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UrVine Mission
- 무슬림
- 선교적 기도
- 중보기도
- 맨하탄 기도모임
- 선교
- 기독교
- 코로나 바이러스
- 뉴욕 기도 모임
- 서울 기도모임
- 동성애
- 전략기도
- 인도
- 복음
- 미전도 종족
- 북한
- 맨하탄 기도 모임
- 뉴욕 기도모임
- Urban Prayer Station
- 코로나 사태
- 이슬람
- 교회 핍박
- 기독교 박해
- 기도
- 회개
- UUPG
- 중국
- 교회
- ups
- 기도모임
- Today
- Total
목록기도 (755)
UPS Prayer Blog

최근 부르키나파소에서는 한국인 1명 포함 외국인 4명이 납치되었다가 프랑스군에 의해서 탈출되었습니다. 이 부르키나파소의 북부 실가드지 마을에서 최근 한 교회에 무장괴한들이 습격하여 성도 4명과 목사 1명이 살해당했으며 성도 2명 이상이 실종 상태입니다. 테러범들은 앞서 이슬람으로 개종할 것을 요구하며 협박했지만 피해자들은 거부했고, 이번에 순교한 실가드지 오순절 교회 피에르 우에드 담임 목사는 생전에도 수 차례 이슬람으로 개종할 것을 협박받았지만 그때마다 “40년 가까이 섬겨온 이 마을을 떠나기보다 내 믿음을 위해 기꺼이 순교하겠다”라고 말해왔다고 합니다. 서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 근처에 위치한 부르키나파소는 60%가 무슬림이며 약 19%는 카톨릭 그리고 4% 정도 만이 개신교입니다. 최근 이슬람 극단주..

5월은 ‘가정의 달’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가정 학대, 폭력과 관련된 뉴스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최근 의붓아버지에게 성적으로 학대받았다는 제보를 한 12살 여중생은 결국 계부와 친모 손에 살해당했습니다. 친아버지와 살 때는 오랫동안 폭력에 시달려야 했고 계부에게는 성추행을 당했으며 친모는 계부의 살해를 방조하여 아이를 보호해야 될 세 부모가 모두 가해자였던 것으로 밝혀져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정 폭력 사례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더욱 놀라운 것은 아동 학대 가해자의 약 70%는 부모이고, 노인 학대 역시90% 이상 가정에서 학대가 일어나고 있으며 가해자는 주로 아들이나 배우자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1년 동안 존속 살해는 60% 가까이 급증하여 ‘가정 해체’라는 말이 나오는 지경에 ..

전통문화로 미화된 무속신앙과 귀신축제가 대한민국 곳곳에서 성행하고 있습니다. 충북 보은군에서는 4억5천만원의 예산을 들여서 굿 보존회가 굿판을 벌여 산신을 불러들이고, 작두타기와 십이지신상 놀이를 하고, 남근을 신당에 봉납하는 ‘신(神) 축제’를 계획하여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축제라는 이름으로 굿판을 벌이는 곳은 보은 뿐 아니라, 제주에도 바람의 신인 ‘영등신’이 온 섬을 돌아다니며 땅과 바다 곡식의 씨앗을 뿌려주고 떠난다는 속설에 따라 귀신의 발자취를 퍼레이드로 만든 ‘신(神) 바람축제’가 있습니다. 이 때에는 주민들과 관광객을 모아 큰 굿판이 벌어지고, 다양한 워크숍과 힐링여행이 각 학교, 노인회관, 마을회관에서 진행됩니다. 강원도 영월군의 단종문화제에도 각종 행사와 함께 대왕신령굿이 벌어집니다. ..

쿠르디스탄은 터키의 동남부와 이란, 이라크, 시리아 등이 접경을 이루는 산악지대를 말하며 "쿠르드족의 땅"이라는 뜻으로, 2004년 이후 이라크에 쿠르드 자치구가 설립되기도 하였습니다. 이 쿠르디스탄은 한 때 이라크 크리스천들의 피난처라고 인식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이슬람 무장 단체 (ISIS) 가 이라크의 대부분 지역을 점령하면서 많은 교회들이 불에 타고, 크리스천 거주민들은 흩어졌으며, 선교단체들도 철수하거나 다른 곳으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ISIS 가 진압되면서 이라크 크리스천들이 쿠르디스탄으로 조금씩 돌아오기도 하고 최근에는 자치 정부 승인으로 교회가 세워져 회복의 조짐이 있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과거 터키에서 반정부 폭력 투쟁을 일삼던 쿠르디스탄 노동자당 (PKK)과 터키 정부와 다시 ..

