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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회개기도 (34)
UPS Prayer Blog
하나님 아버지, 주께서는 특별히 이 마지막 때를 지나는 우리에게 영적 지각을 열어 주사 종말론적 삶을 살아갈 지혜와 능력을 주십니다. 그러나 정작 알려주신 대로 살지 못하고 세상 즐거움을 따라 방심하며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심판의 소망을 품고 매일 매일 거룩하게 살기보다 내 욕심을 따라 살며 때로는 무력감에, 때로는 두려움에 휩싸였습니다. 그렇게 부활 소망, 약속의 말씀을 사모함이 떨어지고 무지함과 무감각함으로 생활의 염려 가운데 더욱 함몰되었던 것을 회개합니다. 이제는 종말에 대한 무지함과 게으름에서 벗어나 세상이 감당 못할 믿음으로 반석 위에 집을 짓고 하늘에 상급을 쌓는 삶, 찾아 들어가는 고난의 삶을 살아내는 삶을 살도록 하나님 나라의 능력을 부어 주소서. (by UPS) 이 말씀을 믿음으로 세상..
하나님 아버지, 우울하고 불안한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의 교회 된 우리들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근심, 걱정, 염려가 많고 다른 사람의 말 한마디에 마음이 요동치고 길을 잃을 때가 많음을 주께서 아십니다. 이 모든 것이 묵시가 없어 방자히 행한 우리의 연약함임을 고백합니다. 그래서 우리 주님이 이 땅을 떠나실 것을 말씀하시며 “그 길을 너희가 안다”라고 하실 때 “그 길을 어찌 알겠사옵나이까?” 라고 반문했던 도마의 우매함이 우리 안에도 동일하게 있음을 고백합니다. 이제 교회 된 우리가 비전의 확신이 없거나 특별히 주신 공동체적 비전을 부담스러워 하여 외면하려 했던 죄의 모습을 통렬히 회개합니다. 주여 주님 가신 길을 따라가기 보다 세상의 번영과 풍요를 향한 길로 달려가고 싶어함으로 비전없이 방자히 ..
하나님 아버지, 밤낮으로 부르짖으라 하신 주님의 말씀을 가볍게 여기고 코로나 사태, 아프가니스탄 전쟁,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예견되는 경제 공황의 칼, 기근, 온역을 보면서도 부르신 기도의 자리를 온전히 지키지 못한 것을 회개합니다. 기도의 자리에서도 주님의 마음이 찢어지시는 곳을 함께 바라보며 눈물 흘려야 하건만 눈물이 마른 건조한 기도, 나의 어려움과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이기적인 기도를 했음을 회개합니다. 기도의 자리를 지키지 못한 죄로 인해 열방이 고통 받고 있음을 깨닫게 하셨사오니 주여 부디 긍휼을 베푸사 용서하고 부르신 기도의 자리를 밤낮으로 지키며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갚아 달라는 눈물의 기도, 주님의 원하시는 기도를 하도록 회복하여 주옵소서. (by UPS) 이 말씀을 쉬지 않..
