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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동성애 (98)
UPS Prayer Blog
얼마 전 한 언론사는 디즈니의 내부 회의 유출 영상을 보도했습니다. 화면 속 프로듀서는 자신이 어린이용 컨텐츠에 자유롭게 동성애 코드를 삽입해 왔고 이에 대해 회사의 격려와 지지를 받았다고 말합니다. 이처럼 시간이 갈 수록 미디어의 영역에서는 동성애가 긍정적으로 그려지는 드라마나 영화를 어디서나 쉽게 찾을 수 있으며 그것이 자연스럽게 받아 들여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미디어 산업 전반에 침투한 동성애 코드와 동성애 지지를 강요하는 세상 풍조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무분별하고 무비판적으로 반성경적인 성 가치관을 형성하도록 만듭니다. 그렇게 친동성애 미디어에 노출된 다음 세대는 그것을 정답인 것처럼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성경적 세계관이 자연스럽게 붕괴되어 교회를 떠날 수 밖에 없게 됩니다. 원수 마귀는 자..
핀란드는 인구의 약 80%가 기독교인이며 대부분 루터교 교인입니다. 명목상 신자들이 대부분이고 그 수는 점점 줄고 있으며, 매주 예배 참석자는 3% 밖에 되지 않습니다. 결혼과 성에 관한 성경적 신념을 공개적으로 표현했다가 기소된 전 핀란드 내무장관 패이비 래새넨(Päivi Räsänen)과 이를 지지하는 복음주의 루터교 주교가 얼마 전 형사 재판을 받았습니다. 래새넨은 지난 2004년에 “그 분이 창조한 남성과 여성: 기독교적 인간관에 도전하는 동성애’라는 소책자를 출판한 것, 이후 2018년에 TV쇼에서 “하나님이 남성과 여성을 창조했다. 동성애는 기독교 가치에 반하는 것”이라고 밝혔던 것, 또한 2019년 자신의 SNS에 루터교회가 성소수자 페스티벌에 참여한 것을 비판하는 내용과 함께 동성애를 죄로..
영국에서 포괄적 차별 금지법이 통과된 이후, 영국 정부는 구체적인 차별 철폐를 위한 실행 계획으로 ‘동성애 전환 치료’를 전면 금지하는 내용의 법안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동성애 전환 치료’란 동성에게 성적 매력을 느끼지 않도록 하거나 덜 느끼도록 하는 목적의 심리 치료를 비롯한 모든 형태의 치료를 의미하는데, 동성애 전환 치료를 받은 경험이 있는 성 소수자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절반 이상이 종교 단체로부터 받았다고 답했습니다. 이 법안이 통과될 경우, 전도, 세례, 성찬 등의 교회의 통상적인 사역들이 불법화 되며 기독교적 상담과 기도들도 불법의 범주에 포함됨으로써 교회를 향한 역차별과 핍박이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원수가 열정이 메말라 버린 영국 교회가 세상적 가치에 ..
지난 12월 10일 밤, 미국 중남부 켄터키, 테네시, 미시시피, 아칸소, 미주리, 일리노이 등 6개 주를 최소 40여 개의 토네이도가 한꺼번에 동시다발적으로 휩쓸고 갔습니다. 토네이도가 무려 400km 의 긴 구간을 이동하며 한번에 5개 주 이상을 강타한 건 역사상 처음 있는 일입니다. 켄터키 주 메이필드시에 있는 양초공장은 사고 당시, 공장 안에 있던 근로자 수십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던 트럭이 전복되고 열차가 탈선하고 집과 건물들이 통채로 뜯겨 나가고 부서진 차량들이 즐비한 가운데, 수십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사망자는 100명 이상이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언론에서는 이번 일이 지구 온난화와 기후 변화의 결과라고 진단하지만, 미국 주요 교단은 동성애를 수용하고 왜곡된 ..
초대 교회가 온갖 박해에도 굳건할 수 있었던 것은 곧 오실 예수님을 향한 소망과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2000년이 지난 지금, 온갖 인본주의적 가치 - 진화론, 동성애, 젠더 이슈 등으로 끊임없이 미혹과 박해 가운데 처한 현대의 교회는 다시 오실 주님을 향한 참 비전을 잃어버린 채, 속수무책 무너지고 흔들리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최근 미국 연합감리회의 어떤 목사님이 방송에서 ‘드래그 퀸(Drag queen)’, 즉 여장 남자로 출연하며 사랑에 대한 왜곡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그리고 세계 곳곳에서는 성과 결혼에 대한 성경적 가치를 가르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이 끊임없이 발의되고 있습니다. 날이 갈수록 강해지는 저 원수의 세력 앞에 곧 다시 오셔서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을 멸하실 예수 그리스..
한국의 대표 교단 중 하나는 최근 정기 총회에서 교회의 정치화에 앞장서며 비진리를 스스럼없이 수용하고 동성애를 지지하고 있는 한국의 모 기독교협의회와 세계 교회협의회에서 지금은 탈퇴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의했습니다. 단 향후 이들이 동성애를 전면에 내세우면 바로 탈퇴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거론된 두 협의회들은 그동안 연합을 빙자한 다원주의적 혼합에 앞장서 왔으며 동성애, 낙태 등의 문제도 세상의 입장에 있어 왔다는 지적을 받아 왔습니다. 또한 그들의 행태는 기독교 협의회라기 보다 일종의 정치 단체와 같은 활등을 해 왔기에 이들과 계속적 교류를 해야 하는 이유가 분명하지 않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고 있는 행동들이 더 크고 강하게 자행될 것이지만, 교단이나 교회의 이익 때문에 당장 그 자리..
2010년 포괄적인 차별 금지법을 제정한 영국에서는 지난 약 11년 간 차별 금지법 위반으로 목회자들과 크리스천들이 계속해서 체포 및 처벌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브리스톨 고용 재판소(Bristol Employment Tribunal)는 기독교 학교에서 트랜스젠더와 성 교육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는 페이스북 게시물을 올린 이유로 해고된 한 영국 교사에게 항소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습니다. 점차 성경적 성 가치관을 지키는 것이 곧 위법이 되어 가고 있는 영국 사회에서 해당 판결에 대해 항소를 허용한 것은 매우 희망적입니다. 원수는 영국 땅을 젠더리즘으로 사로잡아 부모들 마저 기독교 신앙에 따라 자녀를 자유롭게 키울 수 없도록 박해하여 다음 세대에게 잘못된 평등의 이념을 심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 영적 쓰..
2019 퀴어문화축제에 성 소수자들에게 꽃잎을 뿌리며 축복기도를 하여 문제가 된 기감 교단의 한 목사에게 정직 2년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해당 목사는 “하나님 안에서 똑같은 사람이다”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하면서 “시대착오적 발상”이라고 항소하였지만 기각되었습니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목사는 ‘동성애는 죄인가’라는 책을 출간하여 예장 교단측으로부터 출교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기독교 인권 센터는 소수자를 위한 보기드문 역작이라고 칭찬하며 의견이 대립되었습니다. 이처럼 성 소수자는 ‘작은 자’로 대변되며 세상에서는 평등법, 차별금지법 등의 법제화로 교회를 옭조아 매고 있는 상황에서 더 큰 문제는 교회 안에 이런 멸망의 가증한 미운 물건과 같은 것이 세워지고 있다는 것에 있을 것입니다. 이런 거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