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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Prayer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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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의 디알론케 종족은 서아프리카 산악지대의 원주민 중 하나입니다. 오늘날 디알론케 종족은 약 20만명에 이르며 언어는 얄룬카어를 사용합니다. 디알론케 종족은 주로 자급적인 농업을 하며, 쌀과 수수가 주요 작물입니다. 염소, 소와 같은 가축이 대단히 중요한데 결혼 시에 처가에 지불하는 대가로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디알론케 종족은 작은 마을보다 대규모 정착촌과 촌락에 사는 것을 더 선호하며, 가부장 사회로써 남자가 가족의 수장이 되며 가족은 디알론케 종족에게 주요한 사회 단위가 됩니다. 디알론케 종족은 둥근 모양의 오두막에 살며, 벽돌과 짚으로 엮은 원추 모양의 지붕이 있습니다. 일부다처제가 일반적인 관습이며 이슬람법에 따라 남자는 4명의 여자까지 가질 수 있으며 첫 아내는 나머지 아내보다 우월한 권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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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사이 한국 강원도에는 대규모 산불로 인해 축구장 750배 정도에 달하는 산림이 잿더미가 되었습니다. 남아프리카 모잠비크에서는 최근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사이클론 “이다이”로 인해 항구 도시 베이라가 완전히 초토화 되어 사망자가 현재까지 500명 가까이 되고 이재민은 50만명이 넘고 콜레라 감염 또한 517건 이상으로 발병하여 최악의 재앙을 맞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울러, 인도네시아는 반년 전에 일어난 강진과 쓰나미로 인해 여전히 17만명이 넘는 이재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또 다시 파푸아 주에서 돌발성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하여 약 80명이 숨졌고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는 계속되는 건기와 엘니뇨 현상이 겹치면서 600여 만명이 수돗물 공급이 끊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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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는 국민의 대다수가 수니파 무슬림이며 기독교인은 10% 정도로 로마 카톨릭, 그리스 정교회, 아르메니안 정교회가 대부분이며 개신교는 전체 기독교인 중 약 10% 정도입니다. 시리아는 2011년부터 계속 내전에 시달리고 있으며 알아사드 가문의 세습 독재 정치에 불만을 품은 이슬람 수니파 극단 무장 단체인 IS가 탄생하면서 시리아 교회를 향한 엄청난 박해가 시작되었습니다. IS는 종교적, 정치적, 또 인종적인 이유로 시리아 교회를 박해했는데 이로 인하여 대부분의 시리아 기독교인들이 조국을 떠났고 특히 카부르와 무슬의 기독교 공동체는 IS에 의해 거의 와해되었습니다. 한편, 2013년에 시리아에서 화학 무기가 사용되었다는 문제가 불거지면서 미국, 러시아 등이 시리아 내전에 개입하면서 시리아 나라 전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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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문제로 전 세계가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난민 정책의 변화로 인해 난민 사역에 어려움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미국에 정착한 난민은 미얀마, 콩고 민주 공화국, 시리아, 이라크 순으로 약 절반 가량이 무슬림이며 그 다음은 기독교도들 입니다. 뉴욕 주 시라큐스의 경우 많은 난민을 받아 들여 2016년에만도 1400명의 난민이 정착했으며, 일찍부터 난민을 대상으로 사역을 시작한 한인 교회의 사역은 지역 사회로부터 귀감이 되기도 했습니다. 노스다코타 주의 경우 난민 출신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일부 난민 학생들은 방과 후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에 자기보다 더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에 참여하고 있기도 합니다. 2006년부터 미국에 정착한 탈북 난민도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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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귀신 등의 영적 소재를 다루는 한국 영화나 드라마가 급격히 많아졌고 가장 인기있는 분야가 되었습니다. 악령, 좀비, 흡혈귀, 연쇄 살인마를 다룬 공포물 뿐 아니라 빙의, 무당과 굿, 신선과 요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적 소재를 가리지 않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공포스럽고 잔인하며 거부감이 들 수 있는 소재인데도 판타지와 로맨스, 코미디, 휴머니즘을 가미하여 귀신을 더 친근한 대상으로 만들고, 무속신앙과 동양종교와 신화도 전통문화로써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게 하고 있습니다. 주인공이 신흥 종교의 비리를 파헤친다는 내용의 영화 ‘사바하’는 귀신이나 악령 등의 단어가 많이 등장하고 티벳 밀교와 기독교, 토속 신앙을 난해하게 다루고 있어서 청소년들이 영적 세계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가지게 될 수 있다는 우려..
예수님은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을 회칠한 무덤이라고 하시면서 그들의 외식함을 책망하셨습니다. 외식함이란 겉과 속이 다른 신앙을 가리켜 하는 말입니다. 외식하는 자들은 하나님은 개의치 않고 오로지 사람에게만 옳게 보이려고 스스로를 포장하여 행동하는 신앙의 모습을 보입니다. 오늘날 교회들의 모습 안에 이런 외식함으로 인해서 하나님의 진노가 과거 2천년전 유대 땅과 같이 있는지 우리가 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겉은 잘 포장하여 다른 사람들의 눈에는 신앙 생활을 잘 하는 것 같지만 진짜 속을 들여다보면 음란하고 부정하고 탐심이 가득하고 게으르고 정죄하고 판단하고 기도하지 않고 말씀을 멀리하는 등 외식하는 삶이 가득할지 모릅니다. 이는 사역자, 중직자 혹은 초신자나 오랜 시간 교회 생활을 한 성도들 할 것 없이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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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인구의 약 2.4%의 기독교인을 가지고 있는 인도는 지난 수년간 반기독교적 폭력의 증가를 보이고 있는데 특히 나렌드라 모디(Narendra Modi) 총리가 2014년에 권력을 잡은 이래로 눈에 띄게 증가하여 급기야 2018년 기독교인이 살기 어려운 나라 상위 10위(World Watch List)에 처음 진입하기도 하였습니다. 인도 정체성을 힌두교와 동일시하는 인도에서 기독교인에 대한 많은 사회적 차별, 구타, 강간의 사건이 있었으며 지난 2월에는 40세 남성이 기독교로 개종한 지 9개월 만에 살해되는 사건이 또 다시 발생하였지만 여전히 법적인 아무런 보호를 받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2008 년 칸다말 오릿사 반기독교 최악의 폭력 사건 때 정치적 음모로 범죄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수감된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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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의 동남부지역은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친 러시아 세력인 반군 간의 갈등으로 분쟁이 끊이지 않으며 온갖 범죄가 난무하는 지역입니다. 이 지역의 친 러시아 반군에 의해 건립된 도네츠크 공화국은 국제 사회의 인정을 받지 못한 미 승인국으로 올해 초 러시아 정교회로부터 우크라이나 정교회가 독립하면서 이곳에서는 러시아 정교회만을 자의적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체렌코프 박사의 한 칼럼에 의하면, 도네츠크 공화국의 법안은 ‘종교 분파의 창설과 확대를 금지’하고 있으며, 러시아 정교회를 제외한 다른 종파 기독교인들의 소모임이나 대외 활동, 가정 집회 등을 등록이 안 된 ‘분파’로 간주하여 이를 법적으로 처벌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결국 교회들의 선교활동을 포함한 종교활동과 소모임을 금지하는 것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