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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권 - 기독교인들에 대한 핍박이 계속되고 있는 파키스탄

U3PS@NYC 2019. 8. 21. 09:53

<사진출처 : 월드미션뉴스>

파키스탄은 인도네시아에 이어 두번째로 큰 이슬람 국가로서 1억 8,000만명의 인구 중 97%가 무슬림 입니다. 이슬람교가 국교이며 엄격한 이슬람 신성모독죄가 작동하는 곳으로 기독교 박해순위 5위에 해당됩니다. 1990년 이후에는 총 65명이 신성모독죄로 재판이 끝나기도 전에 살해되었습니다. 앞서 한 기독교 여성이 ‘신성모독죄’로 사형 위기에 처했다가 무죄판결을 받았지만 안전의 위협으로 최근 5월 캐나다로 망명했습니다. 이를 도왔던 당시의 주지사 역시 20여발 이상의 총탄을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에 맞고 사망했습니다. 오늘날 파키스탄에서는 여전히 신성모독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돼 있는 기독교인들만 200여명이 넘으며 그 중 약 40여명은 사형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을 사형에 처할 수 있는 이 신성모독법은 새로운 차원의 공포를 창출하며 큰 문제는 신성모독으로 비난받을 때 그가 소속된 전체 공동체가 범죄 집단으로 낙인을 찍는다는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에 대한 탄압이 무자비한 파키스탄을 위한 기도의 불이 퍼져 나가야할 때입니다. (출처: 국민일보, BBC news, 크리스천투데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어둠의 권세에서 놓임받아 복음으로 자유함을 얻게 될 파키스탄을 향해 선포합니다.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눅 4:18-19)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마 24:14)

 

 

하나님, 원수마귀는 파키스탄 땅에 신성모독이라는 법을 앞세워 공포심을 유발해 주에 대한 믿음을 저버리게 만듦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또한 거짓된 이슬람법이 진리인 것처럼 속여 많은 영혼들의 눈과 귀를 가리워 복음을 듣지 못하게 막는 저 사단의 계략 또한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복음으로 말미암아 포로된 자와 눌린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하심을 허락하시는 권능의 하나님되시오니, 파키스탄이 거짓된 이슬람법이 아닌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세워져 특별히 감옥에 갇힌 200여명의 기독교인들이 천국 복음을 온 세상에 전파하는 그릇으로 택함받아 이 고난을 강하고 담대히 이길 수 있도록 성령의 능력을 부어 주소서!

 

 

파키스탄에 있는 기독교인들의 보호하심과 복음의 전파를 위해 기도합니다.

이슬람국가인 파키스탄에서 소수로 핍박당하며 살고 있는 기독교인들, 특히 감옥에 갇힌 200여명의 기독교인들이 주님의 권세 아래 보호하심을 받아 천국 복음을 전하는 사명자로 쓰임받을 수 있도록 또한 소수의 파키스탄 교회들이 오직 성령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믿음의 끈을 놓지 않고 끝까지 복음을 위해 승리할 수 있도록 지금 이 시간 파키스탄을 향해 손을 뻗으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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