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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기독교 박해 (214)
UPS Prayer Blog
중국은 헌법적으로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으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6년 전 취임한 이래 중국에서는 종교 박해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중국 남서부 청두에 있는 5천 명 성도의 이른 비 언약교회(Early Rain Covenant Church)를 세운 왕이(Wang Yi) 목사는 2018년 12월 공개적으로 예배를 드리다 중국 공안에 의해 100여명의 성도와 함께 체포, 구금되었습니다. 왕 목사는 각종 매체를 통해 시진핑 주석을 공개적으로 비판해왔으며, 중국 정부의 요구사항을 준수하기를 거부해 왔는데, 체포되기 바로 전에는 “영적으로 불복종하고 신체적으로 고난을 겪음으로써 영적인 세상이 존재하며 영광의 왕이 계신다는 진리를 세상에 증언한다”는 믿음의 불복종 선언문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2019년..
순교의 소리(VOM)에 따르면 미얀마, 라오스, 베트남과 같은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기독교 박해의 새로운 온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들 나라들의 공통점은 공산주의 혁명으로 태동한 국가들이라는 점입니다. 이 중 베트남은 2018년 ‘종교와 신념에 관한 법’을 시행하면서 더 대대적이면서 조직적으로 기독교를 박해하고 있습니다. 또한 박해의 양상도 바뀌고 있는데, 예를 들어 예전에는 주로 기독교인들을 직접 체포하거나 구금하는 등의 방법을 사용하였지만, 지금은 폭력배들을 동원해서 위협, 폭행을 저지르거나 아니면 취직을 막아 경제적 활동을 어렵게 하고 더 나아가 가옥과 토지를 압수하고 마을에서 추방하는 등의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서 기존 신자들의 믿음을 포기하게 하고 새 신자들이 생기지 못하게..
전 세계에서 두번째로 많은 인구 13억의 인도는 힌두교도가 80% 이고 무슬림이 14% 그리고 기독교는 약 2% 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외에 소수의 시크교도와 불교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 인구로 볼 때, 비 힌두교도의 수는 약 2억명이 넘습니다. 인도의 힌두정권은 최근 불법이민자도 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도록 관련 법 개정을 추진하면서 시민권 부여 대상에서 무슬림은 제외한다고 명시하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는 명목상 반 무슬림 정책으로 보이지만, 실상은 무슬림을 포함한 모든 종교에 대해서 제한하는 것으로, 가장 빨리 성장하고 있는 기독교에 대한 원수 마귀의 영적 공격임을 깨닫게 됩니다. 이로 인해서 인도 전역은 이미 걷잡을 수 없는 데모와 폭동이 이어지고 있는데, 이미 많은 현지 선교사들은 사..
카렌족은 인구 약 700만 명의 미얀마에서 2천년 넘게 거주한 종족으로, 버마의 영국 식민지 시절, 복음을 접하고 선교사들에게 협력하여 불교 정부와 대립하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1980년대 초 상당수의 영토를 잃고, 이후 불교 당국의 기독교 인종 박멸을 피해 태국과 미얀마 국경지역에서 길게는 30년 넘게 난민 캠프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그 수는 30만명이 넘습니다. 카렌 족의 40% 이상은 크리스천 입니다. 이들은 오랜 난민 생활 속에서도 영어로 신학 공부를 하고, 신학생의 수도 약 600명에 달한다고 전해집니다. 몇 년 전부터 유엔난민기구(UNHCR)는 난민 송환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랜 시간 예비하신 카렌족의 믿음의 사람들이 고향으로 돌아가 불교 정부의 핍박과 박해 속에서도 굳건히 ..
동남아시아 한 가운데 위치한 말레이시아는 이슬람 국가이면서 무슬림 금융의 70%를 운영하고 할랄 인증 표준집을 제작한 나라로, 종교∙사회적으로 주변 이슬람 국가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곳입니다. 기독교가 불법은 아니지만, 말레이인의 개종은 불법이며, 개종이 발각되면 세뇌기술이나 고문을 이용하여 이슬람을 강요하는 재교육 수용소에 갇히게 됩니다. 말레이시아의 교회는 국민 다수가 사용하는 말레이어로 사역하지 않고 소수 민족이 쓰는 만다린어나 타밀어, 또는 영어로 사역하며, 정부의 보복이 두려워서 전도하기를 꺼립니다. 또한 자선 단체를 운영하던 어느 목회자가 납치되어 3년이 지났는데도 생사를 전혀 알 길이 없고 수사가 진행되지 않는 등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로 핍박받는 말레이시아의 교회를 위해 기도가 절실합니다. ..
지난 11월 19일에 터키에서 사역 중이던 김진욱 선교사가 괴한의 칼에 맞아 순교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올해 41살의 김 선교사는 아내와 아들이 있으며 곧 출산을 앞둔 상황에서 이런 끔찍한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터키에서 지난 5년간 사역했으며, 올해 초 디야르 바크르로 옮겨와 작은 기독교 공동체의 사역을 하다가 순교하였습니다. 사건 발생 후 16세의 용의자가 붙잡혔는데 현지 경찰은 “핸드폰을 훔치는 과정에서 발생한 단순 강도 사건”으로 말하였지만, 한 현지인 전도사는 “이번 사건은 단순 강도 사건이 아니다. 분명한 살해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고 단언하면서, 순교 며칠 전에 정부가 외국인 선교사를 추방할 계획을 갖고 있는 것을 알았으며, “터키 현지 그리스도인 몇을 죽일 계획이 있었다.”는 사실을 폭..
이라크는 기독교 박해 13위국으로, 강제개종, 고문, 납치, 살해, 자살폭탄 공격으로 인하여 2003년 140만명이던 기독교인이, 현재는 22만명(인구의 0.6%)으로 감소했습니다. 퇴각 이후, IS 군인들은 일반 시민이 되었고 IS 지도자들은 모스크에서 반기독교적인 적대감을 전파하며 더 강력한 박해의 원인이 되었습니다. 기독교인들은 이라크를 떠나도록 협박당하거나 언제 공격의 대상이 될지 모르는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보고서에 의하면, 바그다드의 어느 기독교인 의사 부부와 어머니가 함께 집에서 칼에 찔려 희생됐고, 한 기독교인은 집 앞에서 총격으로 사망했으며, 어느 개종자는 개종을 알게 된 장인에 의해 살해됐습니다. 원수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삼킬 자를 찾는 중에도, 하나님께서는 지금 바그다드의 영혼들..
수년 전, 꽃제비로 전전하다가 예수님을 믿게 된 21세의 김누가 선생은 공안에 잡혀 북송되었습니다. 보위부 지도원은 몽둥이로 때리며 고문을 하다가 어린 청년의 거짓 없는 고백에 마음이 흔들려 복음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니 꼭 예수님을 믿고 천국에서 다시 만나자”는 말을 남기고, 김누가 선생은 청진에 있는 수성교화소에서 처형되었습니다. 또한, 차덕순 전도자도 탈북 후 하나님을 만났고 다시 북한으로 들어가서 전국을 다니며 복음을 전하고 주일이면 사람들을 모아 집이나 산에서 예배를 드리다가 적발되어 결국 순교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원수 마귀는 목숨 잃는 것을 두렵게 하여 예수의 이름을 부인하라고 미혹하지만, 지금 이 시간에도 김누가, 차덕순과 같은 북녘의 그리스도인들이 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