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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Prayer Blog
이슬람권 - 경찰의 공권 남용으로 박해받고 있는 파키스탄의 기독교인 본문
기독교 박해 국가 5위를 증명이라도 하는 듯 파키스탄의 기독교인 차별에 관한 사건이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파키스탄의 기독교인들은 대부분 억울한 누명을 쓰게 되는데, 그 중에는 돈을 훔첬다고 하거나 마약이나 술을 판매했다는 혐의로 집에 침입하고 체포한 후, 잔인한 고문으로 억지 자백을 받아내려 협박받고 있습니다. 돈을 훔첬다는 누명으로 체포되었던 28세 젊은 남성은 4일동안 처참한 고문을 당하고 결국 사망하여 이때 태어난 자기 아기의 얼굴조차 보지 못하고 숨져 가족들의 마음에 더 큰 슬픔으로 남았으며, 불법으로 기독교인 집을 급습하고 용의자나 단서를 찾지 못하면 힘없는 가족의 여성들을 공격하고 길거리로 끌어내 굴욕을 주고 경찰서까지 끌고 가는 등 최근 2주 사이에만 4건의 사고가 보고될 만큼 파키스탄에서는 경찰의 공권 남용으로 인한 기독교인 박해가 너무 쉽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출처: Persecution.org,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무죄한 피를 흘리고 있는 파키스탄의 교회 위에 선포합니다.
애굽은 황무지가 되겠고 에돔은 황무한 들이 되리니 이는 그들이 유다 자손에게 강포를 행하여 무죄한 피를 그 땅에서 흘렸음이니라 유다는 영원히 있겠고 예루살렘은 대대로 있으리라 내가 전에는 그들의 피흘림 당한 것을 갚아주지 아니하였거니와 이제는 갚아주리니 이는 나 여호와가 시온에 거함이니라 (욜3:19-21)
하나님 아버지, 간악한 원수의 폭력의 영, 이슬람의 영이 공권력을 가진 경찰의 손을 이용해 파키스탄의 무죄한 교회들을 박해하며 죽이고 있음을 보십니다. 그러나 주는 주의 택한 백성들에게 강포를 행하여 무죄한 피를 흘리게 하는 원수를 멸하고 피 흘림을 갚아주시는 소망의 하나님이시오니 파키스탄의 교회들에게 전신 갑주를 입히시어 원수의 공격을 능히 감당하고 구원의 주를 찬양케 하옵소서!
파키스탄의 기독교인들의 고난받는 것을 굽어 살펴 주시길 기도합니다.
사람의 인내로 감당할 수 없는 박해와 고난 속에 있는 파키스탄 교회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는 주님, 육체의 고난 중에 주의 이름을 부르는 파키스탄 교인들의 영과 육을 보호하여 주시며, 이 고난을 통한 피 흘림안에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가 파키스탄 땅에 뿌려지게 하신 하나님의 뜻이 깨달아지고 온전히 이루어 주시길 전심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