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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가계대출이 늘고 있는 한국사회의 회복을 위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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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가계대출이 늘고 있는 한국사회의 회복을 위해

U3PS@NYC 2019. 4. 17. 07:27

(사진출처: 연합뉴스)

한국은행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한국 전체 가구의 은행을 포함한 보험사, 대부업체, 금융, 신용카드로 인한 가계대출은 1,534조 6천억원에 달하는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국제금융협회(IIF)에 따르면, 지난 해 전 세계 부채 증가는 주춤한 반면 한국의 가계부채는 도리어 국내총생산(GDP)에 육박하는 약98%로 ‘주요 선진〮신흥국 34개국 중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한국 비 금융기업의 부채 또한 지난해 4분기 기준 국내총생산의 약102%’로 조사됐습니다. 이것은 이른바 ‘소비시대’로 인한 증폭적인 카드지출과 ‘부동산을 가장 안전하고 가치 있는 재테크 수단’으로 여겨 자산을 부동산으로 불리려는 한국 내 투기성 매매의 오랜 악습, 그리고 ‘주택 가격은 상승한다’는 왜곡된 신념으로 인한 ‘과도한 대출’이 부른 결과입니다. 소득의 4-5배 이상의 무리한 주택담보대출로 원금상환은 못하고 이자만 갚는 부채상황이 가계 내 신용대출과 집을 팔아 부채를 갚으려는 현상을 늘리고, 이에 따른 집값 폭락과 경기침체는 자영업자의 사업부진으로까지 이어져 사업자금을 위한 기업부채의 주된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출처: 시사상식사전/박문각, 연합뉴스, 기도24365, 조선비즈, 11.05.31 가계빚 시한폭탄/박창균 중앙대 교수, 두산백과,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하나님 경외함을 회복하게 될 한국 사회에 선포합니다.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만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내리는 그 명령을 다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신 땅에서 네가 반드시 복을 받으리니 너희 중에 가난한 자가 없으리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허락하신 대로 네게 복을 주시리니 네가 여러 나라에 꾸어 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하겠고 네가 여러 나라를 통치할지라도 너는 통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신15:4-6) 부자는 가난한 자를 주관하고 빚진 자는 채주의 종이 되느니라 (잠22:7)

 

 

하나님 아버지, 원수 마귀는 소비지향적이고 경쟁적인 한국의 세태를 이용하여 자산 증식과 무분별한 소비와 같은 맘몬의 영에 자신들을 팔아 결국 강하게 사로잡히게 하고 있음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주의 말씀을 듣고 다 지켜 행하면 기업으로 주신 땅에서 꾸어 줄지라도 꾸지 아니한다 말씀하시는 ‘만 왕의 왕’이신 하나님이시오니, 복음의 전초지로서의 한국 땅을 공격하는 거짓과 교만의 맘몬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철장의 권세로 묶고 깨뜨리시고 이 땅의 백성들이 더 이상 채주의 종이 아닌 하나님의 부름 받은 백성으로 거듭나는 성령의 역사가 폭포수와 같이 부어지게 하옵소서.

 

 

원수를 대적하고 채주의 종이 되는 위기에 처한 한국 사회의 회복을 위해 기도합니다.

먼저는 하나님을 경외하기 보다 부의 축적에 조바심을 품고 보여짐을 위한 소비와 재산 증축을 위해 경쟁했던 교회된 우리의 죄악을 마음 깊이 회개하시며, 한국 땅을 공격하는 거짓과 교만의 맘몬의 영을 주 보혈의 철장의 권세로 묶고 깨뜨리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은혜에 대한 깊은 통회와 감사의 제사를 올려드리는 순전한 복음의 부흥이 한국 땅 가운데 불일 듯 일어나게 해주시도록 다 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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