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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권 - 자살폭탄 테러로 고난 받는 스리랑카 교회 본문

전략기도

불교권 - 자살폭탄 테러로 고난 받는 스리랑카 교회

U3PS@NYC 2019. 5. 8. 12:46

지난 달 21일 ‘스리랑카의 주요 교회와 호텔 등 8곳’에서 이슬람 무장세력에 의한 ‘부활절 연쇄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257명이 숨지고 500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이 테러는 ‘이슬람국가(IS개명)’를 배후에 둔 현지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에 의한 것으로, 자살폭탄 테러범 9명이 사용했던 스튜디오 촬영지에서는 ‘IS의 깃발’이 발견됐습니다. 이번 테러는 9.11 이후 ‘이라크, 시리아 지역 밖에서 일어난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 중 희생자가 가장 많았던 테러로, IS의 우두머리인 ‘알 바그다디’는 이번 테러가 IS의 본거지였던 시리아, 이라크에서의 ‘마지막 소굴 바구즈 전투의 복수’라며, 앞으로도 기독교에 대한 보복을 이어갈 것을 최근 자체 영상을 통해 밝힌 바 있습니다. 인구의 70% 정도가 불교도인 스리랑카는 무슬림이 8%이고 크리스천은 3%에 불과하지만, ‘기독교와의 종교 전쟁’을 선포함으로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호응을 얻어 세력을 확장시키려는 IS가, ‘비교적 공권력이 약한 스리랑카’ 지역의 교회들을 이번 라마단 기간에도 공격의 대상으로 노릴 수 있어서, 테러의 위험에 다시 노출된 스리랑카의 교회들을 위한 보호기도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출처: 연합뉴스, 기도24365, YTN, AP통신, 경향신문,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주의 영광의 임재 가운데 승리할 스리랑카의 교회들에게 선포합니다.

내가 환난 중에 다닐지라도 주께서 나를 살아나게 하시고 주의 손을 펴사 내 원수들의 분노를 막으시며 주의 오론손이 나를 구원하시리이다 (시138:7)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욕을 당하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벧전4:14)

 

하나님 아버지, 저 원수는 스리랑카 땅의 연쇄 자살폭탄 테러로 주께서 손수 심으신 교회들을 박해하며 주를 대적하고 있음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주의 백성이 환난 중에 다닐지라도 살아나게 하시고 주의 오른손이 그를 구원하시며 주의 영이 그의 위에 계시는 영광의 하나님이시오니, 스리랑카 땅을 테러로 물들이는 폭력과 거짓의 이슬람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강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시고 스리랑카의 교회들을 주의 영광의 임재로 덮으사 ‘쉐키나의 빛’ 가운데 인내하며 승리하게 하옵소서.

 

원수를 대적하며 주의 영광의 임재로 스리랑카 교회들을 덮어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스리랑카에서 처참한 자살폭탄 테러를 저질러 순교의 피에 취해 주를 대적하고 있는 저 폭력과 거짓의 이슬람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강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시고, 주의 심판이 임박한 이 고난의 때에 환난 당한 스리랑카의 교회들에 하나님의 충만하신 영으로 임재하사 위로하여 주시며, 스리랑카 교회가 성령의 충만함으로 그 땅 가운데 증인의 삶을 넉넉히 감당하게 해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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