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이슬람
- Urban Prayer Station
- 서울 기도모임
- 중국
- 기도
- ups
- 맨하탄 기도 모임
- 코로나 바이러스
- 뉴욕 기도 모임
- 교회 핍박
- 무슬림
- 동성애
- 뉴욕 기도모임
- 선교적 기도
- 선교
- 전략기도
- 교회
- 복음
- UUPG
- 기독교
- 회개
- 코로나 사태
- 기독교 박해
- 미전도 종족
- 기도모임
- 인도
- 중보기도
- 북한
- 맨하탄 기도모임
- UrVine Mission
- Today
- Total
목록기독교 박해 (214)
UPS Prayer Blog
미얀마 정부는 아웅산 수치의 민주화 정부가 들어선 이후에도 이슬람권인 로힝야종족의 대량 학살과 함께 최근 들어 각 지역의 소수 민족에 대한 강경 탄압으로 갈등과 분쟁이 더해가고 있습니다. 기독교에 대한 탄압은 단순히 기독교 단속의 차원이 아니라 인종청소의 차원에서 몇십전부터 지금까지 오랜 세월 기독교계 소수민족들인 카렌족, 카레니족, 친족 등을 대량 학살해왔으며, 교회 폐쇄, 목회자 연행, 정글 유배 등의 만행을 계속해오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중국 접경 지역에 거주하는 기독교계 카친족에 대한 정부군의 전투기 공격으로 난민은 5000여명에 다다르며 식량과 의료품 등의 구호물자를 받을 수 없는 상황이 되어 큰 고통 가운데 있습니다. 무엇보다 복음이 없는 민주화는 결국 이처럼 또 다른 악을 낳는 것이 여실히 ..
중국에 있는 기독교인들은 지난 2월부터 시행된 종교에 대한 엄격한 규정에 의하여 일상생활에 대해서도 건너서는 안될 일명 “빨강 선” 에 대한 경고를 받았습니다. 이는 종교 단체가 모든 새로운 규칙을 지키지 않으면 공산당 당국에 의해 폐쇄될 것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가장 주목할만한 제한 사항 중 하나는 부모가 자녀를 교회에 데려오는 것을 금지하고 종교 장소는 교육 세션을 개최하는 것을 금지한다는 내용입니다. 또한 “미성년자가 종교를 믿거나 종교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지원하고 허용하고 묵인하는 것은 모든 조직이나 개인에게 위법이다”라고 경고하며 부모는 국가의 법과 사회적 요구에 따라 아이들을 양육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중국 기독교인들은 공식적으로 승인된 교회와 지하 교회를 모두..
2015년 세계최초로 반동성애법을 제정한 우간다는 기독교 84% (성공회 42%, 카톨릭 42%), 이슬람 12% 임에도 불구하고 이슬람에 의한 기독교 박해가 매우 심각합니다. 얼마 전 고베라 바시르 (27세) 라는 청년은 최근 기독교로 개종하고 친구와 교회에 다니게 된 지 일주일 만인 지난 3월10일 이슬람 친척들로부터 끓는 기름으로 공격을 받고 신체의 거의 절반이 심각한 화상을 입은 상태로 정신을 잃고 기절한 것이 이웃 기독교인에게 발견되어 병원으로 옮겨지고 급한 치료를 받았으나 퇴원 후에도 집으로 돌아 갈 수 없어서 친구들의 집에 숨어 지내고 있으며 적절한 치료를 받기 어려운 형편 때문에 상처가 썩어 가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지난해 6월에도 기독교로 개종한 9살짜리 아들을 나무에 매달아 화형에 태워..
인도는 2018년 기독교 박해 11위국입니다. 공식적인 기독교인은 인구 약 12억의 2.3%에 해당하고, 비공식적으로는 7%에 가까울 것으로 봅니다. 2014년 모디 총리 출범 이후에 60만 명 이상의 힌두 극단주의자가 학교에서 훈련을 받았고 그 세력을 확장했습니다. 힌두 급진주의자들의 폭력이 있어도 정부는 묵인하며 폭력이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은 두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델리의 목회자가 매질을 당하거나, 교회가 불타고 괴롭힘을 당하는 사건이 한달 평균 40건 이상 계속되었습니다. 남부에서는 힌두 극단주의자들이 성경 배부에 반감을 갖고 ‘거짓된 수단’이라고 매도하며 차량을 납치하여 성경과 신앙서적을 찢어 불태우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한 선교단체에 의하면, 작년 한 해에 힌두교 극단..
