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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Prayer Blog
회개기도 - 판단과 정죄의 눈으로 이웃을 사랑하지 못한 우리의 죄를 본문
하나님 아버지, 주님은 하나님을 사랑하듯 이웃을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씀에 따라 주변의 영혼들에게 먼저 다가가고 대화는 했지만, 때로는 정죄하고 판단하며 이웃에 대한 사랑이 메말라 버린 우리의 심령을 주님 앞에 회개합니다. 특별히 코로나 기간에 때론 열등감으로 때론 우월감으로 우리 안에 깊은 비교와 정죄의 영이 들어왔음을 자복합니다. 영상 예배를 드리면서 쉽게 교회 간에 찬양과 설교를 비교하게 되고 점차 그것은 다른 사람들의 문제를 들추고 품지 못하는 죄까지 이어졌음을 자복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형제의 눈에 있는 티를 먼저 지적하면서 우리 눈의 들보를 보지 못한 죄를 주님 앞에 고백하오니 용서하시고 예수님의 보혈로 정결케 하여 주옵소서. (by UPS)
이 말씀을 나의 들보를 빼내어 주님의 눈으로 영혼을 바라보게 될 교회 된 우리 자신에게 선포합니다.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마 7:3-5)
판단과 정죄의 눈으로 이웃을 사랑하지 못했던 죄를 회개합니다.
코로나 기간에 서로 비교하고 정죄하는 영에 사로잡혀 자신의 눈에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하고 다른 형제의 눈에 있는 작은 티를 지적하였던 죄를 주님 앞에 자복합니다. 우리의 눈에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하고 남의 눈의 티를 빼주고자 하는 생각에 사로잡혔음을 회개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