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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기도 - 이전만큼 주님을 더 사랑하지 못한 우리의 죄 본문

코로나 특별기도

회개기도 - 이전만큼 주님을 더 사랑하지 못한 우리의 죄

U3PS@NYC 2022. 1. 10. 09:51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심령에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하는 그 갈망과 예수 그리스도 한 분만으로 족하다는 간절했던 고백이 어느 순간 서서히 식어 버렸음을 보게 됩니다. 범사에 온 마음과 생각을 다해 하나님과 동행하며 사랑했던 시간들이 과거로 지나가고 우리 자신의 만족이 앞서게 되어 이전만큼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지 못함으로 주님을 더 사랑하지 못했던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이제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를 위해 이 땅에 보내 주신 그 사랑을 온 마음으로 깨닫고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 제물로 하나님께 드려진 예수님을 더욱 사랑할 것을 결단하는 우리의 심령을 긍휼히 여겨 주시고, 일평생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예배드리며 기도하고 찬양드렸던 다윗처럼, 우리의 일생 소원이 오직 구주 예수를 이전보다 더욱 사랑하는 심령이 되도록 회복시켜 주옵소서. (by UPS)

 

 

이 말씀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전심으로 깨닫고 이전보다 더욱 주님을 사랑할 우리 자신에게 선포합니다.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갈 6:14)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내가 사모할 이 없나이다 (시 73:25)

 

 

주님을 이전보다 더 사랑하지 못했던 죄를 회개합니다.

우리에게 친히 찾아와 인격적으로 만나 주신 하나님을 온 마음 다해 사랑했던 시간들이 과거로 지나가고 주님 한 분만으로 족하다는 그 뜨거운 사랑의 고백이 점점 식어 버린 우리의 메마른 심령을 주님 앞에 회개하며, 이제는 우리를 위해 십자가의 사랑을 확증해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마음 판에 다시 새기며 하늘과 땅 사이에 오직 주님 밖에 사모할 분이 없음을 선포하게 하시고 우리의 일생 소원이 오직 구주 예수를 이전보다 더욱 사랑하는 심령으로 회복시켜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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