하나님 아버지, 우리 UPS에 주신 비전이 이 마지막 시대에 무너진 성벽을 수보하고, 원수가 출입하는 것을 경계하며 영적으로 파수해야하는 사명이건만 주님 앞에 이 비전을 잃어 버렸음을 회개합니다. 오늘날 전쟁과 기근, 온역으로 이 마지막 세대를 향해 주님이 뜻하시는 바를 UPS공동체가 날마다 깨어 나팔을 불며 영적으로 파수하지 못했음을 자복합니다. 성령이 주시는 세밀한 음성을 듣고 더 깨어 전쟁을 막아 서는 보호기도에 목숨을 걸어야 했는데, 안일한 마음과 영적 긴장감이 사라진 모습이 있었음도 주님 앞에 눈물로 자복합니다. 이제 우리를 미지근하게 만들었던 모든 영적 무감각과 깨어 근신하지 못했던 죄악된 모습들을 회개하오니 주여 용서해주시고 우리의 영적인 비전의 눈을 회복시켜주심으로 UPS에 주신 공동체적 ..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는 말씀으로 이 땅에서의 천국을 알려 주셨건만 피차 섬김과 나눔을 통해 맛보아야 할 천국의 기쁨을 잃은 우리에게 코로나 장기화는 우리의 영적 상태를 여실히 들어내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코로나가 길어질수록 재정적, 건강적, 관계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혼은 늘어나지만 이들을 향한 우리의 사랑은 무뎌지고 있음을 직면하게 됩니다. 이웃의 아픔에 덤덤한 모습을 통해 하나님을 사랑함도 없었음을 깨달으며 마음을 찢으며 회개합니다. 다시 한 번 초대 교회와 같은 성령 충만의 역사를 소망하며 천국의 기쁨을 갈망하는 우리를 긍휼히 여기사 우리 안에 천국을 누리지 못한 사랑 없는 이 모든 죄를 주여 용서하여 주옵소서. (by UPS) 이 말씀을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을 ..
하나님 아버지, 누가복음 7장에서 “지혜는 자기의 모든 자녀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는다” 말씀하셨습니다. 지혜이신 우리 주님께서 자녀 된 우리로 인하여 세상에서 옳다 함을 얻으신다 하시건만 과연 우리는 우리의 행동이 주님의 얼굴이 됨을 망각한 채 무지와 무감각하게 살았던 것을 돌아볼 때에 너무도 부끄럽기 그지 없습니다. 특별히 코로나 기간에 교회의 영적인 연약함이 드러남으로 인해서 나의 믿음 없음, 사랑 없음, 작은 말과 행동, 생각 하나 하나를 통해서 주님이 세상에서 “옳으시다”로 드러내기보다 도리어 영광을 가리웠던 우리들의 죄를 회개합니다. 원수가 교회로 세상에서 더 욕을 먹게 하고 있는 이 코로나 상황에서 더 기도하지 못했던 저희의 죄를 자복하며 회개하오니 주여 긍휼히 여기사 용서하여 주옵소서. (..
긴 옷을 입고 사람들의 인정을 받기 위해 외식으로 길게 기도하던 서기관과 같이 하나님 앞에서 외식하며 기뻐하시지 않는 기도를 드렸던 교회의 죄를 자복합니다. 교회의 기도가 먼저 주의 나라와 뜻을 구하는 기도여야 함에도 정욕을 구하는 기도를 드릴 뿐 아니라, 기도해야 하기 때문에 하는 중언부언의 기도나 사람들에게 보여 주어야 하기 때문에 진정성 없는 외식적 기도를 드리는 모습으로 변모했습니다. 그래서 목회자들이 강단에 설 때나 대표 기도자로서 기도해야 할 때도 하나님보다 들을 사람들을 먼저 생각하며 준비했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며 주의 말씀이 교회 안에 거하지 못했기에 응답 받지 못하는 기도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능력 있는 기도 응답 받는 기도를 경험하지 못해 기도 생활이 그저 의무와 책임으로 전락하..
하나님 아버지, 아직도 창궐하고 있는 코로나를 보며 더욱 주 앞에 엎드려 부르짖으며 기도해야 함에도 코로나에 걸린 것이 내가 무언가를 잘못하여 하나님께서 징벌하고 계신다는 죄책감, 코로나로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었다는 수치심과 활동에서 배제된 것에 대한 거절감, 직장 및 학교 생활에 영향이 오자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실패에 대한 두려움에 묶여 기도하지 못한 모든 죄를 회개합니다. 하늘과 땅에 오직 경외해야 하는 분은 여호와 하나님 한 분 뿐이심을 이 시간 고백하오니, 잘못된 두려움의 족쇄를 예수 그리스도의 철장의 권세로 끊어 주시고 다시 자복하고 주 앞에 나와 기도의 자리를 지키는 기도의 용사로 회복하여 주옵소서. (by UPS) 이 말씀을 두려움의 족쇄를 끊고 기도의 자리를 지킬 우리 자신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