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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UPG - 말리의 디알론케 종족 (Dialonke in Mali)

U3PS@NYC 2019. 4. 10. 10:27

  • 말리의 디알론케 종족은 서아프리카 산악지대의 원주민 중 하나입니다. 오늘날 디알론케 종족은 20만명에 이르며 언어는 얄룬카어를 사용합니다.
  • 디알론케 종족은 주로 자급적인 농업을 하며, 쌀과 수수가 주요 작물입니다. 염소, 소와 같은 가축이 대단히 중요한데 결혼 시에 처가에 지불하는 대가로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 디알론케 종족은 작은 마을보다 대규모 정착촌과 촌락에 사는 것을 더 선호하며, 가부장 사회로써 남자가 가족의 수장이 되며 가족은 디알론케 종족에게 주요한 사회 단위가 됩니다.
  • 디알론케 종족은 둥근 모양의 오두막에 살며, 벽돌과 짚으로 엮은 원추 모양의 지붕이 있습니다. 일부다처제가 일반적인 관습이며 이슬람법에 따라 남자는 4명의 여자까지 가질 수 있으며 첫 아내는 나머지 아내보다 우월한 권위를 가집니다.
  • 디알론케 종족의 99%가 무슬림이며 이슬람의 종교적 가르침을 따르고 있지만, 이슬람 이전의 신앙도 여전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니에나라고 하는 자연의 영을 믿고 있으며, 주기적으로 제물도 바칩니다.
  • 어떤 니에나는 선한 영으로써 쌀 생산과 여자의 잉태를 돕지만, 어떤 것은 악령으로써 숲 속에 살며 아이들을 납치해 간다고 합니다. 또한 마녀가 동물로 둔갑하는 힘을 가지고 있어 마을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기도 한다고 믿습니다. 예언자나 주술사가 특별한 제사를 지냄으로써 농토와 가정에 마녀와 사악한 니에나를 쫓아보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
  • 디알론케 종족의 언어로 번역된 성경의 일부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 사역하는 선교단체가 있어 복음 전달이 효과적으로 보입니다. (출처: Joshuaproject.net, revised by UPS)

 

말씀을 말리의 디알론케 종족에게 선포합니다.

그는 대적하는 자라 신이라고 불리는 모든 것과 숭배함을 받는 것에 대항하여 그 위에 자기를 높이고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내세우느니라 (살후 2:4)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요16:13)

 

 

이 말씀을 다시 한번 진리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진리 가운데로 인도함을 받을 말리의 디알론케 종족에게 선포합니다.

하나님은 신이라고 불리는 모든 것과 숭배함을 받는 것에 대항하여 자기를 높이고 하나님의 성전에 앉은 자를 대적하는 자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제 디알론케 종족이 성령의 도우심으로 복음을 받아드릴 모든 진리 가운데로 주님께서 친히 인도하시며 장래 일을 친히 알려주시어 깨닫게 것을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디알론케 종족을 미혹하고 있는 원수를 대적하는 기도를 드립니다.

디알론케 종족을 묶고 있는 이슬람의 영, 자연의 영, 예언자 주술사들의 제사를 통해 악령을 쫓을 수 있다고 믿게 만드는 모든 미혹의 영, 정령 숭배를 예수 그리스도 보혈의 능력으로 묶고 파하사 디알론케 종족 영혼들의 마음에 진리의 성령이 임해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날 수 있는 역사가 일어나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디알론케 종족을 향한 선교 단체와 지역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디알론케 종족을 품고 사역하는 선교 단체에 주님의 애타는 심령을 부어 주사 복음 전파가 날마다 일어날 수 있도록, 또한 말리 땅에 지역 교회와 중보팀이 세워져 디알론케 종족이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될 수 있도록 디알론케 종족 한명한명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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