미얀마 서부에서 한 목회자가 납치되었습니다. 기독교 박해 감시 단체에 따르면, 이 목회자는 교인들이 재정적으로 도울 수 없는 상황에서도 교회를 섬기며 난민구제사업을 하다가 반군에게 납치되었습니다. 또 몇 달 전에는 50여명이 모이는 교회의 담임이자, 지역에서 12개의 제자훈련그룹을 지도했던 한 선교사가 아라칸군에게 납치된 후 살해되었습니다. 아라칸군은 불교계 소수 민족의 자치권 확대를 주장하는 무장세력입니다. 기독교 박해 18위국인 미얀마는 표면적으로 종교의 자유가 있으나, 교회의 문을 닫느냐 마느냐 하는 일로 소송에 휘말려있는 교회들이 많이 있습니다. 주로 불교 승려들과 지방 관리들과 민병 대원들이 개종자와 복음 전도자를 핍박합니다. 그리고 정령숭배사상을 지닌 마을 주민들도 토속정령이 기독교인 때문에 ..

미국 남가주에 위치한 복음주의 계열로 알려진 아주사 신학교가 학생들의 동성애 관계를 허용키로 결정했습니다. 아주사 신학교는 지난해 9월 학생들의 동성관계를 금지하는 표현을 삭제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이에 대한 거센 반발이 일어나자 발표한지 일주일 만에 동성애 허용 방침을 번복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LGBT지지그룹이 지속적으로 변경을 요구하자 마침내 동성애 허용 방침으로 선회한 것입니다. 미국의 아주사 거리에서는 1906년 세계에서 가장 컸던 영적부흥이 있었던 곳으로 1931년까지 미주 전역으로 확산되었었습니다. 그렇게 아주사 부흥운동의 이름을 딴 아주사 신학교가 이제는 동성애를 차별없이 대우한다는 명목 하에 하나님의 창조 섭리를 거스르고 있습니다. 아주사 신학교 출신 한인 목회자와 졸업생들이 상당수가 있..

한국은행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한국 전체 가구의 은행을 포함한 보험사, 대부업체, 금융, 신용카드로 인한 가계대출은 1,534조 6천억원에 달하는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국제금융협회(IIF)에 따르면, 지난 해 전 세계 부채 증가는 주춤한 반면 한국의 가계부채는 도리어 국내총생산(GDP)에 육박하는 약98%로 ‘주요 선진〮신흥국 34개국 중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한국 비 금융기업의 부채 또한 지난해 4분기 기준 국내총생산의 약102%’로 조사됐습니다. 이것은 이른바 ‘소비시대’로 인한 증폭적인 카드지출과 ‘부동산을 가장 안전하고 가치 있는 재테크 수단’으로 여겨 자산을 부동산으로 불리려는 한국 내 투기성 매매의 오랜 악습, 그리고 ‘주택 가격은 상승한다’는 왜곡된 ..

최근 한국이 선교사 파송 2위에서 브라질에 밀렸다는 조사들이 있었지만 한국 세계선교협의회의 조사에 의하면 여전히 한국은 선교사 파송 2위로 누적 선교사의 수는 지속적으로 소폭이나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하지만 실제 선교사가 들어오고 새로 파송되는 증감 비율 현황은 조사가 실시된 2006년 이후 계속적으로 감소하여 2016년에는 비율이 0인 것으로 조사되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는 선교사 파송 자체가 주는 문제도 있지만 최근 중국이나 아랍계 선교사들의 재입국이 거부당하는 사태가 늘고 있는 이유도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한순간에 추방되어 오갈 곳이 없는 선교사들에 대한 대우가 너무 약하다는 것입니다. 추방된 선교사들은 사역이 차단됨에 따른 스트레스로 건강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고 비전이 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