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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본주의 - 첫사랑을 잃어 버리고 박해와 탄압 가운데 놓여 있는 유럽 교회 본문

전략기도

인본주의 - 첫사랑을 잃어 버리고 박해와 탄압 가운데 놓여 있는 유럽 교회

U3PS@NYC 2022. 1. 10. 10:09

source: 크리스천타임스

 

예정의 뜨거웠던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잃어 버려 차갑게 식어진 곳을 대표하는 곳이 있다면 유럽일 것입니다. 2000년 동안 기독교의 중심이었던 유럽 교회가 빠른 속도로 세속화 되면서 지금은 교회의 생존을 염려해야 할 만큼 심각한 상황에 처하며 오히려 역으로 선교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문제는 교회가 급격한 감소 추세를 보이는데 반해서, 이주자들을 통한 이슬람과 같은 타 종교가 활발하게 전파되면서 유럽 전역에서 반기독교 혐오 범죄가 심각하게 급증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2019년부터 유럽에서 반기독교 혐오 범죄는 70% 이상 증가 되었는데 이런 범죄에는 교회와 기독교 건물에서의 공공 기물 파손과 방화, 공동 묘지 모독, 기독교인에 대한 물리적 공격, 종교 표현의 자유와 친권 제한 등이 포함됩니다. 유럽 기독교인들은 그들을 위협하는 가장 큰 요소로 세속적인 편협함과 이슬람의 억압을 들었습니다. 원수는 유럽 교회들이 복음 대신 그 자리를 인본주의로 채우도록 끝없이 미혹하며 남은 교회를 박해와 탄압으로 옥죄이고 있지만, 이 땅에 재복음화가 이루어져 유럽의 교회들이 역동적인 교회들로 다시 살아나게 될 것을 간절히 소망하며 계속적인 기도가 필요합니다. (출처: 크리스천 투데이, 기독일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다시 거룩함의 옷을 입고 하나님의 거룩한 능력을 경험하게 될 유럽의 교회들에게 선포합니다.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엡 4:22-24)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행 2:2-3)

 

 

하나님 아버지, 저 원수가 첫사랑을 잃어 버린 유럽의 교회들이 복음과 십자가를 내어 던지고 그 자리에 대신 인간을 올려 놓도록 미혹함에 승리하고, 이제는 남은 교회들에게 박해와 탄압을 가하고 있음을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유럽의 교회들이 헛된 정욕과 세속화 된 옷을 벗어 버리고 거룩함으로 지으심 받은 새 옷을 입을 때 하늘의 강한 바람을 일으키실 능력과 거룩의 하나님이시오니, 유럽의 교회들을 미혹하고 박해하는 사단의 궤계를 파하여 주시고 유럽의 교회들이 다시 한 번 첫사랑을 회복하여 거룩함의 능력을 덧입고 마귀의 악한 궤계를 싸워 이겨 승리하는 교회들로 일어날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유럽의 교회들이 재복음화 되어 역동적인 교회들로 회복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유럽의 교회들이 십자가 대신 그 자리에 인간을 올려 놓도록 미혹하고 이제는 남은 교회들을 박해와 탄압으로 옥죄이는 저 원수의 가증한 뿔을 예수 강력의 이름으로 파하시고, 유럽의 교회들이 헛된 정욕과 세속주의, 인본주의를 좇았던 시간들을 철저히 회개하며 거룩함의 능력을 회복하도록 기도합니다. 그래서 이 땅에 하늘의 강력한 스톰이 다시 한 번 불어 와 다시 복음이 전파되며 역동적인 교회들로 일어설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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