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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Prayer Blog
이슬람권 - 터키의 이슬람화에 계속 위축되고 있는 터키의 교회 본문
계시록의 7교회가 나오고 ‘성서의 땅’으로도 불리는 나라, 터키는 이제 그 예전의 명성과 사랑이 다 사라진 채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가 더욱 강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최근 터키 정부는 특히 외국인 선교사를 안보에 대한 위협으로 몰아붙이고 있습니다. 또한 기독교 문화를 지우기 위해 터키의 모든 교회를 모스크로 개조하려는 시도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약 한 세기 전, 기독교 인구가 20% 였던 터키는 현재 0.2%를 맴돌며 약 10만 명의 기독교인이 남아 있습니다. 기독교인 남성들은 일자리를 얻기도 어렵고 기독교인에 대한 납치나 살해에 대한 수사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터키 뿐만 아니라, 국경을 마주한 약 2천 명의 시리아 난민 기독교인이 모여 있는 시리아 북부도 매일 쏟아지는 폭격에 폐허가 되어 버렸습니다. 원수는 터키 정부를 힘입어 이슬람의 폭력의 손을 들고 초대 일곱 교회가 세워진 때로부터 지금까지 2천 년 동안 있던 모든 교회의 흔적을 지우려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박해를 받을 수록 터키의 교회들이 부흥하여 죽도록 충성하고 생명의 면류관을 받게 되도록 힘써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출처: persecution.org, Christian Post, 크리스천 투데이, 기독일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원수의 박해 속에 놓인 터키의 교회에 선포합니다.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볼찌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계 2:10)
하나님 아버지, 원수가 이슬람의 폭력의 손으로 터키 땅에 초대 교회 때부터 세워진 교회의 모든 흔적을 지우고자 발악을 하고 있음을 보십니다. 또한, 인근 시리아의 기독교 공동체까지 마수의 손을 뻗치며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찾고 있음을 아십니다. 그러나 주님은 박해 받는 교회의 고난을 오래 허락하지 않으시고 정한 기한을 두시는 카이로스의 하나님이시오니 터키의 교회들이 처음 사랑을 버리지 않고 죽도록 충성하여 생명의 면류관을 받게 하옵소서.
터키 땅에 이슬람의 영에 묶여 무너진 성벽을 회개하시며 남은 교회의 믿음을 지켜 주시길 기도합니다.
100년 전만 해도 20%의 기독교인이 있던 터키 땅에 이제는 이슬람의 영이 활개를 치며 교회가 숨도 쉴 수 없는 황폐한 곳으로 성벽이 무너졌음을 마음을 찢고 회개하시며, 남겨 두신 그루터기와 같은 10만의 기독교인들을 보호하사 박해 속에 미혹받지 않게 하시고 죽도록 충성하여 생명의 면류관을 받을 때까지 승리하고 그 땅에 다시 한 번 부흥을 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