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뉴욕 기도 모임
- 중국
- 복음
- 뉴욕 기도모임
- 무슬림
- UrVine Mission
- 코로나 사태
- 이슬람
- 기독교 박해
- UUPG
- ups
- 인도
- 맨하탄 기도모임
- 회개
- Urban Prayer Station
- 기독교
- 기도모임
- 코로나 바이러스
- 북한
- 전략기도
- 선교
- 미전도 종족
- 맨하탄 기도 모임
- 선교적 기도
- 동성애
- 교회
- 중보기도
- 교회 핍박
- 서울 기도모임
- 기도
- Today
- Total
목록기독교 박해 (214)
UPS Prayer Blog
지난 2일 나이지리아 북동부에 위치한 기독교 공동체가 보코하람의 공격을 받아 수십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공격은 무슬림인 주민들이 라마단을 맞아 기도를 올리고 성찬을 준비하던 일몰 직전에 이루어진 것으로 기독교 공동체가 타겟이 되었습니다. 보코하람은 전도와 지하드를 위해 선지자의 가르침에 헌신하는 사람들로 2001년 결성된 나이지리아의 이슬람 무장단체입니다. 이로 인해 나이지리아에서는 지난 2009년부터 27,000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고, 200만명 이상이 고향을 잃었습니다. 나이지리아는 수니파 이슬람교 50%, 기독교 40%의 나라이지만 박해순위 12위로써 기독교인을 향한 수많은 폭력과 순교가 있는 나라입니다. 끝나지 않는 폭력과 살인으로 인한 나이지리아 교회를 위한 중보기도가 절실한 상황입..
99%가 무슬림인 소말리아와 근접해 있는 케냐는 개신교인이 47%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슬람권에 의한 폭력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이슬람 극단주의로 알려진 알샤바브의 본거지가 바로 소말리아에 있고 소말리아는 기독교인 박해 순위 3위를 계속 유지하는 나라로써 알샤바브는 무슬림에서 기독교인으로 개종한 신자들을 목표로 두고 공격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에도 30여명의 개종한 기독교인으로 세워진 지하교회의 리더인 목사님을 죽기 직전까지 여러 명이 몽둥이로 폭행하여 기절시켜 가족과 함께 피해 있는 상황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몇일 전 4월에도 5인조로 구성된 알샤바브 테러범들이 대학 기숙사로 진입하여 옥상에서 먼저 무차별 총격을 가해 사망자와 심각한 부상자가 속출하였습니다. 이는 요즘 케냐 ..
2019년 기독교 박해 국가 5위를 차지한 파키스탄은 대다수 국민이 수니파 무슬림이며 기독교 금지 국가로써 파키스탄 기독교인들은 가족 구성원에서부터 급진파 집단들과 정부에게까지 극심한 핍박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신성모독법’으로 인해 파키스탄 기독교인들은 언제든지 이슬람, 코란, 무함마드 모독 혐의로 기소될 위험에 처해 있으며 종종 그 같은 범죄를 저질렀다는 증거도 없이 유죄 판결을 받고 가혹한 처벌을 당합니다. 지난해 10월 무슬림 여성들과 종교와 관련된 언쟁을 벌이다 ‘신성모독법’ 혐의로 사형 선고를 받고 8년간 독방에 갇혀 있었던 아시아 비비라는 기독교인 여성이 대법원의 무죄 판결을 받은 후 도시가 마비될 정도의 이슬람 강경론자의 격렬한 항의 시위와 재심 청원이 잇달았던 적이 있습니다. 이같이 많..
베트남은 현존하는 5개의 공산주의 국가중 하나로서 기독교인들의 종교활동을 감시하며 기독교인들에 대한 압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그런가운데2018년 1월 ‘신앙과 종교’에 관한 베트남의 새로운 법이 효력을 발휘했고 이 법은 모든 종교활동은 그 행사가 진행되기 30일 전에 정부에 신고하고 승인받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기록된 모든 교회는 다음 해의 설교 주제 목록 또한 제출하는 검열을 받고 있으며 교회등록의 허가를 받는 검열 또한 강해져 더 이상 교회가 세워지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당국은 3,000개의 가정교회를 단속하지 않지만 관영교회라고 불리는 제도권 교회로 편입시켜 통제하고 있으며 이는 정부의 영향력 밖에 있는 교회를 장기적으로 소멸시키려는 의도를 담고 있습니다. 과거 행했던 압력보다 더 강한 종교탄압으..
