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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코로나 바이러스 (91)
UPS Prayer Blog
1) 주의 도우심을 망각하여 나의 공로로 여긴 교회의 죄 백신이 개발되고 보급되면서 사람들은 점차 코로나 탈출의 희망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이 어려운 시기를 또한 효율적 관리로 잘 극복하였다고 칭찬하며 교회에서도 온라인 예배를 잘 정착시켰다는 격려의 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가운데 어느덧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을 이뤄 주심을 깨닫지 못하고 스스로 해결했다고 생각하는 착각과 하나님 자리에 백신을 올려 놓는 죄를 범하고 있지 않았는가 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지키지 않으시면 모래 위에 지은 집처럼 한순간에 무너질 터인데, 상황이 좀 나아진다 싶거나 잘 되어간다고 생각되면 늘 우리는 하나님을 망각하고 나의 힘으로 이루었다고 자랑하지 않았는가 돌아보게 됩니다. 어느덧 하나님의 자리에 올라 ..
1) 구령의 열정 없이 기도를 게을리하며 낙심한 죄 애굽 바로의 손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어 내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행하신 놀랍고 두려운 10가지 재앙을 보면서 원수는 하나님의 백성을 얼마나 강하게 붙들고 포기하지 않는지를 똑똑히 보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강한 자의 손보다 더 크고 능하신 하나님의 손이 원수의 뿔을 꺾으시고 모세라는 중보자를 세워 마침내 주의 백성을 모두 구원하셨습니다. 그런데 중보자된 우리는 불신자 가족을 볼 때조차 기도의 열정이 식어가고 어느새 포기하는 심령이 되어 담대히 복음을 전해 보지도 못하고 있지는 않은지 이 시간 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주님이 오늘 밤에 오신다면 모두 영원한 지옥 불에 떨어질 수 밖에 없음을 믿는 우리가 불신 가족 뿐 아니라 열방의 영혼들을 위하여 불 ..
출애굽기에서 하나님은 모세를 통하여 나일강의 모든 물을 피로 바꾸신 재앙을 애굽에 허락하셨습니다. 이 재앙은 7일 동안 계속되었는데 그럼에도 애굽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길을 택하지 않고, 스스로 나일강 주변의 땅을 두루 파서 지하수 물을 얻고 제한적이지만 그 물로 연명하는 어리석은 길을 선택하였습니다. 이렇게 우리들도 아주 작은 것일지라도 의지할만한 것을 발견하면 어떻게 해서든 하나님의 명령을 거부하려 하고 순종하지 않고 당장 더 쉬운 방법을 찾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문제가 생길 때마다 하나님의 지혜가 아닌 인터넷만 켜면 즉각 얻을 수 있는 세상 지식을 먼저 구하고, 무릎 꿇고 기도하기 보다 사람을 찾아 다니며 상의하고 상담하고, 결국 모든 것이 다 막혀서 절망의 상황에 이르렀을 ..
지혜의 왕 솔로몬은 이 세상에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이 많이 있지만 무엇보다 “마음”을 지키라고 명령했습니다. 그 이유는 마음이 생명의 근원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에서는 다윗이 그 마음을 지키지 못해 음란의 죄에 빠지게 되었고, 가롯 유다 역시 탐욕스런 마음으로 예수님을 은 삼십에 파는 죄를 범했습니다. 우리 역시 삶 속에서 어김없이 죄가 들어와 교만한 마음, 어리석은 마음, 거짓된 마음, 탐욕스런 마음이 되었을 때 처절하게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 앞에서 지켜내지 못했던 죄를 회개합니다.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킬 수 있는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가능함을 머리로는 알면서도 매일의 삶에서 죄와 세상의 미혹, 마귀로부터 마음을 지키기 위해 우리가 보는 것, 듣는 것, 말하는 것에 자세히 주의하여 살아..
인도에서 지난 22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하루 신규 확진자가 31만 명에 육박하며 세계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이로 인해 인도는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마주하고 있으며 혼잡한 공동 묘지, 자리가 부족한 영안실, 암시장에서 거래되는 코로나 치료제 등 통곡 소리가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도가 이렇게 코로나가 급속도로 확산된 상황에서도 최근 힌두의 우상을 기념해 서로에게 물감을 뿌리는 축제인 홀리 축제와 지난 4월 14일에 열린 ‘쿰브멜라’ 축제로1억 이상의 힌두교 신자들이 모였습니다. 쿰브멜라 축제는 그들이 신성하다고 생각하는 갠지스 강물에 몸을 담가 자신들의 죄를 사함 받고 구원의 길에 들어선다고 믿는 신성한 축제이기에 이 축제로 인해서만 19만 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이 외에도 힌..
코로나 사태가 시작된 지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우리 UPS는 1년 넘게 매주 코로나 특별 회개 기도를 올려 드려 왔습니다. 그러나 입술로는 고백하지만,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 깊은 곳에서 부터 올라오는 마음을 찢는 회개로 정직하게 올려드리지 못했던 것은 아닌지, 그래서 진정한 회개가 없는 할례받지 못한 마음으로 빈 껍데기와 같은 예배와 기도와 사역을 올려드리고 있던 건 아닌지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1년의 시간을 다시금 돌아보며 회개합니다. 시바에서 가져온 멋진 유향과 향품처럼 깊은 묵상 없이 거룩한 단어들로 도배되어진 기도들과 사람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화려한 예배, 자기 만족과 유익을 위한 사역 등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의 '할례된 마음’에서 나오지 않은 그저 오랜 습관과 형식의 때에 절여진 제..
기근을 피해 애굽으로 이동하게 하신 이스라엘을 크게 번성케 하셨고 이제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일어나 이스라엘 백성을 학대하므로 백성들은 탄식하며 부르짖게 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실 때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의 언약을 기억하시고 모세를 보내 출애굽의 대역사를 이루어 주십니다. 우리에게 허락된 고난 속에서 우리는 먼저 하나님 앞에 부르짖고 있는지, 또한 우리는 고난이 올 때 이 고난을 없애 주시고 내가 원하는 애굽 땅에 머물러 있기를 구하며 살고 있는지 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에게 고난을 주심은 우리를 잊으심이 아니라 오직 부르짖어 우리에게 주신 이 모든 약속의 말씀을 성취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지 못하였던 것을 회개하며 특별히 코로나로 인하여 개인과 교회에 ..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경기 침체가 지속됨에 따라 지난 1월 전 세계 빈곤층은 코로나 19 발생 전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되었고, 증가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한 때 중남미 경제 규모 3위 였던 아르헨티나는 현재 국민의 42%가 빈곤층으로 분류되고 있으며, 브라질의 경우, 2020 년에만 540만 명이 빈곤층으로 전락해 전체 인구의 약 7%인 1,470만 명이 빈곤층이 되어 세계기아지도에 포함되었습니다. 또한 이탈리아는 전체 인구의 약 9.4%인 560만 명이 음식, 의류, 식수 등 생존에 필요한 기초적인 재화 또는 서비스를 살 수 없는 상태인 ‘절대 빈곤’으로 분류되었습니다. 하루에 5.5달러(약6,009원) 미만으로 생활하는 빈곤 인구는 2030년 2억~5억 명 증가하고, 빈곤 인구는 향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