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영역/난민 - 미국 동북부 시라큐스 땅의 난민들 그 속에 숨은 하나님의 뜻

<사진출처: UPS>

 

미국 동북부에 위치한 뉴욕 주의 시라큐스는 전 세계 50개가 넘는 나라에서 모인 난민들이 살고 있는 난민들의 촌락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2019년 여름 UPS의 ‘제리코 프로젝트’ 중보 단기선교는 ‘시라큐스한인교회’와 연합하여 시라큐스 난민촌에서 거리 찬양과 전도 그리고 그 땅을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뉴욕과 같은 대도시로 많은 사람들이 이주하면서 생겨난 공동화 현상을 난민으로 채우고자 하는 정책이 맞아 떨어지면서 난민 촌이 생겨나게 되었고 이로 인해서 노동력이 충족되고 도시의 경제가 살아나는 효과를 얻게 되었지만 이는 표면적인 이유이고 그 깊은 내면에는 난민들을 통해서 역사하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큰 그림이 있음을 보게 됩니다. 2019년 현재 ‘기독교 선교사의 입국을 금지하거나 선교 활동’에 제재를 가하는 나라가 전 세계적으로 100개국에 달하는 상황 가운데, 시라큐스한인교회 등과 같은 지역 교회의 난민 사역은 영혼을 구원하여 복음으로 양육하고 난민들의 고국으로 소중한 ‘선교 자원’을 송출하는 역할을 하기에 이를 위해 함께 기도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출처: UPS, 와이미션(두란노), 시라큐스 한인교회 사역소개,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난민 선교의 거룩한 도구로 쓰임 받을 영혼들에게 선포합니다.

너희와 함께 있는 거류민을 너희 중에서 낳은 자 같이 여기며 자기 같이 사랑하라 너희도 애굽 땅에서 거류민이 되었었느니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레19:34)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롬8:2)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새롭게 될 이주자 영혼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살 길을 찾아 고국을 떠나온 영혼들을 마음으로 품고 함께 아파하고 기도하고 사랑하지 못했던 교회된 우리의 죄를 회개하시며, 하나님의 선교적 섭리 가운데 보내심을 받은 난민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그리스도 안의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썩어질 법의 지배를 무너뜨리고 이들이 새롭게 빚어져 자국을 향한 거룩한 선교의 도구로 쓰임 받게 해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