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권/온역 -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적 원인

source: VOA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첫 번째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가 발견된 후 하루가 다르게 증가, 현재까지 1,700명 이상 숨지고 확진자는 7만 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확진자 중 중증 환자가 많아 사망자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는 계속 중국 외에 미국, 캐나다, 한국, 일본을 포함 유럽 등 전 세계로 퍼져 국제적인 문제가 되고 있으며 사스 때보다 그 파급력이 큰데, 이는 발병이 우한 지역에 집중되어 더 많은 감염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가지 원인 규명이 시도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중국은 최근 “종교 사무 조례안”을 통해서 치밀하게 가정 교회 탄압, 십자가 철거 및 선교사 추방 등의 방법으로 교회를 대대적으로 핍박해 오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한 선교사의 보고에 따르면, 우한이 중국의 종교 정책 시범지로 지정되어 교회 탄압이 가장 심한 곳이 되었고 현재 48개의 지하 교회가 강제로 폐쇄된 상태에서 이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발생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진노가 중국 땅과 우한시에 있다면 하나님 앞에 막아선 아브라함처럼 모세처럼 이제 주의 교회들이 일어나 주의 긍휼을 구하며 그 땅을 치유하시도록 그리고 그 땅에 다시 복음의 물결이 일어나도록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VOA, 동아일보, 현지선교사,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온역으로 뒤덮인 중국에 선포합니다.

그러나 보라 내가 이 성읍을 치료하며 고쳐 낫게 하고 평안과 진실이 풍성함을 그들에게 나타낼 것이며 내가 그들을 내게 범한 그 모든 죄악에서 정하게 하며 그들이 내게 범하며 행한 모든 죄악을 사할 것이라 이 성읍이 세계 열방 앞에서 나의 기쁜 이름이 될 것이며 찬송과 영광이 될 것이요 그들은 내가 이 백성에게 베푼 모든 복을 들을 것이요 내가 이 성읍에 베푼 모든 복과 모든 평안으로 말미암아 두려워하며 떨리라 (렘33:6,8,9)

 

 

하나님 아버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중국 우한시를 비롯해 온 세계가 두려움에 떨고 있음을 보십니다. 그리고 이곳 우한시는 종교 정책 시범지로 지정되어 주의 몸된 교회가 극심한 탄압 속에 고통받으며 기독교 말살 정책으로 핍박받아 왔음도 주께서 아십니다. 그러나 주는 이 모든 죄악에서 정하게 하며 죄악을 사하시는 속죄의 하나님이시오니 이 땅의 죄를 회개하며 주의 진로를 막아서는 아브라함과 모세와 같은 열방의 교회의 기도를 들으시고 이제는 죄에서 돌이킬 중국의 영혼들이 세계 열방 앞에서 주의 기쁜 이름이 되며 찬송과 영광이 되게 하옵소서!

 

 

중국 우한시에 임한 하나님의 진노의 손을 거두어 주시길 중보의 손을 들고 기도합니다.

먼저  중국 땅에서 기독교를 말살시키려는 원수의 술수를 깨어 파수하지 못하고 잠들어 있었던 우리의 죄를 회개하며 또한 공산당의 강력한 정책 아래 세속화 되어가고 있던 중국 교회를 정결케하여 주시기를 그리고 이 온역으로 고통받고 있는 중국 땅의 영혼들을 주의 긍휼로 치유하셔서 우한 바이러스 저주의 사건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한 부흥 사건으로 전환되는 시작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