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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권 - 강력한 영적전쟁의 나라 미얀마 본문

전략기도

불교권 - 강력한 영적전쟁의 나라 미얀마

U3PS@NYC 2016. 12. 7. 11:38


미얀마는 국민 90%가 불교도로 노벨 평화상 수상자 아웅산 수치 정부가 들어선 이후 기독교 박해가 줄어들 것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도리어 불교를 통한 나라의 통일성을 확고히 하기 위해 기독교를 포함한 타종교 박해가 심해졌습니다. 최근에는 미얀마 정부가 부인하고 있으나 인종청소로까지 야기된 무슬림 로힝야 종족에 대한 탄압으로 인해 무차별적인 살인과 강간이 행해졌고 지금까지 약 3만명이 고향을 떠났으며 2천명은 국경을 넘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미얀마는 실제로는 기독교 박해 국가 지수 25위에 놓여 있으나 실질적인 삶의 영역에서 기독교인들이 경험하는 억압정도와 강간, 살인, 교회방화와 같은 폭력 정도를 추적하는 방법을 통해 조사된 바로는 10위 안에 들어가 있으며 아시아로는 파키스탄에 이어 두번째에 놓여 있을 정도 입니다. 이렇듯 민주정부가 들어섰음에도 불교권의 강력한 영향력은 여전하며 도리어 교회탄압이 가속화되어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닌 영적세계의 싸움을 보는 눈이 필요한 것입니다(출처: 오픈도어 선교회, 연합뉴스,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미얀마 땅에서 억압과 고통가운데 놓인 하나님의 사랑을 입을 영혼들에게 선포합니다.

네 길과 행위가 이 일들을 부르게 하였나니 이는 네가 악함이라 그 고통이 네 마음에까지 미치느니라 (4:18)

 


하나님 아버지 미얀마를 구원하시기 위해 그 땅에 지진을 주시고 많은 복음의 손길을 보내고 계셨건만 여전히 원수가 그 땅을 놓으려 하고 있지 않음을 주께서 아십니다. 주여 아시아의 대표적인 강력한 영적전쟁의 땅을 보면서 무심하게 손을 내렸던 우리의 죄됨을 먼저 회개하오니 이제 저 땅에 교회를 통해 복음의 문이 열리게 하시고 주의 십자가의 보혈이 강같이 그 땅을 덮게 하여 주옵소서.

 


미얀마 땅에 강력한 영적전쟁을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아시아에서 가장 강력한 영적전쟁터 중에 하나인 미얀마 땅의 영적 상황의 심각성을 깨닫지도 못한 채 허망한 곳에 우리의 눈과 귀를 두었던 죄를 먼저 회개합니다. 주께서 저 미얀마라는 불교권의 큰 아성을 무너뜨리실 때 다른 불교권의 복음의 문들이 열리는 역사가 있게 하시도록 우리의 팔이 모세의 손이되어 내려오지 않게 하시고 저 영적불모지의 땅이 가장 복음의 역사가 큰 땅으로 성령의 강력한 강림을 허락하여 주시길 구하며 다같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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