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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기독교 박해 (214)
UPS Prayer Blog
파키스탄의 학교에서는 종교적 증오를 담은 해로운 교과서를 통해 타종교 특별히 기독교인들에대한 증오와 핍박을 습득하게 하는데, 한예로, 파키스탄에서 ‘개종’ 을 한이유로 1,000여 명의 무슬림 학생이 한 학생을 구타해 숨지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또한 1990년 이후 65명이 넘는 사람이 ‘개종’ 을 이유로 목숨을 잃었으며, 이보다 많은 사람이 같은 이유로 사형선고를 받거나 감옥에 갇히게 되었는 데, 이는 파키스탄 내 신성모독은 형법상 사형이 가능한 범죄로 분류되어 있으며, 대다수의 무슬림들이 근거 없이 기독교인을 신성모독 혐의로 기소하고 있습니다. ( 출처: 기독일보 Seattle, 데일리굿뉴스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목숨을 걸고 예수님을 사랑하는 파키스탄의 우리 형제 자매님을 ..
투르크메니스탄은 ‘중앙아시아의 북한’이라 불릴 만큼 폐쇄적인 독재국가로, 강경하게 법을 시행하여 국민들을 통제합니다. 전, 현직 대통령을 숭배하도록 하고, 정보나 언론의 자유가 전혀 없고, 정부와 행정 분야의 부정부패는 고질적입니다. 종교기관을 등록하게 하여 합법적으로 감시하고, 미등록된 종교단체로 발각되면 예배 장소, 모임, 종교서적 제작과 보급, 개종을 포함한 모든 활동이 불법이며, 습격, 협박, 체포, 벌금 등의 핍박이 가해집니다. 무슬림 배경의 신자들은 가족, 친구, 지역 공동체 등에서 이슬람교로 복귀하라는 압박을 받고, 신체적 폭력에 늘 노출되며 장기간 감금되어 구타당합니다. 결국 공동체에서 추방당하게 되므로 자신의 신앙을 최대한 숨기며 ‘비밀신자’로 살아갑니다. 사회적인 모든 모임이 감시당하고..
오랜 내전으로 수만 명이 죽고 폐허가 된 시리아에서는 이슬람 극단주의(IS)에 의해서 기독교인들이 타겟이 되어 희생양이 되어왔습니다. 시리아의 교회를 위해 오래전부터 기도해왔음에도 불구하고 교회를 향한 박해는 멈추지 않고 있으며 크리스천임을 숨기지 않고 당당히 밝힘으로 시체조차 찾을 수 없게 되는 순교를 맞이한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두렵고 극한 상황가운데서도 시리아 교인들은 혈과 육의 협박에 굴하지 않고 믿음의 선한 싸움을 계속하며 교회의 불씨를 꺼뜨리지 않고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한 선교단체의 헌신적인 선교활동에 의해 삶의 무게에 지친 시리아의 무슬림들이 복음을 받아드리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출처: 선교타임즈, 오픈도어스선교회, 기독일보, 데일리굿뉴스 revised..
전세계적으로 지난해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가 전년도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은 가운데, 중국은 표면상으로는 박해순위 33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최근 성경공부 모임을 개최한 여성에게 ‘공공질서 문란죄'로 3년 실형을 구형했으며, 예배에 모인 수백 명의 목사와 성도를 구속 ‘풍기문란 죄’ 로 판정 했으며, 가정교회의 어느 목사의 경우 정부에서 자신을 엄중 감시하라고 교회에 보낸 문건을 인터넷에 올린 데 대해 ‘국가기밀누설 죄’를 적용 기소되었습니다. 이처럼 2016년 발효된 ‘종교에 관한 개정법’ 에 따라 시민들은 종교와 관련된 교육 ,회의 등의 활동을 위해 소집할수 없을 뿐 아니라 설교와 종교 활동 조직, 종교 기관의 설립은 엄격히 금지 되고 있습니다. (출처:데일리굿뉴스..
미얀마는 국민 90%가 불교도로 노벨 평화상 수상자 아웅산 수치 정부가 들어선 이후 기독교 박해가 줄어들 것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도리어 불교를 통한 나라의 통일성을 확고히 하기 위해 기독교를 포함한 타종교 박해가 심해졌습니다. 최근에는 미얀마 정부가 부인하고 있으나 인종청소로까지 야기된 무슬림 로힝야 종족에 대한 탄압으로 인해 무차별적인 살인과 강간이 행해졌고 지금까지 약 3만명이 고향을 떠났으며 2천명은 국경을 넘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미얀마는 실제로는 기독교 박해 국가 지수 25위에 놓여 있으나 실질적인 삶의 영역에서 기독교인들이 경험하는 억압정도와 강간, 살인, 교회방화와 같은 폭력 정도를 추적하는 방법을 통해 조사된 바로는 10위 안에 들어가 있으며 아시아로는 파키스탄에 이어 두번째에 놓여 있을 ..
2008년을 기준으로 볼 때 중국의 기독교에 대한 박해가 무려 7배나 늘었다는 통계에 근거해, 중국의 신앙의 자유 신장을 위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대화원조협회는 중국 당국이 이른바 “십자가와의 전쟁”을 벌이면서, 중국 정부의 궁극적인 목표가 “그리스도를 당 아래 복종하는 교회의 머리”로 자리매김 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분석하였습니다. 오픈도어 선교회의 2015년 중국 박해 조사에 따르면, 종교 탄압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에 부담감을 느낀 공안들을 교회 지도자들에게 보내어 차를 마시면서 대화를 나누는 간접적인 방법을 취한다고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종교활동에 대한 완곡한 반대를 전달하는 방법일 뿐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그마저도 올해 들어 시진핑의 교회 탄압으로 정책에 의해 직접적인 박해가 가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