구의 70% 정도가 불교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