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기도모임
- 중보기도
- UrVine Mission
- 교회 핍박
- 교회
- 맨하탄 기도 모임
- 동성애
- 선교적 기도
- 뉴욕 기도모임
- ups
- 미전도 종족
- 인도
- 무슬림
- 서울 기도모임
- 코로나 바이러스
- UUPG
- 이슬람
- 기독교 박해
- 전략기도
- 뉴욕 기도 모임
- 중국
- 복음
- 기도
- 맨하탄 기도모임
- 코로나 사태
- 선교
- 회개
- Urban Prayer Station
- 북한
- 기독교
- Today
- Total
목록전략기도 (476)
UPS Prayer Blog
한 미국의 신학교는 10년 전에 비해 반토막 난 신입생 수로 인해 매년 최대 약30억 원에 달하는 240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신학교들은 이런 재정난 가운데 자구책으로 건물을 매각하고 여러가지 방법으로 입학의 문턱을 대폭 낮추며 콜링과 상관없는 학생들을 모으는데 급급합니다. 이는 계속 낮아지는 출산율에 더하여 인본주의, 물질만능주의와 같은 세상 풍조에 휩쓸린 부모의 신앙이 자녀들에게 온전한 비전을 심어주지 못함으로 비전이 없는 세대들이 더 이상 신학교에 진학해 온전한 헌신을 하고자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원수 마귀는 신학교를 하나의 자기계발이나 평생교육과정 정도로 생각하게 하여 부르심에 대한 점검 없는 자기 만족으로 가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시대의 신학교는 ‘옥합을 깬 여인..
최근 한국 정부가 일본과 정상회담을 가진 것을 보고 극단적인 여론의 양극화가 발생했습니다. 2018년 이후 지속된 양국의 불편한 관계가 회복될 수도 있다는 기대감을 가진 쪽과 반대로 ‘굴욕 외교’라며 비판하는 시각이 있습니다. 하지만 한일 관계는 절대로 정치적으로나 사회적인 방법으로 해결될 수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오랜 시간 일제 강점에 대한 상처가 복수심에 묶여 일본 뿐 아니라 다른 모든 사회 현상에서도 한국 사회는 용서를 잘 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변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는 이 나라를 묶고 있는 영적 전쟁의 시발점이라는 관점으로 다시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강권적인 은혜로 놀라운 부흥을 경험했던 한국은 일만 달란트 탕감받은 자의 은혜가 있음에도 100데나리온 빚진 자의 빚을 독촉하다가 ..
튀르키예 성서공회에서 발송한 성경 2박스가 반송되어 돌아왔습니다. 지진으로 배송이 불가능해 반송이 된 것입니다. 1%만이 기독교인인 이곳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찾았던 그 사람은 불과 지진 3시간 전 이 성경을 주문했지만 결국 성경을 받아보지 못했습니다. 금세기 최악의 지진이라 정의될 정도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는 지금까지 약 3만 명 이상의 사망자가 나왔고 여진으로 인해 위태롭게 서 있던 건물들도 차례차례 무너지고 있습니다. 매서운 추위와 차마 수습되지 않은 시신으로 인해 오염된 물은 생존자들을 더욱 위험에 빠지게 하는 상황입니다. 이슬람의 모진 박해에도 잘 견뎌냈던 교회들이 이 재난 가운데 약해지지 않고 원수까지도 사랑하라 하셨던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자신을 핍박했던 사람들까지도 사랑해낼 때, 비..
