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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Prayer Blog
방글라데시의 랑그레즈(Rangrez) 종족은 대부분 방글라데시 동부 지역에 거주하고 있으며 인구는 약 10만 명입니다. 이들은 벵골어를 씁니다. 랑그레즈 종족은 그들의 이름의 뜻과 같이 염색공으로 살고 있습니다. 작은 사업을 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염색업을 하는 그들은 전통적, 현대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천을 염색합니다. 랑그레즈 종족은 자신들의 일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거 랑그레즈 종족은 인도에서만 살며 힌두 신 비슈누(Vishnu)를 섬겼지만, 이슬람 선교사들에 의해 이슬람으로 개종되었습니다. 특히 방글라데시의 랑그레즈 종족은 다른 종교와 접촉하지 말아야 할 것을 사회적으로 압박 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1947년 인도와 파키스탄 분쟁으로 인해 인도에서 살던 랑그레즈 종족은 방글라데시, 파키..
인도에서만 거주하는 나야디 종족은 인구 약 10만 천 명으로 말라얄람어(Malayalam)를 사용합니다. 주로 케랄라(Kerala) 주에 많이 살며, 일부는 타밀 나두와 카르나타카 주에도 거주합니다. ‘사냥’이라는 뜻을 가진 ‘나야투(Nayattu)’라는 단어에서 유래한 나야디 종족은 그 이름의 뜻과 같이 한때 숙련된 사냥꾼으로 활동하였지만, 인도 남부에 거주하는 모든 힌두 불가촉 천민들 가운데 가장 낮은 카스트에 속해 있습니다. 그로 인해 현대 사회에 와서도 다른 힌두 계층으로부터의 무시와 차별을 받으며, 브라만과 같은 계급과는 같은 길도 걷지 못할 정도로 차별이 심하다고 합니다. 나야디 종족은 자신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하는데 있다고 생각하여 고등 교육을 받기 위해 매우 노력하..
인도에서만 사는 힌두 전통의 답가르 종족은 인구 약 13만 7천 명으로 마라티어(Marathi)를 사용하며, 챠마르(Chamar)와 모치(Mochi) 종족의 하위 그룹으로 간주합니다. 이들은 인도 북부 여러 지역에 흩어져 살고 있는데, 주로 우타 프라데시(Uttar Pradesh), 라자스탄(Rajasthan), 구자라트(Gujarat) 주에 많이 살고 있습니다. 답가르 종족의 조상들은 대부분 군인이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힌두 세계에서 낮은 지위를 부여하는 직업인 가죽을 무두질하는 일을 합니다. 죽은 동물의 가죽으로 신발을 수선하거나 가죽을 이용하여 드럼이나 장난감을 만듭니다. 어린 나이에 혼인하는 조혼 풍습을 따르던 예전과 달리, 현대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답가르 종족은 조혼을 포기했습니다. 답가르 ..
인도의 일라반(Ilavan) 종족은 인구 약 6백 65만 명으로 말라얄람어(Malayalam)를 사용합니다. 이들은 주로 인도 남부 케랄라(Kerala)와 타밀 나두(Tamil Nadu)에 살고 있지만, 뉴델리, 뭄바이, 콜카타 등 다른 대도시, 걸프만 근처 아랍 주, 또 일부는 인도 서부로 가기도 했습니다. 일라반 종족의 주요 직업은 코코넛 또는 팔미라로 만든 독주 ‘토디(toddy)’를 만드는 것이고, 이들은 코코넛, 야자수 그리고 설탕을 재배합니다. 하지만 최근 일부는 건축업자, 운전 기사, 잡역부, 트럭 운전자 그리고 택시 운전사가 되었고, 사업가, 선생님 또는 강사가 된 사람들도 있습니다. 일라반 종족은 1903 년에 낮은 카스트로 분류되었습니다. 그들의 카스트는 나라야나 그루(Narayana ..
기독교 박해 순위 10위를 기록하고 있는 인도에서 힌두 극단주의자들로부터 가해지는 기독교 박해가 날이 갈수록 잔인하고 과감해지고 있는 가운데, 경찰, 정부가 모두 이들과 결탁하여 교회를 옥죄어 오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서만 해도 칼과 총에 맞아 죽은 50대 초반의 목사가 있는가 하면, 죽을 정도로 폭행을 당한 후 옷이 벗겨진 채 거리에 끌려 다니고, 성도들에게는 쇠막대를 휘두르는 일, 또 큰 길 한복판에서 기둥에 묶고 구타하는 모욕적이고 잔인한 일들 뿐만 아니라 교회 건물이 불태워졌어도 정부 관리나 경찰이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렇듯 원수는 힌두 극단주의자들을 통해 예배 장소를 파괴하고 예배자들을 죽이고 멸망시키려 갖은 위협을 가하고 있기에 어떤 박해나 위험이나 칼로도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
지난 달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식량난으로 인도는 밀 수출을 규제했습니다. 그러나 가뭄이 끝나자 이번엔 큰 홍수가 찾아왔습니다. 5월 말 우기가 시작되면서 시작된 폭우로 도로와 철도, 3천 개의 마을이 물에 잠겼고 약 20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경작지 수천 에이커가 훼손되면서 더 큰 기근이 예상됩니다. 기근으로 이어지는 인도 땅의 폭염과 폭우는 하나님께서 인도의 교회로 인도 땅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도록 하시는 음성임을 깨닫고, 이제 인도의 교회가 에스더와 같이 나아가 엎드리며 간구할 때 하나님께서 그 땅을 오랜 세월 잡고 있던 많은 우상들과 힌두의 영, 폭력의 영, 음란의 영, 그리고 점점 그 세력을 확장하는 이슬람의 영을 심판하시는 은혜가 있게 해 주시도록 다 함께 힘을 다해 기도..
인도의 아라수 종족은 인도 남부 카르나타카(Karnataka) 주와 타밀 나두(Tamil Nadu) 주에 거주하는 힌두교 집단으로 인구는 약 55,000명입니다. ‘아라수’라는 이름은 칸나다어(Kannada)로 ‘통치자’ 또는 ‘왕족’이라는 뜻이며, 그들은 중세 후기에 인도 남부의 작은 영지의 지배자였습니다. 아라수 종족은 소수 종족임에도 인도 남부의 가장 높은 카스트 구성원으로서 카르나타카 주의 정치인, 정부 관리자 또 힌두교 교육자이자 교사로 가장 높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서양 사람들과 비슷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아라수 종족은 젊은 사람들의 동의를 얻어 부모가 결혼을 주선하고 신랑과 신부를 위한 특별한 옷을 입고 결혼식을 위한 정교한 풍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 배우자와 결혼하는 것이 일반적이..
최근 인도 5개 주 의회 선거에서는 힌두교만 인정하는 강성 힌두 민족주의 성향의 여당, 바라티야 자나타 당이 4개의 주에서 압승을 거두었습니다. 이 지역들 중 최대 인구 주인 우타르프라데시 주의 기독교 인들은 개종금지법 통과 이후 힌두 극단 민족주의자들과 지도자들로부터 끊임없는 핍박을 받아 왔지만, 이번 선거의 결과로 인해 기독교 공동체를 말살시켜 버리겠다, 기독교인들을 몰살시켜 버리겠다는 협박 또한 증가하여 종교적 박해가 더욱 심화될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인의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인도 땅에 정치까지 동원하여 인도 교회의 부흥을 짓밟으려 하고 있는 원수의 궤계를 파수하며 기도로 함께 해야 할 때입니다. (출처: 기독일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고난 중에도 강하신 하나님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