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권 -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끊임없는 테러로 몸살을 앓는 부르키나파소의 교회

source: 복음기도신문

기독교 박해 28위인 부르키나파소에서 몇 주 전 주일 예배를 드리러 교회로 가던 목사 등 기독교인들이 총격을 받아 한꺼번에 24명이 살해되고 3명은 납치됐으며 교회는 불에 탔습니다. 이 일이 있기 두 달 전 주일 아침에도 한 교회가 공격을 받아 14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2015년부터 알카에다 등 이슬람 무장세력은 끊임없이 기독교인들을 표적으로 삼아 경찰서, 군경비소, 시민들을 공격했습니다. 기독교 상징이 있는 옷이나 장신구를 착용한 주민들을 골라 그 자리에서 살해했고 북부에 있는 200개 이상의 교회들은 문을 닫았으며 수천 명의 교인들은 난민 수용소로 옮기거나 다른 지역으로 떠났습니다. 세력의 확장을 위해 마을을 습격하고 지뢰를 심고 자살 폭탄으로 공격하는 등 자극적이고 인명 피해가 큰 테러를 빈번히 감행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의 목숨을 빼앗고 예배의 자유를 짓밟으며 교회의 씨를 말리려고 하는 원수의 간계를 대적하며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출처: 복음기도신문, 오픈도어선교회, 크리스천 투데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주의 깃으로 덮으시고 그 날개 아래에 피하게 하실 부르키나파소의 교회에 선포합니다.

그가 너를 그의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의 날개 아래에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 방패가 되시나니 (시 91:4) 여호와께서 악인의 몽둥이와 통치자의 규를 꺾으셨도다 (사 14:5)

 

 

주여, 원수가 부르키나파소의 교회를 겨냥하여 주일 아침에 총격을 퍼붓거나 마을의 기독교인들을 그 자리에서 살해하여 두려움을 주고 하나님께 예배드리지 못하게 훼방하는 것을 주께서 다 아십니다. 또한 교회의 씨를 말려 부르키나파소 땅을 마귀의 소유로 삼으려는 간계도 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부르키나파소의 교회를 주의 깃으로 덮어 보호하시고 악인의 몽둥이와 악한 통치자의 규를 꺾으신 하나님이시오니, 열방의 교회가 중보기도를 쌓을 때 부르키나파소의 교회 위에 임하사 보호하여 주시고 핍박하는 저 악한 원수의 권세를 멸하시고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믿음의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부르키나파소 땅의 이슬람의 영을 대적하고 교회를 붙들어 보호해주시도록 기도합니다.

부르키나파소 땅에 똬리를 틀고 있는 저 마귀의 간계를 예수 그리스도 능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여 살해와 폭력의 두려움에서 해방되게 하시고 부르키나파소의 교회를 주의 팔로 안아 보호하사 박해가 있어도 오히려 굳건한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하나님을 사모하여 서있는 곳에서 날마다 뜨겁게 예배드리는 믿음이 충만한 교회가 되게 하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