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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Prayer Blog
이슬람권 - 사형을 당할 수 있는데도 개종자가 늘고 있는 사우디 아라비아의 교회 본문
사우디 아라비아는 2020년 기독교 박해 13위국으로 매년 수백만 명의 무슬림들이 메카 순례를 위해 방문하는 나라입니다. 극보수 이슬람을 실천하므로 개종하면 예외 없이 사형을 당할 수 있는데도 그리스도를 찾는 무슬림이 점차 늘고 있다고 선교 전문가는 전했습니다. 게다가 작년에 처음으로 한국을 포함한 세계 49개국에 관광비자 발급을 시작하여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길이 마련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미국 유학 중에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된 한 현지인 자매는 귀국 후 비밀리에 지하 교회에 출석하며 신앙을 유지했지만 가족들이 알게 될까봐 두려워했으며 성경을 가르쳐주는 사람이 없어서 예배와 기도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사우디 아라비아의 무슬림들에게 복음을 전할 뿐 아니라, 가족 및 정부의 감시와 압력을 받고 있는 무슬림 배경의 기독교인들이 보호받고 훈련과 양육을 위해 신앙 공동체와 사역자가 세워지도록 기도가 필요합니다. (출처: 복음기도신문, 오픈도어선교회, 크리스천투데이, 미션투데이, BTJprayer,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장차 멍에와 채찍과 막대기를 꺾어주실 사우디 아라비아에 선포합니다.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 … 이는 그들이 무겁게 멘 멍에와 그들의 어깨의 채찍과 그 압제자의 막대기를 주께서 꺾으시되 미디안의 날과 같이 하셨음이니이다 (사 9:2, 4)
하나님 아버지, 원수 마귀가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기독교로 개종하면 사형을 당하거나 가족에 의한 명예살인을 당할까봐 두려워 떨게 만드는 것을 주께서 다 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흑암에 행하던 백성들에게 큰 빛을 비추시는 하나님이시오니, 이슬람 종주국인 사우디 아라비아에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덮어주사 무거운 멍에와 채찍과 압제자의 막대기를 꺾어 주시고 무슬림 영혼들을 만나주사 자유롭게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 나라를 경험하게 하시옵소서.
사우디 아라비아의 이슬람의 영을 대적하고 교회의 보호와 성장을 위해 기도합니다.
매년 수백만 명이 방문하고 하루 5번씩 메카를 향해 기도해야 하는 무슬림의 성지 사우디 아라비아를 뒤덮은 이슬람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 능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사 사우디의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길이 활짝 열리고 주의 몸된 교회를 보호하시고 사역자들을 세워주사 훈련과 양육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맛보고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