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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기독교 박해 (214)
UPS Prayer Blog
나렌드라 모디 수상 정권이 들어선 2014년 이후 급격히 증가한 인도의 기독교 박해 지수는 28위에서 10위로 급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번 달에도 인도 북동부 오디샤 달키 마을에서 지난 6년간 사역을 해오던 한 목사가 힌두 급진세력에 의해 공격을 받고 간신히 탈출에 성공하여 목숨을 건졌지만 함께 마을에서 기도회를 주최했던 교인들과 함께 사회적 보이콧 협박을 받고 있습니다. 힌두교로 다시 개종하지 않는다면 이 마을에서 식수조차 얻을 수 없는 심각한 상황입니다. 7월 말에도 인도 북부 우타르 프라데시주에서 열린 기도 모임에 모인 목사를 집 밖으로 끌어내 폭행하고 경찰서로 이송되었지만, 종교적 개종으로 전도하는 것이 불법이기 때문에 반역 법을 사용하여 기독교 지도자들이 오히려 부당한 판결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카르타고로 불렸던 북아프리카의 튀니지는, 한때 로마 제국의 거센 핍박에도 믿음을 지켰던 초대 교회의 부흥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7세기 경에 이슬람 제국이 침입하여 물질과 쾌락 앞에 교회는 무너졌고 교회의 터만 남게 되었습니다. 현재 튀니지는 무슬림이 99%인 이슬람 국가이며 2019년 기독교 박해 37위국입니다. 2010년 쟈스민 혁명으로 민주화 되었지만, 수천 명의 청년들은 공허감 때문에 IS에 가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튀니지의 영혼들이 복음을 듣도록 하나님께서는 2000년대 이후 위성TV와 인터넷을 통해 복음의 확산을 허락하고 계십니다. 초기에는 소수 만이 예배를 드렸으나 지금은 다양한 연령층의 성도들이 모여 예배를 드린다고 한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기독교로 개종한 사람들에게 많은 양육..
파키스탄은 인도네시아에 이어 두번째로 큰 이슬람 국가로서 1억 8,000만명의 인구 중 97%가 무슬림 입니다. 이슬람교가 국교이며 엄격한 이슬람 신성모독죄가 작동하는 곳으로 기독교 박해순위 5위에 해당됩니다. 1990년 이후에는 총 65명이 신성모독죄로 재판이 끝나기도 전에 살해되었습니다. 앞서 한 기독교 여성이 ‘신성모독죄’로 사형 위기에 처했다가 무죄판결을 받았지만 안전의 위협으로 최근 5월 캐나다로 망명했습니다. 이를 도왔던 당시의 주지사 역시 20여발 이상의 총탄을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에 맞고 사망했습니다. 오늘날 파키스탄에서는 여전히 신성모독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돼 있는 기독교인들만 200여명이 넘으며 그 중 약 40여명은 사형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을 사형에 처할 수 있는 이 신성..
예멘은 국민의 99%가 무슬림이며 월드와치리스트 8위 국가로 기독교 박해가 매우 심각한 나라로 기독교로 개종을 하는 것은 사형에 해당하는 범죄 행위로써 예멘에서 복음을 들을 수 있는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 2015년 이란의 지원을 등에 업은 후티 반군이 예멘의 수도 사나를 비롯한 국가의 상당 부분을 장악하면서 사우디아라비아가 지원하는 예멘 정부와 정권 충돌이 일어나면서 4년 넘게 내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수년째 계속되는 내전으로 지난해 민간인 사상자만 5천 여명으로 이중 20%가 어린이였습니다. 또한 정부군과 반군 모두 지금까지 약 3천 여명의 소년병을 징집하는 전쟁 범죄를 저지르고 있어서 상당수 젊은 층들은 징집 등을 피해 해외로 피신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출처: 연합뉴스, 순교자의 소리, revi..
기독교 박해지수 5위의 파키스탄에서는 공개적으로 기독교인들을 폭행하거나 차별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많은 크리스천들은 극심한 빈곤과 각종 권리가 박탈된 하층민 생활을 하고 있으며, 신성모독 죄로 기소되거나 구금되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하층민 생활을 견디다 못한 크리스천 부모들이 신부 값을 받고 딸들을 중국의 부호들에게 파는 사례가 증가하였는데, 이 소녀들이 사실은 중국으로 성매매 되고 있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이처럼 믿음을 지키던 크리스천들도 열악한 생활 환경으로 자신의 딸을 파는 타협의 유혹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또한 사건을 접수한 경찰 및 정부는 중국과의 외교 관계를 의식하여 이를 부인하고 있고, 크리스천이라는 이유로 차별, 박해 받고 있는 다른 사건 접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특..
중국 당국의 탄압으로 중국 전역에서 한인 교회 폐쇄와 한국인 목회자 추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종교자유 전문매체에 따르면, ‘한국인 크리스천 침투를 막기 위한 법적 조사 및 탄압 관련 특별 캠페인’으로 중국은 지난 일년간 외국 교회들, 특히 한국 기독교인들을 대상으로 중국에서 설교할 수 있는 경로를 차단하고, 플랫폼을 파괴하여 중국 내에서 활동하지 못하도록 하고, 중국인 신자들이 종교 교육을 받지 못하도록 단속했습니다. 그 결과, 중국 내 한국인 교회들은 문을 닫고 선교사들은 강제 추방을 당했습니다. 한 예로 지난 7월, 산둥성의 한 교회에서는 정부 공무원이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설교하거나 종교 모임을 할 수 없다.”고 소리쳤고 한 달 후에 목사와 한국 기독교인들이 한국으로 강제 송환되었습니다. 또한 저..
최근 터키 정부가 미국 선교사의 재입국을 금지하면서 외국 기독교인들에 대한 강한 적대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몇 달 동안 터키 입국이 금지된 외국 기독교인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선교사 부부들 역시 공항에 구류되어 있다가 터키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교회 지도자들이 비자를 얻는 것이 점점 힘들어지고 있으며 많은 외국 종교인들이 비자를 거부당하거나 체류 허가 또한 갱신되고 있지 않습니다. 이슬람교는 터키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종교로 99.8%의 터키인들이 무슬림입니다. 터키의 신분증에는 종교란이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기독교로 개종하게 되면 사회적, 가족적 위협이 있으며, 터키에서 소외되고 사회에 의해 2류 시민으로 취급됩니다. 과격단체들의 공격으로 목회자들이 폭행을 당하고 교회가 잠정적으로 폐쇄되는 등 사단과..
아프리카 북동부 에리트레아에서 기독교인들이 한 지역에 모였다가 140명 이상이 체포되었습니다. 그 중에는 여성이 104명, 남성이 23명, 어린이가 14명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에리트레아 교회의 남성 지도자 대부분은 오래 전부터 투옥되어 있었기 때문에 여성들이 교회를 이끌어 왔는데 체포된 것입니다. 에리트레아 정부는 2002년부터 탄압을 시작하여 가톨릭과 정교회, 루터교를 제외한 모든 복음주의 교회들을 폐쇄시켰고, 수많은 목회자들을 기소와 재판 없이 지하 감옥이나 포로 수용소의 선적 컨테이너에 감금시켰습니다. 수감된 기독교인들은 오랜 고문 때문에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가기도 하고, 고문의 상처로 죽거나 처형당하기도 하며, 식량 부족과 위생 문제로 신체 정신적 질환을 앓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