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UUPG
- 북한
- 맨하탄 기도 모임
- 전략기도
- 뉴욕 기도모임
- 맨하탄 기도모임
- 코로나 바이러스
- 교회 핍박
- 미전도 종족
- 기독교
- 인도
- 뉴욕 기도 모임
- 서울 기도모임
- 중보기도
- 이슬람
- 복음
- Urban Prayer Station
- UrVine Mission
- 선교적 기도
- 기독교 박해
- 회개
- 중국
- 기도모임
- ups
- 무슬림
- 선교
- 동성애
- 코로나 사태
- 교회
- 기도
- Today
- Total
목록교회 핍박 (114)
UPS Prayer Blog
인도에서는 2014년 힌두 민족주의자인 바라티야 자나타당이 집권한 이후 기독교인과 기타 소수 종교에 대한 박해가 증가하여 세계 기독교 박해 순위 10위에 올랐습니다. 2년 전 기독교로 개종한 인도 동부에 사는 16세 소년은 지역 교회의 기도 모임에 적극적으로 활동하던 중, 힌두 민족주의자가 뿌린 산성 물질에 몸의 60% 이상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인도 북부에서는 코로나19로 아내와 자녀를 잃은 힌두교 남성을 위로하고 기도해준 목회자를 ‘강제 개종’ 혐의로 몰아 폭행하고 체포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기독교인들은 ‘외국 신앙’을 따른다는 비난을 받으며 코로나19 재앙에 대해 액운의 책임을 돌리며 괴롭히고 있습니다. 살점이 떨어져 나가는 채찍을 맞으시며 생명을 내어 주시기까지 교회를 위해 모든 댓가를 지불하..
군사 독재 정권의 지배를 받고 있고 강력한 힘의 집중으로 정부의 부정부패 지수가 높은 에리트레아는 종교에 대한 통제와 탄압도 매우 심합니다. 이슬람교, 정교회, 천주교, 루터교 4개 종교만을 승인하고 이 외의 종교는 모두 불법으로 분류하기 때문에 기독교인이라는 사실만으로도 체포 당합니다. 감옥에 갇힌 기독교인들은 세계에서 가장 가혹한 감옥에서 생활하며 갖은 고문과 굶주림의 고초를 겪다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곤 합니다. 올해 초에도 급습당한 기독교인들 35명이 체포되었지만, 아직도 풀려나지 못한 교인들이 있고, 또 7월 말, 두 명의 75세, 74세 연로한 목사님들이 체포되었습니다. 에리트레아 기독교인의 다수가 무혐의에도 불구하고, 10년 이상 수감되는 등 북한의 모습과 다를 바 없습니다. 수감된 기독교인들..
스리랑카는530년의 기독교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현재 국민의 93%가 불교를 믿는 불교 국가입니다. 스리랑카 헌법은 불교에 최우선적인 특권을 부여하며, 부처의 가르침을 지키고 육성하는 것을 국가의 의무로써 명시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불교 극단주의자들에 의한 폭력의 핍박은 종교 자유에 열려 있는 새 정부가 탄생한 이후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종교적 핍박에 더하여 스리랑카의 교회 형편은 매우 열악합니다. 농촌 교회들의 월 헌금 수입은 성도 100명 기준으로 한화로 약 10만 원 정도로 목회자들은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에서 스리랑카 교회를 섬기시는 한 선교사님의 증언에 따르면, 한국에서도 스리랑카에서 파송된 불교 승려 선교사들이 스리랑카 이주민 노동자들이 교회를 나가지 못하도록 직간접 박해의 ..
탈레반 정권이 떠나 있던 20년 간, 아프가니스탄에는 복음으로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일어났습니다. 대략 1만 명의 기독교인이 있는 지금, 다시 탈레반이 정권을 장악하면서 많은 기독교인들의 생사를 알 수 없게 되었습니다. 탈레반은 이미 색출하여 살해할 기독교인 명단을 손에 넣어 집집마다 들어가 기독교인을 살해하고 있지만, 인접 국가로 가는 모든 국경은 폐쇄되었고 모든 공공 항공편 운항이 중단되어 그들은 산으로 지하로 피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신앙을 가족에게조차 드러낼 수 없는 아프간의 기독교인들은 대화를 나눌 사람도 없이 홀로 이 상황을 견디고 있기에 몇몇 선교사님들은 자신의 비행편을 포기하고 현지에 남아 이들의 믿음을 세우며 죽음의 위험 속에서도 사명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주의 교회를 사방으로 포위하며 ..
