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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지변/온역/이슬람권 - 코로나19 확산으로 사망의 그늘 아래 있는 이란 본문

전략기도

천재지변/온역/이슬람권 - 코로나19 확산으로 사망의 그늘 아래 있는 이란

U3PS@NYC 2020. 8. 12. 09:15

source: BBC.com

 

공식 집계에 따르면 중동 국가 중 코로나 19 의 타격을 가장 많이 받은 나라는 이란입니다. 이란 보건부는 전국 31개 주 가운데 수도 테헤란을 비롯해 14개 주를 코로나19가 가장 심각한 '적색 경보' 지역으로, 12개 주를 '황색 주의보' 지역으로 지정했는데, 현재 중환자수는 약 4천 명 이상이며 최근 열흘간 평균 일일 사망자수는 20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매체는 최근 유출된 이란의 기밀 정부 보고서는 공식 수치보다 훨씬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이 집계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확진자 수는 약 45 만1,000명으로 세계 6위, 사망자수는 약 4만2000명으로 세계 3위이며, 치사율 또한 약 9.3% 로 상당히 높습니다. 주목할 것은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무서운 속도로 확산하는 중에도 체포, 징역형, 벌금형, 교회 폐쇄 등 정부의 제도적 핍박, 강도 높은 기독교인 단속 캠페인, 막대한 자금이 들어간 이슬람 홍보에도 불구하고 이란의 기독교인 수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란은 고대 왕국 바사의 후예로 이스라엘 포로를 귀환시킨 고레스 왕과 하만의 궤계로부터 유다인들을 구출했던 아하수에로 왕이 있던 나라입니다. 이 관점에서 이란 땅에 퍼지고 있는 코로나19와 동시에 증가하고 있는 기독교인 수를 영적인 눈으로 바라보고 하나님의 선한 섭리를 구하며 기도할 때 입니다. (출처: BBC.com, 연합뉴스, 한민족센터, 기도24365,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여호와를 찾아 살게 될 이란 땅에 선포합니다.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그렇지 않으면 그가 불 같이 요셉의 집에 임하여 멸하시리니 벧엘에서 그 불들을 끌 자가 없으리라 묘성과 삼성을 만드시며 사망의 그늘을 아침으로 바꾸시고 낮을 어두운 밤으로 바꾸시며 바닷물을 불러 지면에 쏟으시는 이를 찾으라 그의 이름은 여호와시니라 (암 5:6, 8)

 

 

하나님 아버지, 원수는 코로나19로 이란 땅을 두려움과 절망의 영으로 묶으려고 하고, 이슬람의 영으로 이란의 교회를 계속 박해하고 있음을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여호와를 찾는 자에게 생명을 주시고, 사망의 그늘을 아침으로 낮을 어두운 밤으로 바닷물을 불러 지면에 쏟으시는 여호와 하나님이시오니, 이란 땅을 묶고 있는 모든 어둠의 권세를 예수 그리스도의 강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여 주시고, 주님의 긍휼을 베푸사 이란을 멸하지 마시고, 코로나 19 마저 사용하시어 이란의 영혼들이 여호와를 찾아 생명을 얻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여 이란 땅에 구원이 임하길 기도합니다.

코로나19에 대한 두려움과 절망으로 이란 땅을 어둠으로 몰아넣고 있는 모든 원수의 궤계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사 찾으면 살리라 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이란의 영혼들이 듣고, 전염병보다 더 무서운 죄의 문제를 직면하여 구원을 얻게 하시고, 강도 높은 박해 가운데 이란의 교회를 보호하사 끝까지 믿음을 포기하지 않고 기도와 말씀으로 나아가게 해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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