‘아프리카의 북한’이라고 불리는 에리트레아는 오랜 독재 정권으로 고통받고 있는 나라로 특히 2002년 정부가 대부분의 교회를 폐쇄한 이후 기독교인이 되기에 가장 어려운 나라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기독교는 ‘국가의 적’으로 간주되어 에리트레아 기독교인들은 아무 이유 없이 사막의 선적 컨테이너 감옥, 하루 종일 물 한 컵 나오는 지하 감옥 등 최악의 조건의 감옥에 수감되고 있습니다. 지난 달 말에도 44 명의 기독교인이 집에 모여 있을 때 체포되는 등 한 에리트레아 목사는 ‘수감된 적이 없는 기독교인은 만나기 힘들 것’이라 할 정도입니다. 하지만 맨발로 가시밭을 달리는 고문으로 개종을 강요 받는 상황에서도 에리트레아의 교회는 단단해지고 있으며, 에리트레아에서 약 50만 명이 탈출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
예멘은 2014년부터 8년째 이어지고 있는 후티 반군과 예멘 정부와의 내전으로 수십만 명이 목숨을 잃었고 1,000만 명 넘는 아이들이 기아와 질병으로 ‘최악의 인도주의적 위기’의 상황입니다. 예멘에서 기독교로 개종하는 것은 사형에 처해질 수 있기에 예멘에 있는 교회들은 비밀리에 자신들의 집과 밖에서 소그룹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한 예멘인은 환상에서 어떤 사람이 자신에게 무엇을 쓰라고 했는데, 자신이 받아 적은 내용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으며, 그 내용은 바로 요한복음의 말씀이였다고 합니다. 실제로 선교사들은 일부 예멘인들이 꿈과 환상을 통해 예수님에 관해 듣는다고 전했습니다. 동시에 하나님은 인구 99%가 무슬림인 예멘인들에게 생명의 복음이 전달되게 하시도록 수많은 난민들이 난민촌에서 복음을 접..
‘고문 공장’이라고도 알려져 있는 이란의 에빈(Evin) 교도소는 반정부, 반이슬람 정치범을 구금하는 곳입니다. 그 곳에는 많은 기독교인들이 국가 안보를 위협했다는 혐의로 수감되어 있습니다. 한 교회 지도자는 이제까지 3번이나 재수감되고 이번에는 가족까지 함께 체포되었습니다. 개종을 했거나 기독교를 전파하고 교회에 소속되어 있다는 이유로 적게는 10개월, 많게는 10년까지 수감되는 이곳은 이슬람 율법에 따른 잔혹하고 불공평한 사법 판결로 이란의 많은 형제, 자매들을 박해합니다. 거기다 열악한 환경과 관리로 여기서는 질병에 걸려도 제대로 된 치료를 받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얼마 전 히잡 착용 문제로 번진 이란의 반정부 시위로 에빈 교도소에 불이 나면서 5년 째 복역 중이던 한 개종자 형제가 조기 석방을 ..
2022년 기독교인 사망자수 6천 명, 납치2,500명에 달하는 나이지리아는 기독교 박해 순위 7위로 이슬람 극단주의자들과 폴라니족 무슬림에 의한 기독교 박해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최근 12월18일 40명, 12월23일 3명이 살해되었으며 크리스마스인 25일에도 1명이 살해되고 53명이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테러범들은 생명 뿐 아니라 재산을 모두 파괴하고 살아남은 사람들 조차 두려움에 눌려 도망치게 되면서 공격을 받은 마을은 유령 도시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긴급한 조치가 나오지 않는다면 기독교인들은 전멸될 수 있다는 우려의 소리가 들려올 정도이며 몸값을 노리는 납치는 이제 테러 단체의 주요 수익원이 되고 있습니다. 이슬람 우세 지역인 북부와 기독교 우세 지역인 남부의 분쟁, 이슬람 풀라니족과 기..
우크라이나는 어려운 전쟁 가운데서 2023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추운 겨울을 지나며 러시아의 공격으로 난방, 물, 전기마저 끊기고, 기독교 리더들이 잡혀가고 고문과 죽임을 당하는 시련 가운데에서도 우크라이나 교회가 보여준 지속된 사랑의 섬김은 놀랍습니다. 전쟁 발발 이후, 우크라이나의 교회들은 정부보다 발 빠르게 예배당과 교회 시설들을 피란민 숙소와 매점, 대피소, 쉼터 등으로 바꾸었고, 식량 배급을 도우며 전쟁의 상처와 생존의 위기 속에서도 터전을 잃은 우크라이나 시민들을 돕고 있습니다. 이들의 헌신으로 전쟁 중에서도 최근 3개월 동안 2,300명의 신자에게 침례가 이루어졌고, 지금까지 15,000명이 교회를 찾았다고 알려졌으며, 지난 7월에는 아동과 청소년 450여 명이 참석한 캠프를 주최하며 다음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