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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권 - 박해 속에서도 믿음을 지키는 나이지리아 교회 본문

전략기도

이슬람권 - 박해 속에서도 믿음을 지키는 나이지리아 교회

U3PS@NYC 2020. 2. 12. 14:09

source: 기독일보

 

지난 주 기도했던 나이지리아를 한번 더 기도하겠습니다. 서부 아프리카에 위치한 나이지리아는 인구의 약 50% 가량이 무슬림이며 기독교인은 약 40%으로 북부 무슬림과 남부 기독교인 사이에 끊임없는 종교 분쟁이 있어 왔습니다. 그로 인해 2018년 한 해 동안 약 2,400명 가량의 기독교인들이 순교했습니다. 지난 해 한 인권단체는 나이지리아의 ‘기독교인 박해가 집단학살 수준에 이르렀다’고 보고했는데, 최근에는 중동에서 기반을 잃은 IS가 나이지리아의 이슬람 무장 세력인 보코하람과 손잡고 기독교인을 납치, 살해하는 일이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 예로 보코하람에게 납치됐던 한 목사는 석방을 요청하는 영상에서 “모든 조건은 하나님께 달려 있으니 낙담하지 않는다”는 말을 남기고, 지난 1월 20일 믿음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참수당했습니다. 한편, 같은 달 24일에는 납치된 기독교인 청년이 기독교인에 대한 “피의 복수”를 외치는 여덟 살 난 보코하람 대원에게 총살당했습니다. 주의 몸 된 교회를 표적 삼아 죽이고 핍박하는 이슬람의 영의 공격로부터 나이지리아 교회를 지켜주시도록 기도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출처: 기독일보, 한국오픈도어선교회, 시사상식사전,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박해 속에서도 믿음을 지키는 나이지리아 교회에 선포합니다.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히 10:38)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롬 8:35)

 

 

하나님 아버지, 저 폭력의 영 원수 마귀가 기독교와 이슬람이 영적 대립으로 있는 상징적인 땅 나이지리아를 공포와 두려움의 땅으로 만들려고 주께 대한 믿음을 포기하지 않은 주의 자녀들을 처참하게 죽이는 것을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말씀하시는 믿음의 주 하나님이시오니, 주의 교회를 향해 “피의 복수”를 외치는 나이지리아 땅의 이슬람의 영과 폭력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 강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여 주시고, 나이지리아 교회를 눈동자와 같이 보호하사 나이지리아 교회로 그 어떤 것도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그들을 끊을 수 없음을 믿음으로 담대히 선포하며 나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원수를 대적하며 나이지리아 교회의 보호를 위해 기도합니다.

기독교인에 대한 “피의 복수”를 외치며 주의 성도를 납치하고 죽게 만드는 나이지리아 땅을 묶고 있는 사악한 폭력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 강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시고, 나이지리아 교회를 보호하사 순교자 가족들을 하늘 소망으로 위로하시고, 환난이나 박해가 그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음을 오직 믿음으로 선포하며 담대히 나아가게 하여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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