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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기독교 박해 (214)
UPS Prayer Blog
공식 집계에 따르면 중동 국가 중 코로나 19 의 타격을 가장 많이 받은 나라는 이란입니다. 이란 보건부는 전국 31개 주 가운데 수도 테헤란을 비롯해 14개 주를 코로나19가 가장 심각한 '적색 경보' 지역으로, 12개 주를 '황색 주의보' 지역으로 지정했는데, 현재 중환자수는 약 4천 명 이상이며 최근 열흘간 평균 일일 사망자수는 20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매체는 최근 유출된 이란의 기밀 정부 보고서는 공식 수치보다 훨씬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이 집계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확진자 수는 약 45 만1,000명으로 세계 6위, 사망자수는 약 4만2000명으로 세계 3위이며, 치사율 또한 약 9.3% 로 상당히 높습니다. 주목할 것은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무서운 속도로 ..
중앙아시아 기독교인 박해가 더욱 심해지는 가운데 기독교 박해 35위의 카자흐스탄에서는 2011년부터 제정된 법으로 종교의 자유가 더욱 제한되고 2015년부터는 당국의 압박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등록되지 않은 교회가 모이는 것은 불법이기에 비밀리에 가정 예배로 주로 모이며 젊은 크리스천들이 카자흐스탄을 많이 떠났기 때문에 교인들의 평균 연령은 70세 정도가 됩니다. 가정 예배가 발각될 경우 폭력과 벌금형 등을 받고 있으며 모든 종교 문서는 정부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이슬람교에서 개종한 기독교인들은 가택 연금, 신체적 폭력, 공동체로부터의 따돌림 등 국가 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 지역 사회의 주요 박해 대상이 됩니다. 2019년 다양한 기독교 박해가 있었는데 그 중 기독교 문학을 밀반입한 혐의로 성도들..
공산 국가인 쿠바는 헌법에는 종교의 자유가 있다고 하나, 교회나 종교 단체 내에 심어 놓은 정보원들을 통해 정부에 대한 비판을 보고받고 있습니다. 정부에 대한 어떤 비판이든 ‘반혁명적인 행동'으로 간주되기에 목회자들을 강제 구금, 폭행이나 교회를 폐쇄하기도 했으며 조금씩 박해가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리갈 목사 부부는 쿠바 공립 학교의 ‘사회주의 선전’과 ‘무신론’ 교육을 우려해 기독교 홈스쿨링을 했는데, ‘미성년자의 정상적인 발달을 저해한 행위’로 혐의를 받아 1년 간 복역 중이였다가 얼마 전 석방되기도 했습니다. 쿠바 공립 학교에서는 목회자 자녀들을 집단 괴롭힘 하는 사례가 아주 흔한 일이며, 아예 교육의 기회를 거부당한 사례도 여러 건 접수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에는 코로나로 전 세계가 온라인 예배..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재확산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터키 역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확진자 수가 13만 명에 근접하고 사망자 수가 4천 명이 육박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터키 내 여론은 사회적 문제를 기독교인과 결부시켜 비난하며 교회에 대한 공격, 방화, 십자가 철거 등 강력한 박해를 가하고 있습니다. 세속적인 이슬람 국가로 알려진 터키는 코로나 사건 이후 그들의 분노를 터뜨릴 희생양을 찾고 있는데 이에 대해 기독교인이 표적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비박해지에서는 교회에 대한 제도적인 혹은 여론의 공격이 그리고 박해지에서는 직접적 공격이 가속화 됨으로 결국에는 교회를 무너뜨리려는 원수의 궤계를 영적으로 파수하며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출처: 기독일보, revised by U..
공산권 베트남의 크리스천들은 괴롬힘, 협박, 침해 및 감시부터 체포, 투옥, 고문 및 사법적 살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박해를 당하고 있습니다. 1년 전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지앙(가명) 부부는 코로나19로 베트남이 봉쇄되자, 이를 복음을 전할 기회로 여기고 부모와 친척, 일부 마을 주민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다 마을에서 쫓겨났습니다. 비슷한 사례로 다른 지방의 쿠오(가명)라는 남성의 가족은 친척들로부터 믿음을 포기할 것을 협박을 받고, 이를 거부하자 가장인 쿠오는 의식을 잃을 정도로 폭행을 당했고, 모든 재산을 몰수당한 후 마을에서 내쫓았습니다. 이에 더하여 최근에는 베트남 북부 지역 당국이 기독교인 107명으로 구성된 18가정에 “여러분은 기독교인이며 하나님이 여러분의 가족을 돌볼 것이다”라며 “정..
말레이시아에서는 기독교가 불법은 아니지만, 이슬람교도들을 개종시키려고 시도하는 것은 법으로 금지되어 있고 이슬람법을 더 강력하게 지키자고 주장하는 정치인들이 많이 등장하면서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하는 것에 대해 더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에이즈 환자와 마약 중독자 등 사회 최빈층을 돕는 ‘희망 커뮤니티’를 운영해오던 레이먼드 고(Raymond Koh) 목사는 자선 단체를 위장한 기독교 전도를 의심받아 2011년부터 지속적인 협박과 위협에 시달려 왔습니다. 차로 이동 중이던 고 목사는2017년 2월 자동차 여러 대에 포위된 후 검은 복면을 쓴 남성들 15명에 둘러싸여 순식간에 납치된 후 지금까지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 또 다른 목사 죠슈아 힐미(Joshua Hilmy)와 아내 루스(Ruth)도 2..
라오스는 정부가 통제하는 라오스 복음주의 교회가 있지만 공산주의와 불교 승려들의 박해를 받고 있으며, 또한 포교와 선교 활동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은 지 6개월이 안된 젊은 부부 피아룬과 그의 아내 라이는 개종한 이후 여권 역할을 하는 가족관계등록부에 등재되지 못하고 있어 개종의 대가를 톡톡히 치르고 있습니다. 아카족(Akha) 마을에서는 기독교인이 된 세 가족에게 서양 종교인 ‘예수교’를 부인하지 않으면 마을을 떠나야 한다고 위협한 후 관리들은 그들의 집을 부수고 그들을 마을에서 쫓아냈습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슈리(Sri)는 그의 시어머니로부터 얼굴과 귀가 퉁퉁 붓도록 모질게 구타를 당한 후 집에서 쫓겨났습니다. 교사로 일하고 있는 카이(Kye)는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로 외딴 마..
치명적인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발했음에도 중국 전역을 휩쓰는 십자가 철거의 광풍은 조금도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는 삼자 교회에 대한 단속을 더 강화해 지난 3달간 70여개 이상의 십자가를 철거했습니다. 중국 공산 체제에 탄압의 표적이 된 이 교회들은 ‘공인된 삼자교회’로써 십자가가 눈길을 사로잡아 사람들을 교회로 끌어들일 수 있기에 철거하지 않으면 폭발물로 파괴해버리겠다는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당국은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는다면 누가 공산당의 말을 듣겠느냐며 교회에서 십자가를 철거하는 것 외에 다른 선택의 여지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원수는 십자가를 표적으로 삼아 중국 땅에 복음이 전해지지 못하도록 막고 있지만, 성도들과 교회의 가슴 속에 있는 십자가는 영원히 철거할 수 없음을 선포하며 중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