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S Prayer Blog

회개기도 - 자신의 죄를 외면하고 있는 우리들의 죄 본문

코로나 특별기도

회개기도 - 자신의 죄를 외면하고 있는 우리들의 죄

U3PS@NYC 2022. 4. 20. 09:05

하나님 아버지, 저희는 죄를 지을 수 밖에 없는 죄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구원에 감사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도록 날마다 몸을 쳐서 복종해야 하건만 오늘은 바쁘니 묵상, 기도 하루 정도 지나가자, 이것 정도는 괜찮겠지, 남들도 다 그렇게 하고 있다 하며 죄에 대해 타협하고 죄를 죄로 치부하지 않았던 교만한 모습들이 너무나도 많음을 고백합니다. 그 작고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은 죄들이 쌓이는 줄 모른 채 괜찮다 여기며 살던 모습이 하나님의 진노를 일으켜 코로나라는 온역으로 우리 가운데 나타나고 있음을 깨닫고 뼛 속 깊이 회개합니다. 이 시간 주의 한량 없으신 긍휼을 베풀어 주사 용서하여 주옵소서. (by UPS) 

 

 

이 말씀을 작은 죄까지도 모두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갈 우리 자신에게 선포합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정의의 하나님이심이라 그를 기다리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사 30:18)

 

 

죄를 가벼이 여겼던 우리 자신의 죄를 회개하며 기도합니다.

은혜를 베풀어 주시려 우리를 기다리시는 하나님을 외면하고 분주한 삶 가운데 지었던 죄인 줄 모르고 가볍게 여기며 지나간 수많은 죄들을 낱낱이 토설하고 마음을 찢고 통렬히 회개하시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