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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회개기도 (34)
UPS Prayer Blog
하나님 아버지, 저 가증한 사탄이 아버지의 말씀을 문자적으로 해석하게 만들고 성령의 역사를 흉내내어 우리를 끊임없이 미혹하고 있었음에도 말씀 그대로의 행위로써 구원에 이르고 싶어하거나 눈에 보이는 현상들을 보고자 이리 저리 쫓아 다녔던 것을 회개합니다. 하나님이 가증히 여기시는 것인 줄도 모르고 그것이 하나님이 정말 역사하시는 것,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인간적인 열심으로만 찾아다녔습니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고 하셨건만 주의 몸 된 교회가 율법주의, 신비주의에 빠져가는 것도 모르고 교회를 지켜 주시도록 중보하지 못하고 분별하지도 못한 채 휩쓸려 갔던 우리들의 죄를 이 시간 마음을 찢고 철저히 회개합니다. 이 말씀을 종교화 된 모습에서 다시 돌이킬 교회 된 우리 자신에게 선포합니다...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거하는 우리는 육신의 생각이 아닌 영의 생각을 따라 날마다 열매를 맺는 생명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완전한 다스림을 받기 싫어하는 죄성에 굴복하여 때마다 말씀하시는 성령의 음성을 듣지 않았던 죄를 자복합니다. 상황으로 말씀하실 때 고집을 부리며 뜻을 꺾지 않는 불순종의 죄를 지었고, 영적 권위자를 통하여 따끔한 훈계의 말씀을 주실 때는 겸손히 듣고 하나님 앞으로 가져가기보다 순간의 분노로 원망하는 말들을 입술에 담는 죄, 스스로를 속여 회개하지 않는 죄를 지었습니다. 그리고 말씀을 듣고도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지 못하고 다시 넘어져 죄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마는 연약함이 있었음을 자복하며 교회가 다시 성령의 독점하시고 ..
예수님께서는 주의 형제들이 주리고 목마르고 나그네 되고 헐벗고 병들고 옥에 갇혀 있음을 말씀하시며 그들을 섬긴 것이 주님을 섬긴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먼저 고난의 본을 보이사 교회가 그 고난의 자취를 따라오게 하셨고 또 교회의 고난에 동참함으로 주님을 섬기도록 하셔서 천국이 그들의 소유가 되게 하시려고 한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는 지금 마치 억지로 십자가를 지었던 구레네 시몬처럼 하나님께서 축복으로 주신 고난을 억지로 감당하거나 혹은 싫어했음을 고백합니다. 때때로 세상 사람들의 평안과 재물의 불어남을 보며 걸음이 미끌어졌고, 그들의 형통함을 보고 질투했으며 교회에게 선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불신앙 가운데 있었던 교회의 죄를 자복하며 구레네 시몬이 억지로 십자가를 지었음에도 그가 주 ..
오랜 코로나 여파로 성전의 문이 여전히 닫혀 있는 이 때에 세상이 보기에도 웅장한 큰 교회나 선교 단체의 온라인 예배, 기도회, 부흥회, 세미나 등에서 하나님을 찾고자 할 때가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엘리야에게 나타나실 때, 큰 바람에도 지진 가운데에도 불 가운데에도 계시지 않다가 세미한 소리로 임재하셨습니다. 꽤 근사한 모양새를 갖춘 큰 예배, 큰 비전, 큰 사역을 놓고는 하나님의 임재를 확신하며 뜨겁게 올려 드리지만, 정작 혼자서 기도할 때 ‘내가 혼자 기도하는 것이 무슨 힘이 있을까’ 하며 개인의 기도의 제단을 온전히 세우지 못하기도 합니다. 가족들과 가정 예배를 드릴 때도 ‘설마 하나님이 이곳을 주목이나 하실까’ 싶어 하나님이 작은 곳에도 임하심을 인정하지 않고 무례히 굴고 방종히..
1) 중보기도에 기쁨이 없고 의무적으로 기도하고 있는 우리들의 죄 UPS는 중보기도자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이 암울한 시대를 파수하며 옛적부터 무너진 성벽을 수보하기 위해서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는 영적 싸움을 싸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덧 우리 안에 기도가 의무사항이 되었고 기쁨이 상실되기 시작했습니다. 기도를 준비하는 자들은 성실하지 못하였고 기도하는 자들도 기도 시간에 딴생각 잡생각에 사로잡히며 메마른 마음으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중언부언하며 보여주기 기도하는 바리새인과 다를 바 없는 기도가 우리 안에서 나타나고 있음을 회개하게 됩니다. 또한 일주일에 한 번 잠깐 모여서 기도하는 것으로 나의 의무를 다했다고 생각하는 안일함의 죄에 빠져 있음을 돌아보게 됩니다. 결국 거룩한 산 제..
1) 하나님을 말로 대적한 죄 교회된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하고 이웃을 축복하고 마귀를 대적해야 할 입술의 권세를 온전히 사용하지 못하고, 홍해를 건너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애굽의 고깃 가마를 그리워하며 투덜거리던 이스라엘 백성과 같이 불평하는 말로 하나님을 대적해왔던 죄된 모습을 돌아 보아야 할 것입니다. 감사하지 못하는 불평하는 말의 습관은 하나님과 이웃에게 불만, 불신, 불순종으로 이어졌으며 너무나 익숙한 죄를 인식조차 못하고 있었음을 지금 마음을 찢으며 회개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음을 기억할 때 그의 자녀된 교회는 입술에 파수꾼을 세워 하나님을 대적하는 “불평과 불순종”의 말에서 돌이키고 마음이 상하고 포로된 영혼에게 진리의 말씀을 선포함으로 하나님의 ..
회개기도 1) 자기 중심적인 신앙을 가진 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신 모든 일은 그 동기가 사랑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 마지막 때에는 사랑이 식어질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이 식어지면 세상을 보는 눈은 자기 중심적이 될 수 밖에 없고, 모든 것을 자기 만족, 나의 유익을 위해 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도 자기 중심적이 된다면 내가 편하고자 하는 회개,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기도, 나를 만족시키기 위한 사역, 나를 기쁘게 하기 위한 예배를 하며 생명력 없는 모습이 될 것입니다. 그 신앙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 대신 내가 있는 자기 중심적인 신앙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 보며 회개가 필요합니다. 이 말씀을 전심으로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함으..
2019년 세계에서 낙태로 인해 사망한 태아는 4,240만 건이 넘습니다. 세계보건기구 조사에 의하면 미국의 경우 의도하지 않은 임신으로 10명 중 4명이 낙태로 끝나 매일 3,000건, 전 세계적으로 약 12만5천 건 이상의 낙태가 행해지고 있습니다. 이는 전염병이나 암, 흡연, 알코올, 에이즈, 교통사고, 자살에 의한 사망보다 비교도 할 수 없이 높은 숫자입니다. 1994년 87%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낙태는 살인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던 한국도 2019년 45%로 낙태에 대한 살인 인식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습니다. 얼마 전 서울의 한 산부인과 의사는 34주 된 태아를 제왕절개하여 불법 낙태 시술을 시도, 99% 생존율의 태아를 의도적으로 숨지게 한 혐의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기도 했습니다. 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