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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권 - 극심한 박해로 성탄의 기쁨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나이지리아 교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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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권 - 극심한 박해로 성탄의 기쁨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나이지리아 교회

U3PS@NYC 2021. 12. 25. 01:49

source: 순교자의 소리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기쁜 날 중 하나는 ‘성탄절’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끊임없는 공격으로 극심한 박해 가운데 있는 나이지리아의 기독교인들은 성탄의 기쁨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배 중에 들이닥쳐 무차별 폭력으로 교회와 마을이 파괴되는 것은 물론, 계속해서 목회자들과 기독교인들의 납치, 폭행, 살해 소식이 들려오고 있고, 남아있는 기독교인들 또한 핍박과 순교의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그럼에도 나이지리아의 한 기독교인은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죽을 가치가 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하며 믿음을 지키고 있습니다. 원수는 나이지리아 교회를 쉴새 없이 박해하여 성탄의 기쁨마저 앗아가려 하지만, 고난 중에도 교회를 위하여 아들을 내어 주신 구원의 하나님에 소망을 두고 더욱 믿음의 뿌리가 깊어지도록 계속된 기도가 필요합니다. (출처: persecution.org,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영원히 여호와께 구속된 나이지리아 교회에게 선포합니다.

나는 시온의 의가 빛 같이, 예루살렘의 구원이 횃불 같이 나타나도록 시온을 위하여 잠잠하지 아니하며 예루살렘을 위하여 쉬지 아니할 것인즉…사람들이 너를 일컬어 거룩한 백성이라 여호와께서 구속하신 자라 하겠고 또 너를 일컬어 찾은 바 된 자요 버림 받지 아니한 성읍이라 하리라 (사 62:1,12)

 

 

하나님 아버지, 원수는 쉴새 없이 나이지리아 교회를 박해하여 성탄의 기쁨마저 앗아가려하고 있음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하지만 주님은 교회를 절대 버리지 않으시고 예루살렘을 위하여 잠잠하지 않으시고 쉬지 않으시는 구원의 하나님이시오니, 나이지리아를 묶고 있는 폭력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 강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시고 나이지리아 교회의 영과 육을 보호하사 끝나지 않을 것 같은 박해 중에도 오직 구원의 하나님만 바라며 믿음의 뿌리가 깊어지도록 성령 충만히 채워 주옵소서.

 

 

나이지리아 교회가 소망을 잃지 않도록 기도합니다.

끝나지 않을 것 같은 박해로 나이지리아 교회의 믿음을 흔들고 성탄의 기쁨마저 앗아가려는 가증한 원수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대적하며 나이지리아 교회의 영과 육을 보호하사 고난 중에도 구원의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성탄의 기쁨을 충만히 누리도록 성령 충만히 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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