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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교회핍박 (36)
UPS Prayer Blog
계시록의 7교회가 나오고 ‘성서의 땅’으로도 불리는 나라, 터키는 이제 그 예전의 명성과 사랑이 다 사라진 채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가 더욱 강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최근 터키 정부는 특히 외국인 선교사를 안보에 대한 위협으로 몰아붙이고 있습니다. 또한 기독교 문화를 지우기 위해 터키의 모든 교회를 모스크로 개조하려는 시도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약 한 세기 전, 기독교 인구가 20% 였던 터키는 현재 0.2%를 맴돌며 약 10만 명의 기독교인이 남아 있습니다. 기독교인 남성들은 일자리를 얻기도 어렵고 기독교인에 대한 납치나 살해에 대한 수사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터키 뿐만 아니라, 국경을 마주한 약 2천 명의 시리아 난민 기독교인이 모여 있는 시리아 북부도 매일 쏟아지는 폭격에 폐허가 되어 ..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기쁜 날 중 하나는 ‘성탄절’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끊임없는 공격으로 극심한 박해 가운데 있는 나이지리아의 기독교인들은 성탄의 기쁨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배 중에 들이닥쳐 무차별 폭력으로 교회와 마을이 파괴되는 것은 물론, 계속해서 목회자들과 기독교인들의 납치, 폭행, 살해 소식이 들려오고 있고, 남아있는 기독교인들 또한 핍박과 순교의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그럼에도 나이지리아의 한 기독교인은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죽을 가치가 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하며 믿음을 지키고 있습니다. 원수는 나이지리아 교회를 쉴새 없이 박해하여 성탄의 기쁨마저 앗아가려 하지만, 고난 중에도 교회를 위하여 아들을 내어 주신 구원의 하나님에 소망을 두고 더욱 믿음의..
나이지리아에서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에 의한 교회 공격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슬람 무장 괴한에 의한 교인 납치 사건이 다시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지난 7일, 카두나주의 한 교회에서 무장 괴한들이 습격해 예배 중이던 교인 100명 이상을 납치하고, 교인 1명은 총에 맞아 사망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또 다른 지역 내 한 크리스천 고등학교에는 140여 명의 학생들이 무장 단체에 의해 납치되는 일이 발생했는데, 테러리스트들은 납치된 소년들 중 일부를 지하드 전사가 되도록 세뇌 교육을 시키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문가들은 계속 자행되는 이들의 기독교인 납치는 몸값을 노린 돈이나 이슬람 급진주의가 원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원수는 잔인한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을 앞세워 나이지리아 교회들을 폭력과 살인으로 몰아 ..
캄보디아는 총 인구 1,400만 명 중 95%가 불교 신자로 기독교인의 비율이 0.38%에 불과한 불교권 국가입니다. 종교의 자유는 헌법으로 보장되어 있지만, 2007년 방문 및 노방 전도 금지 법안이 국왕의 승인을 얻었기에 예수를 믿는 것만으로도 사회와 타종교인으로부터 각종 차별과 핍박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교회로써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는 예배 허가서만 있으면 되지만, 허가서를 내주지 않으려 건축 허가서까지 요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핍박으로 인해 캄보디아 가족 안에서 복음이 자리잡는 일은 강력한 영적 전쟁이며, 개종한 캄보디아 기독교인들은 가족으로부터 배척당하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캄보디아 정부의 개방 정책으로 많은 이단 집단들이 집중적인 물량 공세를 통한 포교 활동으로 현지인 교회들을 미혹해..
중국, 북한, 라오스, 쿠바와 함께 베트남은 전 세계에 남아 있는 5개 공산 국가 중 하나입니다. 세계 기독교 박해 순위 19위인 베트남은 법적으로는 기독교가 합법이지만, 농촌 지역에서는 지방 당국이 기독교인을 핍박하고 가족들도 기독교로 개종한 가족을 핍박하기 때문에 기독교를 배척하고 개종을 두렵게 만듭니다. 신앙을 가지게 된 후, 공무원에서 해고되거나 정부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물건과 혜택에서도 종종 제외되고 사회 복지, 수도와 전기, 학교 교육 등의 배제로 기본 생활에서 오는 차별과 핍박 속에 놓여 있습니다. 또한 북부 베트남의 한 교회는 다른 사람들처럼 먼저 집을 지어야 토지 사용 허가를 내준다고 하여 70% 교회를 완성한 상태인데, 교회 건물을 파괴하면 건축을 할 수 있도록 건축 허가를 내주겠..
개종 금지법이 9개 주로 확산되고 있는 인도에서 작년 12월 우타르 프라데시 주(Uttar Pradesh State) 첫 번째 사례로 한국인(여, 50세) 이모 선교사와 인도인 3명이 구금되었습니다. 이들은 코로나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음식과 원조 물품을 나눠 준 것을 빌미로 돈을 주고 개종을 권한 적이 있는지 질문을 받았으며 여권과 휴대폰이 압수되었습니다. 6개월 만에 보석 판결을 받은 이 선교사님은 서류 철자 오류를 핑계로 석방이 미뤄지고 있는 과정에서 담당 간수를 만나기 위해 방문하려던 변호사는 몇 일 전 갑자기 살해되었습니다. 80% 힌두교로 힌두의 나라라 불리는 인도 땅에 가장 뜨거운 복음화가 일어나고 있는 지금, 개종 금지법을 확산시켜 전도의 길을 막고 코로나의 창궐로 인한 사역의 어려움까..
북한은 지난 해 말, 반동사상 문화 배격법을 채택해 외국 언론 유포자에게는 최대 사형을, 이를 보거나 듣고 보관한 주민에게 최대 15년의 노동교화형을 선고하였습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은 반사회주의 사상 문화의 유입, 유포 행위를 철저히 막고 그들의 사회주의 사상, 정신, 문화를 굳건히 수호할 것을 밝혔으며, 청년들의 옷차림과 머리 모양, 언행, 인간 관계 등까지 세세한 통제 지시가 내려졌습니다. 이것은 북한 경제 건설의 핵심 인력들인 청년들이 외부 문물에 노출되어 사상이 이완되는 것을 경계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 강화된 법으로 남한에서 유포되는 드라마, 도서, 음악 등의 유입이 일체 금지되어 남한에서 북한의 지하교인들을 위한 복음 사역들 또한 막힌 상황입니다. 구원의 때가 가까오면 원수의 ..
예멘은 오픈도어에서 선정한 기독교 박해국 7위이자 유엔에서 최악의 인도주의 위기국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예멘에서 기독교로 개종하는 것은 사형에 처할 수 있는 범죄이며, 가족들은 기독교인이 되는 것을 극도로 부끄럽게 여깁니다. 친이란 성향의 시아파 반군 후티와 사우디의 지원을 받는 예멘 정부와의 6년이 넘는 내전으로 현재까지 13만 명 이상 죽었고, 300만 명이 넘는 난민이 발생했으며 추가로 10만 명 이상 난민이 더 생겨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한편 미 국무부가 예멘 반군 후티를 테러 단체 명단에서 삭제함에 따라 테러를 통한 기독교인들에 대한 박해가 더욱 고조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최근 ‘무슬림 형제단’ 대원에게 체포된 한 기독교인 남성은 이슬람을 배신하고 기독교를 전파했다는 신성 모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