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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기도 (755)
UPS Prayer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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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우 바투(Tau't Batu) 종족은 필리핀에서만 사는 원시 부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타우 바투’라는 뜻은 '바위의 사람’ 또는 ‘동굴에 사는 사람들'을 의미하며, 실제로 팔라완(Palawan) 섬의 고립된 원시림 계곡의 바위 절벽 위에 있는 동굴에서 대부분 생활합니다. 인구는 약 500여 명에서 현재는 200여 명이 남아 있는 것으로 전해지며, 여전히 원시적인 단순한 생활 방식을 고수하고, 학교, 병원, 교회 등의 문명 시설도 전혀 없습니다. 남자들은 나무 껍질 끈에 천을 덮어 하체만 짧게 가립니다. 여자와 아이들은 한 달에 한 번 오는 보부상과 고구마 같은 ‘꿈바항’ 등의 작물로 물물 교환하여 얻은 머리 핀, 현대적인 옷 등을 착용하기도 합니다. 타우 바투 종족은 가족 단위로 공동체 그룹을 만들..
1) 감사의 본질을 잃어버린 교회의 죄 예수님은 교회에게 범사에 감사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우리 크리스천의 감사의 모양이 좋은 상황에서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차원적인 감사에 머물러 어려운 상황이 닥치면 쉽게 낙심하고 원망하며, 또 감사할 것을 찾지 못하여 억지로 감사거리를 찾아 올려 드리는 모습이 있었던 것은 아닌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특별히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초기에는 상황을 바꾸실 주님을 기대하며 예배를 갈망하던 모습이 있었는데 지금은 물질적, 정신적, 건강상의 여러 어려움이 지속됨으로 기대와 감사보다는 원망과 불평의 마음이 더 커져 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교회들에게 우리의 잘된 것들로가 아닌 우리의 죄로 인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 하나로 감사해야함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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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에서는 지난 2년간 60여 명의 개신교인들이 추방되거나 입국 금지된 사례들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재입국이 금지된 사례인 데이빗의 경우, 20년간 터키에 살았으며 터키 기독교인 여성과 결혼하여 4명의 자녀를 둔 가족이 모두 터키 시민권자입니다. 또 다른 부부는 30년 동안 터키에 살아온 시민으로서 부인이 짧은 해외 여행을 마치고 돌아가려다 입국이 금지되어 영국으로 추방된 상태이고 재산에 대한 권리도 보장받을 수 없는 상황으로 적합한 법적 절차도 없이 추방되었습니다. 터키 당국의 기밀 보고서에는 ‘기독교인들이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된다는 것’ 외에 어떠한 설명도 하고 있지 않아 입국이 거부된 기독교인들이 외국에서 변호사를 선임하여도 기밀 보고서에 접근이 거부되고 있습니다. 이 같은 행위는 국제법에 위반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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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교회는 불교 극단주의자와 힌두교도들에 의한 박해가 최근 몇 년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스리랑카의 인구 구조를 보면 대부분 불교를 믿는 싱할라족이 75%, 나머지 15%는 대부분 힌두교를 믿는 타밀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두 민족 간 오랜 갈등과 내전과 식민 지배의 아픔은 종교적 민족주의를 낳았습니다. 불교 국가인 스리랑카에서 교회는 자주 차별과 핍박을 받는데 특히 기독교로 개종한 사람들은 민족에 대한 배신으로 간주하여 더 큰 폭력에 노출됩니다. 또한 급진적 불교 승려들은 공권력과 결탁해 예배를 드리지 못하게 하거나 교회를 폐쇄해버리기까지 합니다. 얼마 전 5년간 집요하게 괴롭힘을 당하던 교회가 교인들을 향한 위협에 결국 교회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교회를 세우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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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최근 인간이 스스로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이른바 호모 데우스(인간 신)가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습은 인간 스스로가 하나님이 될 수 있다는 마귀의 원초적 미혹의 결과물로 마지막 때가 되어 죄악이 더욱 관영하고 있는 증거가 됩니다. 이미 오래 전부터 문화, 예술, 과학 및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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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은 카스피해 서쪽 해안에 있는 코카서스 산맥 지역에 위치해 있는데, 그 곳에 6백만 명의 아제리 종족이 살고 있습니다. 아제리 종족은 역사를 통틀어 수 많은 침략을 받아왔습니다. 그들은6세기에 페르시아에 의해 처음으로 정복되었고 그로부터 이슬람교가 이 지역에 소개되면서 지금까지 믿어오고 있고. 또한 13세기 동안에는 징기스칸의 지배를 받았습니다. 아제리 종족의 땅은 낮고 비옥한 고원으로 농사에 매우 이상적인 곳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도시로 이주하여 현재 인구의 4분의 1이 수도인 바쿠에서 공업에 종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그들은 비숙련공으로 일하며, 러시아 관리자들의 지시를 받으며 일하고 있습니다. 아제리 종족의 정착존은 전통적으로 대가족으로 이루어진 마을입니다. 아제리 종족은 그들의 ..
1) 영적 포로 상태에 놓여있는 교회의 죄 코로나 초반, 이 사태는 하나님의 진노하심이라 자각하고 떨며 열심으로 기도하던 모습, 예배에 대한 갈망을 호소하던 모습이 우리에게 있었습니다. 그러나 장기화 되어가는 이 사태가 더 이상 위협이 아닌 일상처럼 익숙해짐에 따라 우리의 영적 상태 또한 안일함에 빠져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마치 바벨론의 포로와 같은 삶을 살며 하나님을 기준으로 맞춰야 하는 영적 바로미터가 세상에 맞춰져 버려서 ‘이만하면 됐지’ 라는 안정감을 우리의 우상으로 삼아 살고 있다면, 바로 지금 그 우상을 철저히 부수어야 할 것입니다. 포로의 삶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최우선에 두고 담대히 살았던 다니엘과 같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기 보다 코로나라는 상황과 환경을 핑계로 삼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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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권인 아제르바이잔과 기독교 국가인 아르메니아는 서로 인접한 이웃 국가로 최근 두 달 가까이 있었던 두 나라 간의 유혈 충돌은 아제르바이잔 내의 아르메니아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나고르노-카라바흐 지역을 두고 오랜 시간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양국 간의 분쟁은 극적인 평화 협정으로 마무리된 듯 보이지만 정치적 뿐만 아니라 종교적 적대감으로도 번져있는 관계 악화는 이슬람권인 아제르바이잔 내에 있는 많은 교회들과 무슬림에서 개종한 기독교인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아제르바이잔 교회들은 전선 가까이 있는 주민들에게 위험을 무릅쓰고 음식과 구호 물자들을 전달하고 복음을 나눌 좋은 기회라 여기며 봉사와 전도에 힘을 썼으며, 혼란한 가운데에서 교회들은 다 같이 모이지 못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