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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Prayer Blog
이슬람권 - 박해 받을수록 더욱 강성하여질 나이지리아의 교회 본문
나이지리아는 주로 극빈 지역인 북부 이슬람교와 남부 기독교인들이 거의 반반 분포되어 있으나 샤리아법 (이슬람 율법)을 시행하려는 북부 이슬람교도들에 의한 기독교의 직, 간접적 박해가 계속되어오고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은 채용에서 제외되는 불이익과 취업을 위해서 신앙을 버리도록 종종 강요당하는 가운데 한 기독교 가정에서는 기독교인이던 아버지에게 이슬람으로 개종해야 그 마을의 리더로 임명 될 수 있다고 미혹하여 결국 이슬람교도로 개종하게 되었고 그 후 부인과 자녀들은 계속된 협박과 모욕에 시달려야 했지만,그의 아내인 아미나이사 자매는 하나님이 우리의 시험의 순간에 우리를 버리시지 않을 것을 확신한다고 고백하며 담대히 신앙을 지키는 등 가족 간에서도 갈등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나이지리아에서는 새해 예배를 드리고 돌아가는 교인들을 상대로 한 총격사건 발생으로 16명 사망, 크리스마스 케롤에 참가자 공격으로 4명이 사망하고 10명이 중상을 입는 등 계속된 핍박이 자행되고 있어 나이지리아의 교회를 보호 하여 주시길 강력히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Christian Post, 연합뉴스,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선한 일을 도모할 나이지리아의 교회에 선포합니다.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롬 12:17-19)
원수의 공격앞에 놓인 주의 자녀들을 향한 진노하심으로 원수 갚으실 심판의하나님! 부당한 대우와 이슬람의 폭력의영에 무차별하게 당하고 있는 나이지리아의 교회들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폭력과 박해앞에 날마다 놓이는 나이지라아 교회에게 악을 악으로 갚지 않는 영적 분별력을 허락 하시사 오히려 이들을 묶고 있는 이슬람의 폭력과 죽음의 영으로 부터 무슬림을 위하여 중보하며 기도할때 원수의 머리에 숯불을 쌓음 같은 하나님의 선한 일을 도모 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나이지리아 교회가 배교의 유혹 앞에서도 믿음을 지키며 오히려 무슬림들의 회심을 위하여 중보하는 교회가 되게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샤리아법을 내세운 이슬람교도들의 박해 앞에 놓인 나이지리아 교회들이 혈과 육으로 맞서지 않도록 영적 분별력을 허락하시며, 이들의 육신의 생명과 또한 영원한 생명의 구원의 확신을 빼앗기지 아니하도록 강한 팔로 붙들어 주시길 기도하시며, 오히려 나이지리아 땅의 50%나 되는 무슬림의 회심을 놓고 눈물로 기도할 수 있는 아버지의 마음을 담은 교회들이 일어나게 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