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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Prayer Blog
코로나로 인해 전 세계의 교회들이 문을 닫는 가운데, 역사적으로 100년, 200년 된 교회들도 재정의 어려움과 교인의 감소로 영구적으로 문을 닫게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뉴욕도 예외 없이 한인 교회들은 30% 이상 급감하였고, 미국 교회들은 현재 27% 정도 만이 예배에 참석하고 있어 복음을 향한 불씨가 거의 희미해지고 있습니다. 원수는 코로나로 인한 재정과 교인 수의 감소를 부각해 뉴욕의 교회들을 위축시켜, 오히려 이 때에 복음을 들고 주의 잃어버린 영혼을 향해 나아가야 할 걸음에 힘을 잃게 만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웨일즈 부흥의 역사 때 이반 로버츠라는 한 청년의 가슴에 불을 지펴 부흥을 위해 끝까지 기도하게 하셨던 것처럼, 뉴욕에 남겨 놓으신 교회들에게 부흥을 사모하는 불을 지펴 주시사 지금 이 ..
하나님 아버지, 우리 주님은 한 알의 밀알로 땅에 떨어져 죽어 많은 열매를 맺으심으로 살려 주는 영이 되셨습니다. 그렇게 우리도 주님을 본받아 이 땅에서 살려 주는 영으로 살으라고 말씀하셨는데 우리는 그냥 나를 위해 사는 생령의 삶에만 그치고 나를 희생하여 남을 살리는 살리는 영으로 살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개인적으로 코로나 이후에 급격한 인플레이션으로 재정적인 압박이 오게 되니 다른 사람을 위해 재정을 쓰는 것을 계산하게 되고, 시간은 어쩌면 더 많아졌을지 모르지만 코로나를 핑계로 만나거나 섬기고 돌보는 것을 꺼려하고 나를 위해서만 쓰고자 했던 이기적인 모습들이 있었음을 이 시간 회개합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다 내어 주셨는데 손해보지 않으려고 하는 우리의 이기적인 신앙을 용서하여 주옵시고 ..
북한은 지난 4월 대규모 열병식 이후 코로나19 환자가 급속 확산되어 5월 16일 기준 총 발열자가 150만 명에 육박한다고 전해지고 보수적으로 계산해도 사망자가 3만 명이 넘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사실상 백신도 없고 의약품이나 의료 시설도 턱 없이 부족하여 소금물로 입을 헹구고 집에서 쑥을 태우는 등 민간 요법을 주민들에게 교육시키고 있습니다. 수액을 맥주병에 담고 주삿바늘은 녹슬 때까지 재활용한다는 탈북자들의 증언처럼 세계에서 가장 취약한 의료 체계를 가진 북한은 전염병 통제가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으로 최악의 경우 16만 명이 사망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코로나 확산에 속수무책이면서도 감기 정도라며 별일 아닌 듯 주민들을 달래고 있는데, 확실한 통계를 얻기 어려워 실제 상..
우리에게 닥친 코로나 팬데믹은 교회의 문이 닫히고 예배를 드릴 수 없는 초유의 상황을 가져왔습니다. 코로나가 잠잠해지고 교회의 문은 다시 열렸지만, 여전히 교회에 출석하는 인원은 예전에 비해 현저히 줄어들었고, 또 수천 개의 작은 교회들은 재정과 교인이 없어서 결국 교회 문을 닫아야 하는 상황까지 되어 버렸습니다. 미주 한인 교회만 코로나 2년 동안 1,022곳이 문을 닫았고, 뉴욕 내 교회는 약 3분의 1이 감소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예배와 성전을 빼앗긴 상황에서 교회들이 그것을 허락하신 하나님 뜻 앞에 더 엎드려 기도하며 주의 도우심을 구하기보다 상실감이라는 감정에 묶여서 오히려 예배를 포기해 버리는 죄를 짓고 있음을 철저히 회개하며 교회들을 묶고 있는 이 상실감이라는 거짓된 사슬을 풀어 주시도록..
하나님 아버지, 코로나라는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만나를 하찮은 음식으로 여긴 것과 같이 말씀을 대했음을 회개합니다. 코로나 초기에는 격리를 통해서까지 주님의 말씀을 읽고 깊게 묵상할 수 있는 환경까지 만들어 주셨는데 여가 시간을 오히려 다른 오락거리에 빠져 허비했고, 이제는 분주해져 하루를 말씀을 묵상하지 않고 다른 일정으로 채웠음을 회개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지금 당장 읽고 묵상하지 않아도 계속 그 자리에 있을 것이라는 안일함으로 말씀에 대한 간절함과 절박함 없이 살았고 그것이 얼마나 심각한 죄 인것을 인지하고 있지 못하여 코로나의 광야 생활이 길어지는 것도 모르고 있었음을 회개하오니, 주님의 긍휼로 다시 말씀을 온전히 사모하게 하도록 회복시켜 주옵소서. (by UPS) 이 말씀을 꿀 보다 단 주..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말씀을 따라 살던 그 때를 신혼의 때라 말씀하시며 우리의 사랑을 느끼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코로나라는 광야를 우리에게 허락하시며 우리 가운데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다시 순결해지고 깊어지길 원하시지만 정작 광야의 때인지 깨닫지 못한 채 영적 굶주림과 목마름 가운데 하나님을 오래 기다리시게 했습니다. 매일같이 쏟아지는 미디어 속 즐거움에 정신이 팔려 일용할 하늘 양식,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즐거움을 잃어버렸습니다. 날마다 더해지는 갈한 목과 곯은 배는 하나님을 향한 원망과 시험으로 이어지고 이는 코로나의 광야기간을 더욱 늘려 가나안으로 들어가는 날이 지체되게 했음을 깨닫고 고백합니다. 이제 하나님의 임재를 세상 그 무엇보다 사모하며 하나..
하나님 아버지, 저희는 죄를 지을 수 밖에 없는 죄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구원에 감사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도록 날마다 몸을 쳐서 복종해야 하건만 오늘은 바쁘니 묵상, 기도 하루 정도 지나가자, 이것 정도는 괜찮겠지, 남들도 다 그렇게 하고 있다 하며 죄에 대해 타협하고 죄를 죄로 치부하지 않았던 교만한 모습들이 너무나도 많음을 고백합니다. 그 작고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은 죄들이 쌓이는 줄 모른 채 괜찮다 여기며 살던 모습이 하나님의 진노를 일으켜 코로나라는 온역으로 우리 가운데 나타나고 있음을 깨닫고 뼛 속 깊이 회개합니다. 이 시간 주의 한량 없으신 긍휼을 베풀어 주사 용서하여 주옵소서. (by UPS) 이 말씀을 작은 죄까지도 모두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갈 우리 자신에게 선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울하고 불안한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의 교회 된 우리들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근심, 걱정, 염려가 많고 다른 사람의 말 한마디에 마음이 요동치고 길을 잃을 때가 많음을 주께서 아십니다. 이 모든 것이 묵시가 없어 방자히 행한 우리의 연약함임을 고백합니다. 그래서 우리 주님이 이 땅을 떠나실 것을 말씀하시며 “그 길을 너희가 안다”라고 하실 때 “그 길을 어찌 알겠사옵나이까?” 라고 반문했던 도마의 우매함이 우리 안에도 동일하게 있음을 고백합니다. 이제 교회 된 우리가 비전의 확신이 없거나 특별히 주신 공동체적 비전을 부담스러워 하여 외면하려 했던 죄의 모습을 통렬히 회개합니다. 주여 주님 가신 길을 따라가기 보다 세상의 번영과 풍요를 향한 길로 달려가고 싶어함으로 비전없이 방자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