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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기도 - UPS의 공동체적 부르심의 비전이 없어진 우리의 모습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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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기도 - UPS의 공동체적 부르심의 비전이 없어진 우리의 모습

U3PS@NYC 2022. 3. 9. 12:37

하나님 아버지, 우리 UPS에 주신 비전이 이 마지막 시대에 무너진 성벽을 수보하고, 원수가 출입하는 것을 경계하며 영적으로 파수해야하는 사명이건만 주님 앞에 이 비전을 잃어 버렸음을 회개합니다. 오늘날 전쟁과 기근, 온역으로  이 마지막 세대를 향해 주님이 뜻하시는 바를 UPS공동체가 날마다 깨어 나팔을 불며 영적으로 파수하지 못했음을 자복합니다. 성령이 주시는 세밀한 음성을 듣고 더 깨어 전쟁을 막아 서는 보호기도에 목숨을 걸어야 했는데, 안일한 마음과 영적 긴장감이 사라진 모습이 있었음도 주님 앞에 눈물로 자복합니다. 이제 우리를 미지근하게 만들었던 모든 영적 무감각과 깨어 근신하지 못했던 죄악된 모습들을 회개하오니 주여 용서해주시고 우리의 영적인 비전의 눈을 회복시켜주심으로 UPS에 주신 공동체적 부르심의 비전을 우리 마음판에 다시 확고히 새겨 우리에게 맡겨 주신 선교적 기도의 사명을 끝까지 감당할 수 있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by UPS)

 

 

이 말씀을 UPS공동체적 부르심의 비전을 다시 마음판에 새기며 순종할 우리 자신에게 선포합니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벧전 4:7) 그들의 마음이 주를 향하여 부르짖기를 딸 시온의 성벽아 너는 밤낮으로 눈물을 강처럼 흘릴지어다 스스로 쉬지 말고 네 눈동자를 쉬게 하지 말지어다 (애 2:18)

 

 

UPS의 공동체적 부르심의 비전을 잃어 버렸던 우리의 죄를 회개합니다.

우리 각자를 UPS의 선교적 기도 사명자로 부르셨건만 공동체적 부르심의 비전을 망각하고 주를 향하여 밤낮으로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지 못했던 죄를 회개합니다. 칼과 기근, 온역이 있는 이 마지막 세대를 향해 주님이 우리에게 맡겨주신 기도들을 우리의 영적 무감각과 안일함으로 목숨 걸고 파수하지 못했음을 주님 앞에 철저히 자복하며 이제는 공동체적 부르심의 비전을 마음판에 다시 새겨 우리의 심장이 예수님의 마음과 눈물을 품은 중보 기도자로서 무너진 성벽과 교회들을 일으키는 UPS가 되게 해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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