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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Prayer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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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최근 몇 달간, 기독교 서적을 판매하거나 찬송가를 출판한 서점, 인쇄소를 강제 폐쇄하며 종교 인쇄물 유통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찬송가도 금지된 불법 종교 자료에 포함되어 찬송가를 출판한 인쇄업자는 징역형을 선고받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온라인 서점을 운영하던 한 기독교인은 종교 간행물을 판매한 혐의로 징역 7년과 벌금 2만 달러를 선고 받았습니다. 중국 정부는 이미 2018년부터 온라인 판매업자들의 성경 판매를 금지해왔으며 이로써 찬송가마저도 중국의 교회를 감독하는 정부 승인 기관에 한해서만 배포될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십자가 철거 및 온라인 예배 금지에 더해 계속해서 옥죄어 들어오는 기독교 박해로부터 중국 땅을 위해 더욱 강력한 중보로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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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는 지금 ‘동성애’ ‘페미니스트’ ‘낙태’ 등의 키워드가 계속 화두에 오르고 있습니다. 동성애를 옹호하는 차별 금지법, 성 평등을 주장하는 성 평등 조례, 낙태를 찬성하는 낙태 합법화 등의 법안이 만들어지면서, 이것을 찬성하는 쪽과 반대하는 양쪽 진영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고 교회 안에서조차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평등하게 사랑하신다”라는 말을 내세워 기독 페미니즘, 성 평등, 낙태 찬성을 외치며 기독교적 가르침을 타협하고 있습니다. 세상은 이것을 “인간의 권리”라고 주장하지만 성경은 이것이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거스리는 명백한 죄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포스트 모더니즘이 만연한 사회 속에서 가족 해체, 성 해체, 결국은 교회 해체를 부르짖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이 때에 교회들이 삶의 기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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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위구르(Uyghur) 종족은 옛날 투르크(Turkic) 종족 그룹이 모여 “통합”이라는 뜻의 ‘위구르’라는 이름을 사용하며 하나의 종족으로 발전했습니다. 그들은 8세기 중반까지 오늘날 몽골의 일부에 거주하다가 지금은 중국 서부 신장성에서 종족 대부분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위구르 종족은 산에서 물을 끌어와 사막 오아시스로 연결하는 독창적인 관개 시스템을 통해 목화나 포도, 멜론과 같은 과일 나무를 기릅니다. 14세기에 위구르 족이 이슬람교를 받아들이기 전만 해도 기독교가 그들의 지배적인 종교였지만, 이후 500년간 대부분의 위구르 족이 이슬람교로 개종하면서 미신과 혼합된 민속 이슬람을 따르게 되었습니다. 오늘 날 중국의 소수 민족 정책에 따라 백만 명이 넘는 위구르 인들이 수용소에서 수감, 고문, ..
1) 중보적 용서의 기도를 쉬고 있는 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만이 가지신 죄 사함의 권세를 주의 교회들에게 위임하시고 세상으로 보내셨건만 그것을 사용하기를 게을리하며 중보적 용서의 사명을 이 땅의 죽어가는 영혼들에게 온전히 다하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머리로는 알고 있으면서도 행하지 않는 어리석은 우리의 모습은 마치 장자권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팥죽 한 그릇에 장자권을 파는 스스로 속이며 망령되이 행했던 에서와 같은 교만한 죄의 모습일 것입니다. 교회에 주신 사명 죄 사함의 권세의 기도를 쉬며 스스로 속이는 자가 되어 있는 우리의 죄를 마음을 다하여 회개하고 또 회개해야 할 것입니다. 이 말씀을 죄 사함의 권세의 기도를 회복하게 될 교회에 선포합니다.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만일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1) 무기력과 분주함에 빠져 하나님의 음성을 분별하지 못하는 교회의 죄 하나님께서는 그의 선하심과 정직하심으로 죄인들까지 교훈하시기 원하십니다(시25:8). 그래서 여호야김 때 불순종하는 이스라엘에게 죄에서 돌이키라 주님은 말씀하시사 끊임없이 말씀하셨지만 듣지 않고 결국 바룩으로 하나님께서 내리실 재난에 대해 들었을 때 그제서야 금식을 선포했습니다. 그 때와 같이 지금 코로나와 같은 재난으로 귀가 막혀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했던 교회들에게 말씀하시고 계신 지도 모르겠습니다. 악한 세대 가운데 선지자의 사명을 감당하여 말씀을 선포해야 함에도 귀가 열리지 않아 입술까지 막혀 하나님의 순결한 말씀을 듣지도 선포하지도 못했던 교회의 죄를 하나님께 자복하며 다시 하나님께서 교회로 목자의 음성을 듣고 사명을 감당..
1) 수의 우상에 빠져 크기를 자랑한 교회의 죄 교회된 우리는 그리스도라는 나무에 접붙인 가지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매순간 아무 자격도 공로도 없는 우리를 주님이라는 나무에 붙어 열매 맺게 하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며 늘 스스로 겸비해야 할 것입니다. 한국은 한국 전쟁의 참혹한 폐허를 딛고 놀라운 경제 성장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동시에 한국 교회도 세계 선교 2위 국가로 위상을 높이게 되었고 한국에 많은 대형 교회들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하나님 앞에서 자고하여 한국 교회가 점차 세속화되지 않았는가 돌아봐야 할 것입니다. 어느덧 교인 수가 교회의 힘을 상징하게 되었고 건물의 크기가 곧 성공의 척도가 되어 버렸습니다. 실질적인 구원받은 성도들의 수는 줄고 있지만 수평 이동으로 교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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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리는 2016년 2월 예배의 자유를 보장하는 새 헌법 규정에도 불구하고, 이슬람을 제외한 모든 종교적 예배를 규제하는 반개종법과 신성모독법으로 박해의 수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전 세계 종교의 자유를 감찰하는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는 2020년 세계 최악의 종교 자유 침해자에 대한 연례 보고서에서 알제리 정부가 심각한 수준의 종교의 자유를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위협하고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전했습니다. 특히 복음주의 교회들을 대상으로 최근 몇 년 동안 교회 등록 교인들 및 예배당 관리, 전도, 성경 공부 등의 교회 운영 전반을 특별히 단속하고, 두 개의 큰 교회를 폐쇄한 이후 알제리는 전국적으로 2019년 17개, 2020년 13개의 교회를 강제 폐쇄하였습니다. 또한 기독교 공동체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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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키나파소는 정부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규제 조치를 대부분 해제함으로 대다수의 시민이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가고 있지만, 기독교인들은 아직도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공격에 매우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정상적인 삶을 영위하기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이들은 테러리스트를 피하여 안전한 곳에 숨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대다수가 집을 떠나 도망쳐 난민처럼 살고 있고 그로 인해 식량과 위생용품 공급이 절실한 상황이며, 또한 학교가 다시 수업을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기독교 어린이들은 학교를 갈 수 없기 때문에 여전히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엔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부르키나파소의 난민 수는 2019년 1200% 증가하여, 인도주의적 위기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부르키나파소의 교회들을 가혹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