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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기독교 박해 (214)
UPS Prayer Blog
기독교 박해 국가 5위를 증명이라도 하는 듯 파키스탄의 기독교인 차별에 관한 사건이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파키스탄의 기독교인들은 대부분 억울한 누명을 쓰게 되는데, 그 중에는 돈을 훔첬다고 하거나 마약이나 술을 판매했다는 혐의로 집에 침입하고 체포한 후, 잔인한 고문으로 억지 자백을 받아내려 협박받고 있습니다. 돈을 훔첬다는 누명으로 체포되었던 28세 젊은 남성은 4일동안 처참한 고문을 당하고 결국 사망하여 이때 태어난 자기 아기의 얼굴조차 보지 못하고 숨져 가족들의 마음에 더 큰 슬픔으로 남았으며, 불법으로 기독교인 집을 급습하고 용의자나 단서를 찾지 못하면 힘없는 가족의 여성들을 공격하고 길거리로 끌어내 굴욕을 주고 경찰서까지 끌고 가는 등 최근 2주 사이에만 4건의 사고가 보고될 만큼 파키스탄에서..
‘아프리카의 북한’이라 불리는 에리트레아는 표면적인 기독교 박해 순위는 7위이지만, 이보다 훨씬 심한 박해가 자행되고 있는 나라입니다. 에리트레아의 기독교인들은 계속적인 잔혹한 핍박에 체포되거나 가족이 살해당하거나 교회가 무너졌습니다. 컨테이너 교도소에 수감된 적이 있는 한 목회자에 의하면, 기독교 신앙이 절대 용납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목사의 손발을 묶은 채로 구타하며 수감 기간을 임의로 늘리며 감금시켰지만 믿음을 지켰다고 전했습니다. 성경을 가지고 있으면 처벌을 받지만, 기독교인들은 두려워하지 않고 성경을 읽으며 감옥에서 예수님을 영접하게 된 다른 수감자들도 3일간 고문과 구타를 당하면서도 주를 부인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몇달 전에도 수십 명의 기독교인이 또 체포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
미얀마는19세기 초 미국에서 파송된 최초의 선교사인 아도니람 저드슨(Adoniram Judson)이 “유일한 목적은 버마 제국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는 일이다”라는 선교 목표로 약 40년동안 섬긴 것이 발판이 되어 복음의 문이 열렸지만, 1967년 미얀마의 국교로 불교가 선언된 이후, 크리스천에 대한 탄압은 점차 심화되었습니다. 현재 오픈도어 박해지수 18위로 기록되고 있으며 크리스천과 군사 정권 사이에 잦은 폭력 사태로 많은 내전 난민이 있는 땅입니다. 지난 2019년7 월, 미국 백악관에 초대되어 연설한 미얀마의 ‘카친 침례교회(Kachin Baptist Convention)’ 회장인 하칼람 삼손(Hakalam Samson)은 “미얀마에서는 크리스천들이 심하게 박해 받고 고문을 당하고 있으며..
최근 북한에서는 기독교인에 대한 감시와 단속이 더욱 심해졌습니다. 대다수의 북한의 기독교인들은 중국을 오가며 선교사나 교회 및 선교 단체를 통해 복음을 듣고 믿게 된 경우입니다. 그런데 최근 국경의 검문이 강화되었고 탈북한 주민들도 중국 공안에 잡혀 강제 북송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들이 북한으로 압송되면 강제 수용소에서 온갖 고초를 겪게 되는데, 미 국무부 조사에 따르면 기독교를 믿어서 강제 수용소에 구금된 사람은 5-7만 명이나 됩니다. 기독교인들이 늘어나면서 수용소 안에서는 은밀하게 예배를 드리고 새벽기도를 하고 전도하는 일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한 탈북민은 교화소에 있었을 때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들이 많아서 놀랐으며 침묵 예배를 드리며 큰 은혜를 받았고 새벽 5시가 되면 화장실에 들..
베트남은 2018년부터 새롭게 바뀐 종교법으로 기독교인들과 교회에 대한 탄압이 극심해지고 있습니다. 2019년 4월에는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가 베트남을 1단계 종교 자유 특별우려국으로 재지정할 것을 요청했으며, 베트남에 거주하는 소수 민족들이 자신들의 종교적 신념을 지킴에 따라 신체적 폭행, 구금, 추방 등 끔찍한 박해를 직면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에 인민 법원은 올해 9월 6명의 기독교인들에게 최소 7년에서 최대 15년에 이르는 긴 형기의 징역을 선고하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도 올해부터 신앙생활을 시작한 다섯 가정이 경찰과 민방위대원들에 의해 집이 무너지고 마을에서 쫓겨나 생존 자체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소수 기독교인들은 자신들의 신앙을 지키기 위해 계속해서 싸우고 있습니다. 기독교..
북아프리카 사헬 지역은 ‘종교가 곧 전쟁’이 되는 심각한 종교 분쟁 지역으로 아프리카 무슬림의 절반, 기독교인의 60%가 밀집되어 있고 세네갈, 모리타니, 말리, 부르키나파소, 니제르, 동쪽의 차드 등의 나라가 이 지역에 속합니다. 인구 증가와 식량 부족, 온난화에 따른 사막화가 진행되면서 사헬은 범죄와 테러 조직의 활동 거점이 되었고 2014년 프랑스가 사헬 지대를 “유럽을 위협하는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 집단의 온상”으로 규정하고 이들을 소탕하는 ‘바르칸 작전’을 시작한 이후부터 이 지역의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폭력이 급증하였습니다. 특히 말리, 니제르, 부르키나파소의 국경 지역인 북부 사헬이 폭력의 진원지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 지역과 가까운 교회들은 심각한 박해를 당하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2019년 기독교 박해 순위 16위의 이집트는 크리스찬이 약 10~20% 이며, 대부분 콥트 정교회 교인입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매년 크리스찬 여성들의 납치가 증가하고 있는데, 얼마 전, 괴한들에 의해 납치당했다가 가까스로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었던 매기(Maggie)라는 한 크리스찬 여성은 감금된 동안 이슬람으로 개종하도록 강요받았습니다. 여전히 많은 크리스찬 여성들이 집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고 행방이 묘연합니다. 아울러, 2016년 기존에 설립한 교회들에 한해 합법화하는 법안을 제정한 이집트 정부는 의도적인 지연 정책으로 아직도 약 3,000여 개 교회가 정부의 정식 설립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교회 설립 허가에 불만을 품은 이슬람 폭도들은 교회를 공격하고, 경찰 및 지역 공무원..
중국 정부는 ‘삼자 애국 운동 위원회’를 통해 교회의 종교적 활동을 엄격히 통제하고 있으며, 신앙을 지키기 위해 공산당에 타협하지 않은 가정교회들을 불법 집회로 간주하여 박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 27일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정부의 허가를 받아 운영되던 삼자교회마저 중국 내 여러 곳에서 교회 구조물 철거와 교회 폐쇄가 이루어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것은 공산당의 ‘꼭두각시가 된 삼자교회의 현실을 목도’한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된 신앙을 추구하며 삼자교회를 버리고 가정교회에 합류하는 현상과 맞물려 일어난 것으로, 장시성의 한 삼자교회는 담당 공무원으로부터 “교회는 반드시 철거되어야 한다”는 통보와 함께 교회를 허물 것이라는 협박을 받았고, 허난성의 한 삼자교회는 교회 건축 후 3개월만에 폐쇄되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