‘인구의 98%가 무슬림인 중앙아시아 국가 타지키스탄의 교회가 2017년 한 해 동안 많은 압박과 고통을 겪었다고 종교자유기도소식(RLPB)’이 최근 전했습니다. 타지키스탄은 인구 9백만의 중앙아시아 최빈국으로 1992년 구 소련 체제로부터 독립한 후, 5년여의 내전 끝에 많은 인명피해를 내며 ‘국가 체제와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입었습니다. 타지키스탄의 ‘소수집단인 교회는 정부와 무슬림으로부터 많은 압력’을 받고 있으며, ‘특히 무슬림 가정에서 자라 기독교로 개종한 사람들이 가장 큰 박해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자신의 가족과 무슬림 공동체, 주 정부로부터 받는 모든 방식의 박해에 노출되어 있으며, 이러한 박해는 지방에서 더욱 강하게 자행되고 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박해의 종류도 언..
오픈도어 선교회는 2018년 세계 기독교 박해국가 명단을 발표하며 북한이 올해도 17년 연속 세계 최악의 국가로 꼽혔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모든 초점을 김씨 일가 숭배에 맞추고 있고, 기독교인들은 사회에서 근절돼야 할 적대적인 요소로 여전히 간주하고 있습니다. 이에 북한 주민들은 김 위원장을 신처럼 섬기며 그의 동상을 숭배하고 이 동상에 절을 하며 꽃을 바치고 있으며, 통제 체제와 이웃 감시체제의 구축으로 인해 성경을 갖고 있거나 기독교인으로 알려진 사람을 신고하고 있습니다. 이는 북한이 신고하는 이들에게 더 많은 식량을 배급하는 보상을 덧붙였기 때문입니다. 북한에서 박해를 직접 경험한 사례로 신앙 때문에 남편과 함께 노동교화소에서 끔찍한 고문을 견뎌야 했고, 이 고문은 결국 남편의 죽음으로 이어졌습니..
나이지리아는 주로 극빈 지역인 북부 이슬람교와 남부 기독교인들이 거의 반반 분포되어 있으나 샤리아법 (이슬람 율법)을 시행하려는 북부 이슬람교도들에 의한 기독교의 직, 간접적 박해가 계속되어오고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은 채용에서 제외되는 불이익과 취업을 위해서 신앙을 버리도록 종종 강요당하는 가운데 한 기독교 가정에서는 기독교인이던 아버지에게 이슬람으로 개종해야 그 마을의 리더로 임명 될 수 있다고 미혹하여 결국 이슬람교도로 개종하게 되었고 그 후 부인과 자녀들은 계속된 협박과 모욕에 시달려야 했지만,그의 아내인 아미나이사 자매는 하나님이 우리의 시험의 순간에 우리를 버리시지 않을 것을 확신한다고 고백하며 담대히 신앙을 지키는 등 가족 간에서도 갈등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나이지리아에서는 새해..
이슬람교인 로힝야족을 박해한다는 이유로 혹독한 국제적 비난을 받고 있는 미얀마에서 기독교인들 또한 극심한 박해를 받고 있다고 보도되고 있습니다. 불교 국가인 미얀마의 불교도는 87.9%이지만 기독교인은 6.2%에 불과하며 오픈 도어즈 월드 와치 리스트 (Open Doors’ World Watch List) 에 따르면 미얀마는 기독교 박해지수 28위로 매우 높은 등급에 올라와 있습니다. 오픈 도어스의 한 선교사는 불교는 절대로 평화롭지 않고 매우 공격적임을 지적하면서 그 예를 설명했습니다. 최근 기독교로 개종한 한 가정의 개종 소식을 듣고 심히 분노한 그 마을 불교승은 마을 사람들 100명을 찾아가 불쾌감과 적대감을 나타내며 수백 개의 돌을 던져 죽이려고 했으나 다음날 그들이 죽지 않고 살아나 불교도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