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권 - 전방위적인 박해로 숨을 쉴 수 없는 중국의 교회

source: 크리스천투데이

 

중국은 지속적으로 가정 교회를 핍박하는 것은 물론, 정부에서 인가한 삼자 교회까지 예배당 폐쇄 및 십자가 철거로 그 박해의 수위를 높이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예배에 참석 중이던 성도들의 자택까지 급습하여 체포하거나 전기를 끊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압박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얼마 전, 저장성 원저우에는 100명이 넘는 보안 요원이 크레인을 몰고 와서 두 교회의 십자가를 철거하고 교회 사유 재산들을 파괴하며 이를 저지하던 성도들을 심하게 구타했습니다. 게다가 기독교 가정의 자녀들을 부모로부터 빼앗아 공산주의 재교육 캠프로 보내겠다고 협박하였고, 기독교 가정에 입양되었던 자녀들이 사악한 종교에 빠졌다며 자녀들을 빼앗아 입양 문서는 더 이상 효력이 없다고도 주장했습니다. 또한 자녀들을 교회 학교에도 등록시키지 말라고 명령했습니다. 최근 중국과 미국의 관계가 나빠질수록 공산당 관리들은 기독교인들을 더욱 핍박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중국 공산당의 대대적인 감시와 전방위적으로 옥죄어 들어오는 기독교 박해로부터 더욱 강력한 기도로 대처하며 나아가야 될 때입니다. (출처: 크리스천투데이, 복음기도신문, 순교자의 소리, 기도24365,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강하고 담대하게 일어날 중국의 교회에 선포합니다.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수 1:9b)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요 16:33b)

 

 

하나님 아버지, 원수는 기독교를 중국 땅에서 말살시키고자 칼을 들고 박해의 손길을 전방위적으로 뻗치고 있음을 주께서 다 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어디로 가든지 주의 백성과 함께 하시며 세상을 이기신 여호와 닛시 승리의 하나님이시오니, 중국 교회들을 옥조아매는 교만한 공산주의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철장으로 깨뜨리사 전쟁은 하나님께 달려있음을 선포하며 담대한 믿음으로 끝까지 싸우는 중국의 교회들 되도록 권능으로 붙들어 주옵소서.

 

 

중국 교회에 하나님의 권능이 임하길 기도합니다.

자녀들에게까지 감시와 박해의 수위를 높여가며 전방위적으로 옥죄어 들어오는 원수의 궤계를 예수 능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사 숨 조차 편히 쉴 수 없는 고난 가운데 있는 주의 백성들을 주의 날개로 보호하시며, 여호수아와 갈렙과 같은 강하고 담대한 믿음으로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외치며 죽기까지 싸우는 주의 교회들 되게 해달라고 하나님의 권능을 구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