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지변/온역 - 코로나 전염병의 온역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인도 땅

source: voakorea.com

 

인도에서 지난 22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하루 신규 확진자가 31만 명에 육박하며 세계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이로 인해 인도는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마주하고 있으며 혼잡한 공동 묘지, 자리가 부족한 영안실, 암시장에서 거래되는 코로나 치료제 등 통곡 소리가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도가 이렇게 코로나가 급속도로 확산된 상황에서도 최근 힌두의 우상을 기념해 서로에게 물감을 뿌리는 축제인 홀리 축제와 지난 4월 14일에 열린 ‘쿰브멜라’ 축제로1억 이상의 힌두교 신자들이 모였습니다. 쿰브멜라 축제는 그들이 신성하다고 생각하는 갠지스 강물에 몸을 담가 자신들의 죄를 사함 받고 구원의 길에 들어선다고 믿는 신성한 축제이기에 이 축제로 인해서만 19만 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이 외에도 힌두력 새해 축제를 맞아 소똥 싸움 축제가 진행되면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서로에게 소똥을 던지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지난 3월, 인도 보건부 장관은 인도가 코로나의 끝자락에 다달았다고 공표할 정도로 자신감을 표하기도 했으나 이 모든 상황을 하나님이 허락하신 온역의 심판인 영적 관점으로 파수하며 강력히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출처: BBC news, 경향신문, 크리스천투데이, 연합뉴스, voakorea.com,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하나님의 전적인 심판 아래 하나님을 향한 영적 두려움을 갖게 될 인도 땅을 향해 선포합니다.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찌라 (대하 7:1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요 12:24)

 

 

하나님 아버지, 인도 땅에 닥친 코로나의 심판이 하나님의 전적인 통치 아래 놓인 줄도 모른 채 영적으로 마비되어 음행과 사특과 친숙으로 온갖 쾌락과 교만, 완악함의 죄를 짓고 있는 인도의 영혼들을 주님 앞에 대신 눈물로 회개합니다. 원수는 인도 땅을 힌두의 영으로 강하게 묶어 완전히 마귀에 잡히도록 만들어 복음을 듣지도 못한 채 죽음을 맞이하게 만들고 있음을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분명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기도하면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 것이라고 말씀하신 자비의 하나님이시오니, 인도 땅을 강하게 묶고 있는 저 추악하고 더러운 힌두의 영, 미혹의 영을 예수 보혈로 묶고 파하사 코로나라는 온역이 하나님의 전능하신 통치 영역임을 영적으로 깨닫게 하시고 인도 땅을 위해 흘리신 선교사님들의 순교의 피로 말미암아 인도 땅에 수 많은 열매가 맺어져 하나님께서 구별되게 택하신 고센 땅이 될 수 있는 역사가 임하도록 하나님의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인도 땅을 대신해 회개하며 하나님의 긍휼이 인도 땅을 덮을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죽음의 코로나 앞에서도 영적으로 무지해 홀리축제, 쿰브멜라 같은 온갖 음행과 사특, 친숙으로 힌두의 우상에 빠져 있는 인도 땅의 죄를 눈물로 자복하며 회개합니다. 이 땅을 강하게 묶고 있는 힌두의 영, 미혹의 영을 예수 보혈로 묶고 파하사 인도 땅의 영혼들이 하나님의 주권 안에서 영적 두려움을 깨닫고 주님께 자복하며 돌아올 수 있도록, 또한 인도 땅에서 코로나로 순교하신 선교사님의 한 알의 밀이 수 많은 열매를 맺어 하나님의 구원의 부흥의 기적이 임할 수 있도록 긍휼의 하나님을 부르짖으며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