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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Prayer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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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 헤엄쳐 미국으로 건너가려다 23개월 어린 딸과 함께 익사한 중남미 이민자의 사진이 언론에 공개되어 전세계가 충격에 빠졌습니다. ‘캐러밴’은 마약, 폭력, 살인 등의 범죄 및 정치적 박해 등을 피해 과테말라,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등 중남미 이민자들이 무리를 지어 멕시코를 거쳐 미국으로 진입하려는 행렬을 뜻합니다. 2013년부터 시작된 이 행렬은 2018년 들어 점차 급증하기 시작했고 지난 1년간 트럼프 행정부는 난민이나 이민자들의 망명 신청 대다수를 거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8년 트럼프 행정부 이민법원이 처리한 망명 신청건은 약 4만 여건으로 이는 오바마 행정부에 비해 2배 가까이 증가한 숫자이며 불과 2년 사이 대략 90%가 급증했습니다. 이러한 트럼프의 반이민, 반난민 정책은 인종주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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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박해지수 5위의 파키스탄에서는 공개적으로 기독교인들을 폭행하거나 차별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많은 크리스천들은 극심한 빈곤과 각종 권리가 박탈된 하층민 생활을 하고 있으며, 신성모독 죄로 기소되거나 구금되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하층민 생활을 견디다 못한 크리스천 부모들이 신부 값을 받고 딸들을 중국의 부호들에게 파는 사례가 증가하였는데, 이 소녀들이 사실은 중국으로 성매매 되고 있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이처럼 믿음을 지키던 크리스천들도 열악한 생활 환경으로 자신의 딸을 파는 타협의 유혹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또한 사건을 접수한 경찰 및 정부는 중국과의 외교 관계를 의식하여 이를 부인하고 있고, 크리스천이라는 이유로 차별, 박해 받고 있는 다른 사건 접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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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당국의 탄압으로 중국 전역에서 한인 교회 폐쇄와 한국인 목회자 추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종교자유 전문매체에 따르면, ‘한국인 크리스천 침투를 막기 위한 법적 조사 및 탄압 관련 특별 캠페인’으로 중국은 지난 일년간 외국 교회들, 특히 한국 기독교인들을 대상으로 중국에서 설교할 수 있는 경로를 차단하고, 플랫폼을 파괴하여 중국 내에서 활동하지 못하도록 하고, 중국인 신자들이 종교 교육을 받지 못하도록 단속했습니다. 그 결과, 중국 내 한국인 교회들은 문을 닫고 선교사들은 강제 추방을 당했습니다. 한 예로 지난 7월, 산둥성의 한 교회에서는 정부 공무원이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설교하거나 종교 모임을 할 수 없다.”고 소리쳤고 한 달 후에 목사와 한국 기독교인들이 한국으로 강제 송환되었습니다. 또한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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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튜브 방송에 동성애 관련 개인 방송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는 동성애에 대한 의견 및 찬반대 유무를 넘어선 실제 동성애 커플들이 자신들의 경험을 토대로 이야기를 하는 방송으로 성적인 관련 내용 등 자극적이고 쾌락적인 방송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유튜브를 보는 시청자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으며 이는 유튜브 등 온라인 미디어에 대한 국민들의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방송의 흥미를 극대화시킨다는 목적으로 성차별적 내용이 확산되는데 따른 것입니다. 이와 관련 지난 3월에는 청와대에 유튜브 동성애 방송을 차단해 달라는 청원이 들어왔으나 단 17명의 참여 인원으로 한달 만에 청원이 마감되었습니다. 미디어가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지대한 영향을 고려해 볼 때, 동성애자를 우상화하는 가치관을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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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일본에서는 한 50대 남성이 등교길의 초등학생과 출근하던 30대 남성을 아무 이유 없이 흉기로 찔러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는데, 범인은 장기간 세상과 단절된 채 집 안에서만 살았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한편, 지난 달 3일에는 일본에서 70대 아버지가 40대 아들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사건이 보도되었는데, 게임 중독에 빠져 집에만 있는 아들의 폭력에 시달리던 아버지가 내린 극단적인 선택의 결과였습니다. 올해 일본 정부의 조사에 따르면, ‘히키코모리’라 불리는 집 안에서만 생활하는 40-64세의 ‘은둔형 외톨이’는 일본 전국에 걸쳐 약 61만명 가량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이들은 1990년대 초반 일본의 ‘버블 경제’ 붕괴 후, ‘취직 빙하기’로 인한 취업 실패로 세상을 등진 채 방 안에..
말세 때가 될 수록 사람들은 서로를 정죄하고 비방함으로 판단하는 일들을 많아집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대제사장들, 바리새인들 및 서기관들이 가진 죄 역시 시기와 질투에 의한 비방이었습니다. 이러한 인간의 죄성은 무조건 나랑 맞지 않은 사람을 비방하는 세상 풍조를 만들어 내어 세상은 점차 “냉소적이고 폭력적인 사회"로 바뀌어 가게 하였습니다. SNS 등에서는 서로 악플과 비방의 글로 도배되어 있으며 이를 보고 자라는 아이들끼리도 서로 비방하는 문화에 친숙하게 되어 버렸습니다. 또한 정치인들 간에 그리고 이를 추종하는 자들 간의 서로의 비방은 도를 넘어 버렸고 끊임없는 비방전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에는 교회 내부의 문제들이 세상에서 왜곡 확대되어 보도되고 있는 것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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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라니 종족은 어마어마하게 큰 종족으로 대부분이 유목민이며 중부와 서부 아프리카 전역에 광대하게 퍼져 있습니다. 풀라니 종족이 15세기 경에 기니 비사우를 거쳐 남쪽으로 이동하게 되면서 만딩고(Mandingo) 종족과 결혼한 사람들은 풀라쿤다 또는 풀라프레토로 알려지게 되었으며 감비아의 풀라니 종족은 풀라쿤다로 간주됩니다. 감비아의 풀라쿤다 풀라니 종족의 인구는 약 40만명이지만 인근 아프리카 지역에 흩어져 있는 인구는 250만명이 넘습니다. 풀라니 종족은 백인의 기원을 가지고 있는데 구리색 피부, 곧은 머리카락, 코, 얇은 입술이 이를 입증합니다. 풀라니 종족의 주식은 곡물과 우유 제품이며 고기는 중요한 공식 행사에서만 의식 목적으로 거의 쓰입니다. 우로(Wuro)라고 불리는 마을은 풀라니 사회의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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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나이지리아 북동부에 위치한 기독교 공동체가 보코하람의 공격을 받아 수십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공격은 무슬림인 주민들이 라마단을 맞아 기도를 올리고 성찬을 준비하던 일몰 직전에 이루어진 것으로 기독교 공동체가 타겟이 되었습니다. 보코하람은 전도와 지하드를 위해 선지자의 가르침에 헌신하는 사람들로 2001년 결성된 나이지리아의 이슬람 무장단체입니다. 이로 인해 나이지리아에서는 지난 2009년부터 27,000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고, 200만명 이상이 고향을 잃었습니다. 나이지리아는 수니파 이슬람교 50%, 기독교 40%의 나라이지만 박해순위 12위로써 기독교인을 향한 수많은 폭력과 순교가 있는 나라입니다. 끝나지 않는 폭력과 살인으로 인한 나이지리아 교회를 위한 중보기도가 절실한 상황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