작년 11월부터 이란 정부에서 기독교인을 체포하는 사례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는데, 불과 몇 주 사이에 150명이 넘는 이란 기독교인들이 체포되었습니다. 이란은 시아파 이슬람 국가로 이슬람교를 떠나는 것은 불법이며, 기독교인들은 감옥에 갇히거나, 국가 안보 위반으로 기소를 당하게 될지 모른다는 지속적인 위협 속에서 살아갑니다. 이란 기독교인들은 순교와 박해가 그들에게 매우 현실적인 문제라고 말하며, 순교한 가족, 친구, 교인들을 둔 기독교인들이 많이 있다고 전해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란 교회는 지하 교회를 통해 계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작년 5월 트럼프 행정부가 오바마 정부 때 체결한 이란 핵합의 (JCPOA) 탈퇴를 선언하면서 이란과 미국과의 관계가 매우 악화되었고, 미국의 종교로 인식되..
오픈도어선교회가 발표한 2019 세계 기독교 박해 순위 2위, 지난해 2018년 지구촌에서 테러로 인한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나라 1위가 아프가니스탄입니다. 최근 미국과 무장 이슬람 정치단체인 탈레반은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한 미군을 축소하는 방안에 대한 회담을 재개한 가운데 동시에 자살폭탄 공격을 또 다시 감행하여 약 126명이 사망한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지난 달에도 아프간 수도 카불 외국인 근로자 거주지에서 차량 폭탄 테러가 나서 110여명의 사상자를 냈는데, 여전히 끊임없는 탈레반과 정부군, 나토 연합군과의 내전이 이어져 오는 상황입니다. 99.8%가 무슬림이며 교회 건물이 단 한채도 없고 공개적으로 예배나 전도도 엄격히 금지되고 있지만, 극비리에 가정 교회가 계속 성장하고 있다고 보고되고..
힌두교 국가를 만들려는 인도 인민당과 모디 총리의 집권 이후 인도 비자법이 강화되면서 많은 선교사들이 추방을 당했습니다. 작년 상반기에 집계된 한인 선교사 추방 인원은 일년 사이 160명 이상이며 하반기에도 추방과 입국 거부가 이어졌습니다. 인도의 한 국회의원에 의하면, “기독교 선교사들이 지난 300여년 동안 토착주민들의 문화를 파괴했고 기독교 개종으로 민주주의가 약화되었으며 국가통합에 위협”이 되므로, “지금은 기독교 선교사들을 추방해야 할 때”라고 주장했습니다. 힌두교도들은 카스트의 하위계급이 교육을 받고 상위계급의 주도권에 도전하게 될까 두려워합니다. 그렇기에 선교사뿐 아니라 힌두교에서 개종한 기독교인과 현지 교회를 표적 삼아 죽음에 이를 정도의 잔혹한 구타나 고소, 식수 차단, 사회적 차별을 가..
이란의 칼링가니 종족은 탈리쉬(Talysh) 종족에 속하며 아제르바이잔 인근 북서부 지역에만 주로 살고 있습니다. 인구는 약 22000명입니다.탈리쉬라고 하는 인도-이란어를 사용하며 이뿐 아니라 대부분은 아제르바이잔어에 능통하고 일부는 러시아어와 페리시아어도 말할 수 있습니다.칼링가니 종족의 대다수는 농부가 많지만, 수공예품에 능해서 실크, 양탄자, 펠트, 신발을 만들거나 보석을 디자인하는 장인도 많이 있습니다.다양한 주택 형태를 가지고 있는데 산지에 사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자르지 않은 돌로 지은 평평한 지붕의 집에서 살고, 연안 지역에 사람들은 갈대나 쐐기로 만든 지붕이 있는 점토 집에 살고 있으며 주택에는 가구가 거의 없었는데 오늘날에는 서구 스타일의 가구를 사용하는 가정이 늘어 나고 있는 추세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