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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회개기도 (34)
UPS Prayer Blog
광야에서 바알브올을 섬겨 하나님의 진노를 샀던 이스라엘과 같이 지금 교회는 광야 같은 이 코로나의 때에 오히려 음행하여 죄를 짓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길어지면서 교회는 무감각함으로 주님의 진노나 아픔을 느끼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스스로 겸비하여 하나님 앞에 엎드리기보다 미디어나 인터넷을 찾으며 자신의 유익과 쾌락을 좇았고, 놋뱀 ‘느후스단’이 걸린 장대를 바라보며 분향하던 이스라엘 백성들과 같이 온라인 예배의 보편화로 인한 말씀의 홍수 속에서 세상에서 유명한 설교자나 설교 말씀 자체가 우상이 되어 분별 없이 그것을 듣는 것만으로 경건하다 착각했습니다. 또 한 편에서는 정치인을 따르며 말씀보다 세상 뉴스를 아는 것에 해박한 교회의 모습이나 맘몬에 사로잡혀 온갖 주식, 부동산에 눈이 팔렸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코로나 시대가 이제 2년을 지나면서 저희의 심령이 주님 앞에 기도는 해왔지만, 코로나의 근원이 하나님의 진노에 있음을 망각한 채 이제는 백신의 힘만 의지해 우리 소견대로 멋대로 행하며 행음하는 이 세대를 향해 거룩한 분노를 품으며 기도하지 못했던 죄를 회개합니다. 비느하스가 하나님의 질투심으로 질투하여 죄의 현장에 단번에 창을 갖고 꿰뚫어 하나님의 진노를 돌이켰던 것처럼 우리도 이 거룩한 분노가 불 타듯 일어나 이 세대의 참담함을 향해 울부짖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안일하게 기도했던 우리의 죄를 이 시간 주님 앞에 자복하오니 이제 이 회개의 심령에 다시 주님의 얼굴을 찾으며 오직 하나님을 위해 거룩한 분노를 터뜨리며 가슴을 찢게 하시고 주님의 타오르는 진노를 멈출 수 있는 도구로 쓰임받을 ..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주의 역사를 기다리는 인내의 믿음이 없음을 회개합니다. 우리 눈에 당장 보이지 않는다고 조급함으로 하나님보다 앞서 결정하였던 불신앙의 죄를 마음 깊이 회개합니다. 다윗이 섣불리 법궤를 옮겼던 조급한 마음처럼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리지 못해 놀라운 기적을 체험하지 못했음을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위로를 오랜 시간 기다렸던 시므온이 결국 주의 구원을 보고 만민을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뜻을 알게 되었지만 우리는 주님의 비전의 약속을 기다리지 않고 조급했음을 주 앞에 자복하오니 주여 용서하여 주옵소서. (by UPS) 이 말씀을 시므온과 같이 의롭고 경건하여 주의 구원을 보게 될 교회 된 우리들에게 선포합니다.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심령에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하는 그 갈망과 예수 그리스도 한 분만으로 족하다는 간절했던 고백이 어느 순간 서서히 식어 버렸음을 보게 됩니다. 범사에 온 마음과 생각을 다해 하나님과 동행하며 사랑했던 시간들이 과거로 지나가고 우리 자신의 만족이 앞서게 되어 이전만큼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지 못함으로 주님을 더 사랑하지 못했던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이제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를 위해 이 땅에 보내 주신 그 사랑을 온 마음으로 깨닫고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 제물로 하나님께 드려진 예수님을 더욱 사랑할 것을 결단하는 우리의 심령을 긍휼히 여겨 주시고, 일평생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예배드리며 기도하고 찬양드렸던 다윗처럼, 우리의 일생..
하나님 아버지, 지난 주 고아로 버려져 태어날 때부터 얼굴에 결함을 갖고 태어나 하나님을 원망할 수 밖에 없던 환경 속에서도 원망 대신 늘 감사함을 고백하고 자신을 비하하는 발언을 하는 자를 향해서는 오히려 축복의 말로 기도했던 간증자를 통해 우리들의 삶을 돌아보게 하셨습니다.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씀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작든 크든 우리가 갖지 못한 것에 대해 또는 열등한 것에 집착하며 불평하고 원망했던 죄를 주님 앞에 회개합니다. 우리 자신에게 있는 어려움을 그대로 내버려두지 않으시고 함께 울며 아파하시는 주님이심을 보지 못했고 그것이 오히려 불행이라 생각하며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은 감사의 고백을 드리지 못했던 죄를 자복합니다. 이제는 삶의 어려움과 내가 가진 ..
하나님 아버지, 우리 삶 가운데 온전한 회개가 없었음에도 이미 회개했고 지나간 일들이라 묵과함으로 우리 삶을 옭아맸던 죄들이 얼마나 많은지 지난 주 신사참배의 죄를 통해서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음란, 부정, 탐심, 거짓말, 이단, 술수, 분열, 수근거림 등의 수 많은 죄를 때론 이미 회개했던 것이라고 때론 지나간 것이라고 간과하며 지나쳐 버린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주 앞에 자복합니다. 또한 나의 직접적인 죄가 아니라고 교회의 죄를 내 가슴으로 끌어 안고 회개하지 못한 죄를 또한 회개합니다. 그로 인해서 원수의 족쇄가 나의 발과 교회의 발을 묶게 만들어 같은 죄를 반복하고 죄의 싸이클에 빠지게 했던 모든 죄를 회개하오니 주여 긍휼히 여기사 용서하여 주옵소서. (by UPS) 이 말씀을 이제라도 신사 참배..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속량으로 말미암아 율법의 시대를 끝내고 은혜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값 없이 주신 그 은혜를 풍성히 누리지 못한 채, 여전히 베데스다 연못에 있던 38년 된 병자처럼 천사가 내려와 물이 동할 때를 기다리며 누군가 자신을 그 못에 넣어 줄 수 있다는 허상을 바라보고 있지 않았는지 돌아봅니다. 실낱같은 희망을 붙들며 혹시나 하는 마음에 복권이나 주식을 사기도 하고, 남들이 세상에서 성공을 거둘 때에 자신의 처지와 비교하며 스스로 비하하고 자기 연민에 빠질 때도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또한 38년 간 깔고 앉았던 죄의 자리를 들고 가 태워 버리기는 커녕, 또 다시 죄의 자리에 깔고 앉는 영적 태만과 무기력에 빠질 때도 있었음을 회개합니다. 이미 벌써 보시고 아셔서 직접 다가 ..
지난 월요일, 우리는 아프간 사태 특별 기도를 올려 드렸습니다. 카불 공항을 떠나는 미군 비행기처럼 하나님의 영광이 떠난 자리에 남은 교회들의 모습을 투영해 보며 마음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정말 안타까운 마음에 아프간 땅과 하나님의 교회들을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불과 일주일이 지난 지금, 과연 우리는 계속해서 동일한 마음으로 주께 간구하며 부르짖고 있는가를 돌아보게 됩니다. 주님은 하나님의 나라의 기도를 우리에게 맡기셨건만 잠깐 월요일에 모여서 기도하는 것으로 우리의 사명을 다했다고 생각하지 않았는가 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내가 기도하지 않으면 기도할 사람이 없다는 절박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주께 엎드리는 기도의 용사가 되지 못함을 다시 한 번 자복하고 회개하며 기도하길 소망합니다. 이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