인도는 1, 2차 코로나 대유행, 검은 곰팡이 감염증, 그리고 오는 8월 예상되는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코로나 3차 대유행으로 세계 어느 나라보다 전염병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시작은 4월 열린 힌두교 축제인 쿰브멜라 행사 때문이었는데, 전국 각지에서 수 백만 명이 모여 구원을 얻기 위해 갠지스 강에 몸을 담구는 힌두교 의식으로써 종교 지도자, 정치 지도자들의 묵인 하에 이루어졌습니다. 치료제가 모자라 한편에서는 유명 요가 수행가의 민간 요법을 의지하고 다른 편에서는 힌두교 믿음을 따라 소 오줌을 약으로 사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 인도 교회는 수 많은 지도자들을 잃어 버렸습니다. 2,000명이 넘는 담임 목사, 신학교 교수 등 훈련된 사역자들이 사망했습니다. 사역 경험이 풍부한 인적 자원을 ..
2010년 포괄적인 차별 금지법을 제정한 영국에서는 지난 약 11년 간 차별 금지법 위반으로 목회자들과 크리스천들이 계속해서 체포 및 처벌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브리스톨 고용 재판소(Bristol Employment Tribunal)는 기독교 학교에서 트랜스젠더와 성 교육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는 페이스북 게시물을 올린 이유로 해고된 한 영국 교사에게 항소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습니다. 점차 성경적 성 가치관을 지키는 것이 곧 위법이 되어 가고 있는 영국 사회에서 해당 판결에 대해 항소를 허용한 것은 매우 희망적입니다. 원수는 영국 땅을 젠더리즘으로 사로잡아 부모들 마저 기독교 신앙에 따라 자녀를 자유롭게 키울 수 없도록 박해하여 다음 세대에게 잘못된 평등의 이념을 심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 영적 쓰..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세계 곳곳에서는 공적 모임에 대한 규제로 인하여 모여서 예배를 드릴 수 없는 교회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 교회의 영향력이 컸던 유럽과 미국 그리고 캐나다에서까지 기독교를 타겟으로한 제재가 가해지고 있는 것은 영적으로 다른 관점으로 봐야 합니다. 특히 캐나다는 이민 문화가 열리면서 소수 민족의 종교가 혼입된 다문화 국가를 대표합니다. 그리고 인해서 캐나다에서 코로나 기간 교회의 예배 제한이 특별히 강화되어 헬리콥터까지 동원하여 교회를 감시하거나 집합 금지를 어긴 교회 주변에는 철제 울타리를 설치하는 등 지속적인 강력한 규제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때문에 방역을 어겼다는 이유로 목회자들이 수감되거나, 교회가 고액의 벌금을 받는 등 어려움을 겪는 교회들이 늘고 있습니다. 반면..
중남미의 범죄 조직들이 교회를 핍박하는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닙니다. 콜롬비아의 불법 무장 단체들은 정부의 손길이 잘 닿지 않는 국경 근처의 시골을 거점으로 활동하는데, 이러한 지역에는 많은 교회들이 있습니다. 불법 무장 단체들은 거짓 신자들을 교회로 보내 얼만큼의 돈이 교회로 들어가는지 정보를 빼내게 하고, 그들의 주요 활동인 전쟁이나 마약 거래에 반대하는 설교를 하지 못하도록 막고 있습니다. 중남미 지역 전체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멕시코 카르텔 역시 교회와 종교 지도자들을 압박하는 데에 열심을 내는 것은 교회가 지역 공동체에 미치는 영향력을 자신들의 권력에 대한 위협으로 여기기 때문입니다. 이들의 불법적 활동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협력을 보장해주지 않는 종교 지도자는 살해까지도 당하는 실정입니다..